[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의원은 4월 17일(목) 개최된 제294회 임시회 2차 본회에서 “조례 정비를 통한 실효성 있는 행정 구현”이라는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정재목 의원은 발언을 통해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총 329건의 자치법규를 전수 검토하고, 이 중 59건의 개정 필요 사항을 도출했으며, 필수조례 미반영 사례 39건에 대한 정비방안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총 11건의 제정 조례안을 별도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입법 성과를 이뤄냈다. 연구 초기, 남구의 필수조례 정비율은 78.2%에 그쳤으나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약 90%에 근접한 정비율을 달성했다. 이는 자치입법의 정합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재목 의원은 “서울 강서구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우수 입법 사례를 공유받고, 타 지자체의 관련 시설을 직접 견학하면서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에 반영할 수 있었고, 자치법규 정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연구는 단순한 조례 정비를 넘어, 남구의 행정 체계를 바로 세우고 구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주민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벨 설치, 한번 방문으로 각종 민원을 동시에 처리하는 등 종합민원실 적극행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구청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과 장애인, 노약자 등 민원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내데스크와 무인민원 발급기에 민원벨을 설치하여 직원이 직접 공백없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민원 혼잡시간(오후1시~2시)에는 민원실 입구에서 원스톱 직원 전담 안내제를 병행한다. 민원 상담접수동행까지 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청을 방문한 고객들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구청을 나서는 순간까지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제도개선 발굴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남구 지역아동센터 봉사단체와 1촌 맺기』 사업은 아동의 공적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협약기관이 1촌 맺기를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나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사업이다. 협약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남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지 공동체를 형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며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원 및 각 센터장들도 함께 참여하여 뜻을 더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에서는 남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로 지역사회 후원 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아동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아동의 안전 보호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남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전문성 향상과 300여 명의 이용 아동의 복지서비스 및 돌봄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동에 대한 공적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4일 대통령 탄핵인용 결정에 따른 직원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긴급 간부회의 개최하였다.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4일 오후 5시 구청 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소집하여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과 비상대비 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공직사회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선거 중립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불법적 집단행동 금지, 주요시설 보안 강화 등의 사항을 지시하며 모든 공직자가 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복무 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현재와 같은 엄중한 시기일수록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와 냉철한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보고체계를 신속하게 유지하는 등 구청이 지역사회 안정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월 30일(일) 역대급 산불피해로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의성·청송·영양·영덕군을 찾아 위문하고 재난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대구 구청장군수협의회장인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동행했으며, 총 2천5백만원의 지원금을 5개 시·군에 전달하고, 합동분향소 조문에 이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이제는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의 전면적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피해지역 시군구의 애로사항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에서는 28일(금), 앞산 고산골 일대에서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태세점검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고 있는 대형산불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산불위기경보 또한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대구 남구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직접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태세점검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금일 점검에는 김기웅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장, 박정원 중부소방서장 등 산불재난대응 유관기관이 모두 참석하여 기관별 대응태세 점검과 예방홍보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특히, 산불 진화 시 대원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산불 진화 최전방에서 위험에 노출된 대원들의 현장 안전 장비와 진화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수칙들을 다시 한번 점점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서는 초기단계에 유관기관의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산불대응태세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남구청장, 이하 시군구협의회)와『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이하 사회복지협의회) 간 업무협약(MOU)을 추진함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 ‘2025 앞산커피축제’에서 커피, 베이커리 제품 홍보 및 판매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축제와 연계하여 남구 대표 먹거리 골목인 앞산카페거리 및 앞산맛둘레길을 홍보하고 외식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의 대표 축제이다. 모집 대상은 커피, 베이커리 판매업소 40개소 정도이며, 공고일 기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 중인 커피 및 베이커리 판매업소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품목 중복 여부, 야외 판매 적합도, 운영 인력 등을 고려하여 참여 업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남구청 위생과(☎053-664-2763)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청=신경북뉴스] 이번 발대식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명감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기억아띠 치매서포터즈’는 3월 17일부터 주 2회 치매 환자 가정 방문을 통한 인지 자극 활동과 주 1회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자 남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기억아띠 치매서포터즈의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 이번 발대식은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명감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기억아띠 치매서포터즈’는 3월 17일부터 주 2회 치매 환자 가정 방문을 통한 인지 자극 활동과 주 1회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자 남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기억아띠 치매서포터즈의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