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160여 명의 지역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한 '2026 구미시 근로자 산업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북일보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안전 전문가의 특강을 먼저 들은 뒤,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학습했다. 안전 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돼, 사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웠다. 퀴즈대회는 근로자들이 직접 산업안전 지식을 익히고 문제를 풀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중심의 전달에서 벗어나 참여와 학습을 결합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구성됐다. 대회 결과, 금상은 정상우 씨가 차지했으며, 은상과 동상은 각각 최원영 씨와 오지원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모두 LG이노텍 소속으로, 이 기업은 단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문제 풀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되새길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안전의 중심은 현장 근로자임에도 그동안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익힌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상을 만
[신경북뉴스] 구미시 산동읍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iM금융오픈 2026’ 여자프로골프 대회가 열린다.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정규투어 일정에 포함된 국내 대표 여자프로골프 대회다. 김민주를 비롯해 홍정민, 유현조, 박현경, 방신실 등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 120명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을 다툰다.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1억 8천만 원이 주어진다. 모든 라운드는 SBS Golf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동안 산동읍 적림리 569 일원에 갤러리 전용 주차장이 운영되며, 관람객은 이곳에 차량을 주차한 뒤 도보로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로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숙박, 외식, 관광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iM금융오픈이 지난해에 이어 구미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구미시청 육상팀(감독 이상국)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여러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1600m 혼성계주에서 김동진, 최창희, 김진영, 신가영이 2위를 기록했고, 조홍조는 세단뛰기 2위와 멀리뛰기 3위를 차지했다. 김동진은 입단 첫해 200m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씨름팀(감독 정창진)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성과를 냈다. 김남엽 선수는 소백급(72kg 이하)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김남엽은 입단 첫해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구미시청은 이번 성과가 선수 육성 시스템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육상과 씨름 두 종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산샛강생태보전회와 함께 4월 4일 지산샛강에서 생태문화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시민과 지역 단체가 주도해온 시민참여형 축제로, 도심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축제는 기존의 늦여름 연꽃시즌에서 봄으로 시기를 옮겨 ‘지산샛강, 봄을 걷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참가자들은 벚꽃, 황토길, 습지 등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경상북도 무형유산인 ‘구미발갱이들소리’ 공개행사로 시작된다. 이어 MBN쇼킹나이트 준우승팀 따따블, 피아노 크리에이터 희희언니, 마술사 원태윤, 팀 탈출구 밴드, 혼성듀오 인디가수 밍키태 등 여러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장에는 벚꽃을 활용한 포토존과 고니 조형물 ‘지산이와 샛강이’, 가랜드, 손피켓 등이 마련된다. 벚꽃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등 시민 만족도 조사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체험존, 먹거리존, 놀이존도 운영되며, ‘봄꽃 펄러비즈’, ‘봄종 만들기’, ‘벚꽃 터프팅’, 구미미술협회의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벚꽃 소원트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준비된다. 벚꽃이 흩날리는 황토길을 걷
[신경북뉴스] 문경시의회가 제291회 임시회를 30일부터 3일간 개최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문경시장 제출 조례안 9건, 일반안건 4건 등 총 22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상임위원회에서는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청년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문경시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 의원별로 다양한 조례안이 상정됐다.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포함됐다. 일반안건으로는 '문경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이 논의된다. 이들 안건은 4월 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성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택시 업계의 고령화 문제를 언급하며, 청년이 택시 면허를 승계할 때 금융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의 '문경형 청년택시 승계 지원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박춘남 의원은 경로당 과밀화 해소를 위해 공유재산 활용, 상가 장기 임차, 신축 부지 매입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걸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남은 임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4월 4일부터 5일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각산살롱, 새마을동산 일대에서 봄맞이 문화행사 '벚꽃이 피나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벚꽃축제 대신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부터 각산살롱, 새마을동산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거리공연, 전시, 체험, 영화상영 등 여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관광지 컬러링,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몬스터 주식회사', '미녀와 야수', '보스 베이비', '이웃집 토토로' 등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김우진 작가의 설치미술 전시 '같이 걷는 존재'가 열려 조형 작품과 봄 풍경이 어우러진다. 각산살롱에서는 전애경 작가의 아날로그 사진전 '도구의 표정_침선'이 마련되며, 4일에는 고막홀릭, 5일에는 헤이미쉬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새마을동산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에서는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4일에는 명도의 마임, 팀클라운의 버블 퍼포먼스, 리다의 국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2026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1일 기준 문경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이다. 유치원생에게는 10만 원, 초·중·고 신입생에게는 30만 원이 1인당 지급된다. 문경시 내 유치원과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재학 중인 기관을 통해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타 시·군 소재 학교로 진학한 경우에는 모이소 앱을 활용하거나, 앱 이용이 어려우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집중신청기간 동안 접수하면 된다. 집중신청기간에 접수된 건은 5월 중 개별 계좌로 지급된다. 집중신청기간이 지난 뒤에도, 지원 대상에서 누락됐거나 타 지역 또는 해외에서 전입한 신입생은 11월 30일까지 동일한 절차로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모든 아이들이 희망과 설렘을 안고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한다&quo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년 3월 시범운행을 거친 뒤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돌봄 및 교통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이를 동반한 부모,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 사업은 경북의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K-아아 두레마을)’ 조성사업의 한 축으로 진행되며, 문경시가족센터가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돌봄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양육 가정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용자는 전용 앱 ‘문경안심동이’를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차량이 배차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탑승 시 QR코드 인증 절차가 도입돼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문경시 내 교육, 돌봄,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시내권 오전·오후 시간대에 제공된다. 차량에는 운전자 외에 동승 보호자가 함께 탑승해 어린이의 승·하차를 돕는 등 안전 조치가 강화됐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이동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감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이상민 관제요원이 차량 절도미수 사건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문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상민 관제요원은 3월 23일 오전 2시경, 문경읍 문경서중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 의심 장면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 이상민 요원은 즉시 경찰에 상황을 알렸고, 이후 용의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달하며 수사에 협조했다. 경찰은 관제센터의 정보 제공에 힘입어 현장에서 절도미수범을 검거했다.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의 신속한 신고와 협조로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통합관제센터의 범죄 대응 능력이 강조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범죄와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6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문경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 번 이 대회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경북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시·군이 참여했다. 각 시·군별로 지적직 공무원 3명씩 팀을 이뤄 총 63명이 현지검사 업무 수행 능력과 실무 역량을 겨뤘다. 문경시는 김종호, 김충희, 정세정 주무관이 정확한 측량 실력과 조직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문경시가 지적행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반태호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