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촉진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는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진행되며 169쌍의 커플이 성사됐고, 이 중 29쌍이 결혼에 이른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이 늘어나고 프로그램 구성도 보완된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6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에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 5일, 10월 15일, 10월 16일, 10월 22일, 10월 23일에 추가로 다섯
[신경북뉴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 신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를 개관했다. 구미시는 13일 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개최한 뒤, 16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실감형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유아, 아동,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에 조성됐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체험공간은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8종의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을 제공한다. 스포마루존에서는 바닥 스크린을 이용해 학습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15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휠체어존에서는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한 8개 코스의 휠체어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인 이동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리사에서 시민치유 선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는 지난 12일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가 착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센터 설계를 맡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수 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주지 묘원스님의 사업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이어졌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는 총 50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2027년 5월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가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신경북뉴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경상북도의 지원 아래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역 10개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마련해 총 282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상담액은 1,043만 달러, 현장 계약 및 판매는 351만2천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9배 증가한 수치로, 지역 ICT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가 두드러졌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4건의 업무협약(MOU) 및 계약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기업인 ㈜브이스페이스는 현장에서 2건의 계약을 체결해 약 3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고,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및 단계적 투자 협력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약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가능성도 확인됐다. 참가 기업들은 모빌리티,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헬스케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현장에 배치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정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와 도비 총 3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드론기업 지원을 위한 '2026년 드론 상용화 지원 사업'에도 구미 지역 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방안을 발굴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이 사업의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되어, 3월 13일 대전에서 업무협약식과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 주요 실증 내용으로는 낙동강체육공원과 에코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제조음식 및 간편 편의물품 배송, 국가산단 간 산업물류 배송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드론배송 거점 조성, 배송 실증, 서비스 검증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서는 구미의 ㈜볼로랜드와 ㈜다빈치랩스가 각각 '5대 완성체 상용 개발'과 '핵심기술 상용화' 분야에 선정됐다. 두 기업은 농업용 국산 드론 개발·생산, 관성센서 등 항재밍 부품 제조를 통해 구미 드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운대학교는 드론 소부장 산업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경북형 글로컬대학' 항공·방
[신경북뉴스] 구미시에서 전국 볼링 시즌의 첫 공식 대회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개최된다. 이번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비롯해 빅히트볼링장, 힐탑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네 곳에서 분산 진행된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지도자, 심판, 운영위원, 학부형 등 약 2,500명이 참가해 종별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에는 각 종별 유망주와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서는 구미스포츠클럽, 도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구미시청 실업팀 등에서 3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구미시는 학교, 체육클럽, 공공기관이 연계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장기 체류에 대비해 경기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회 개최로 숙박과 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경북뉴스] 구미 지역에서 기계정식 방식으로 재배된 양파가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생육 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인해 양파 정식 시기가 늦어지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초기 생육 부진과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기계정식이 도입된 포장에서는 이러한 걱정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계정식은 인력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300평 기준으로 인력 정식은 약 45.2시간이 소요되지만, 기계정식은 8.2시간 만에 마칠 수 있다. 생산비 역시 인력 정식이 약 89만9천 원이 드는 반면, 기계정식은 21만2천 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트레이 육묘로 키운 양파 묘를 기계로 심을 경우 뿌리가 손상되지 않아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인력 정식보다 기계정식 포장의 생육이 더 균일하고 왕성한 것으로 관찰됐다. 구미시의 양파 재배 농가는 2024년 기준 326곳, 재배 면적은 104.37ha에 달한다. 양파는 겨울을 지나 3월부터 생육재생기에 들어가며, 이 시기에 보온덮개 제거와 웃거름 시비, 병해충 예방, 배수 관리 등이 중요하다. 구미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최대 480만 원까지 이자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2년이다. 이번 지원은 자녀가 많아 넓은 집이 필요한 가정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대출 종류, 소득,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며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구로, 자녀 중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 3천만 원 이하이고,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1주택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주택은 구미시 내에 위치해야 하며,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금융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이 필요하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주거복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시는 주거 지원 외에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생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이사비, 농수산물 구입비, 세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직접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0일 선주원남동 봉곡테마공원, 11일 진미동 미리내공원을 시작으로 11월까지(7월 제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선주원남동, 원평동, 상모사곡동 등 6개 지역에서 월 1회씩 진행된다.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공원, 도서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운영되어 일상 속에서 쉽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인 가구가 많고 원룸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되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여름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과 연계해 운영 지역을 확대하고 현장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이동복지관에는 해당 동의 지역사회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