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일 영양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place B(플레이스비)’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활용되는‘Place B(플레이스비)’는 행안부와 KT 융합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가상 세계에서 도로명주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주소정보시설물 찾아보기’, ‘현재 위치 알아보기’ 등 직접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실습과제와 퀴즈를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를 학습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학교를 선정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작년에는 석보초등학교, 일월초등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군민 누구나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신경북뉴스]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6월 12일(목)부터 6월 13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일월산 꿈 키우기 학생 수련활동」을 운영했다. 영양 지역이 가지고 있는 청정의 자연환경과 사회적 자원의 교육적 효용을 살려 영양군생태공원사업소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활동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동생활을 통해 자아성찰의 기회를 갖고 도전 의식,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 운영되었다. 첫째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수련활동을 위한 공동생활안내 및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이후 팀 단위로 챌린지 타워 및 짚잭, 퀵플레이트 등 모험활동을 수행하고 반딧불이 천문대에서 천체관측과 별생태에 관한 학습이 이어졌다. 저녁의 장기자랑과 이튿날의 한마음 명랑운동회 시간은 학생들이 끼와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각 학교의 담임교사로 구성된 공동교육과성 운영팀은 이틀의 수련활동 중에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더불어 함께 하는 실천을 통해 강해지는 선한 영향력과 생태전환 실천의 구체적
[영양군=신경북뉴스] [영양군] 아이돌이지만 괜찮을지도 -제6화- https://youtu.be/E3XAi8OCgl4
[영양군=신경북뉴스] 석보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6월 10일(화), 3학년 학생 6명이 영양군의회에서 진행된 ‘2025 청소년 열린의회’ 행사에 참여해 제30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실제 본회의를 참관하며 지방자치의 구조와 의회의 역할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민주시민으로서 바람직한 자질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엄숙한 분위기에 진행된 영양군 2024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 의원 발의 조례안 제안설명 등을 집중해 듣고, 회의 진행 절차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으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더불어 본회의장, 특별위원회실 등 의회 내부를 둘러보고 의장님과의 담화 시간을 가지며 실제 생활과 밀접한 의정 활동을 관찰하며 민주주의가 실천되는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3학년 권○○ "주민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모이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의회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고, 3학년 박○○ 학생은 “어른들처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멋졌어요. 나중에 저도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열 교장은 “이번 열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6월 10일 오전 10시에 본회의장에서 석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열린의회 본회의 방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제305회 영양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며, 영양군 2024회계연도 결산 제안설명, 의원 발의 조례안 제안설명 등을 직접 보고 들으며 의회의 역할과 의사 진행 과정 등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본회의가 끝난 후 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등 의회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본회의장, 특별위원회실 등 의회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범 의장은 학생들에게 “군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오늘 뜻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큰 꿈을 품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영양군의회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영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의 유능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신경북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1일(수)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2025년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곽선희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의 유형과 대처방안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양성평등한 직장문화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데이트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을 통합적으로 다루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4대 폭력 예방은 직장 내 배려와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향상된 성인지 감수성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4대 폭력예방교육 외에 스토킹 예방지침 마련, 고충상담원 지정 및 고충상담창구 운영,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6월 10일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여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유입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해충으로, 주로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으름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돌발해충은 농경지에서 방제를 실시하면 인근 산림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농경지로 복귀하기 때문에, 알에서 부화하여 날개가 발달하지 않은 시기인 지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시기다. 올해 공동방제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방제관 및 유관기관 인력 30명과 함께 방제차량 및 SS기를 동원하여 철저히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모든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방제하여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는 지난 5일, 9일, 10일 3일간 영양군청 및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262명 및 115명 농장주를 대상으로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ㆍ피해를 예방하고 기초 치안 및 강력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범죄예방교실’을 전개했다 외국인 범죄예방교실은 계절근로자 대상 쉽게 노출되는 범죄유형에 대한 범죄예방 및 사후 대응방법, 국내 법질서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 정착 지원 홍보와 상담을 하는 경찰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교통계, 형사팀 등 다양한 부서와, 영양군청 귀농정책팀과 협업을 맺어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범죄’, ‘생활속의 범죄예방 및 대응 요령’, ‘범죄 신고 요령’, ‘통역서비스 지원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인권보호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범죄예방대응과 책임자 경 정 손창환 (054-680-0230) 범죄예방대응계 담당자 순 경 장우창 (054-680-0346)
[영양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6월 10일(화)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 교사 및 저경력·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훈령과 기재요령 개정 내용을 현장에 정확히 안내하고, 기록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실무 경험이 적은 저경력 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연수는 영양중앙초등학교 임수연 교사가 맡아, 2025학년도 기재요령의 변경사항, 작성 유의점, 사례 중심 설명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사들이 겪는 실무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보다 정확하고 신뢰받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행정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올바르게 기록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년도부터 시작해 전동 스쿠터 수리, 전등 교체, 문고리 교체, 방충망 교체와 같은 생활밀접형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바로민원 처리반’을 운영 중이다. 첫해에는 1,100여 건의 민원을 해결했고 24년에는 2,633건, 25년 6월 까지 총 13,500건이 넘는 생활 불편을 해결해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공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고령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영양군의 ‘바로민원 처리반’은 촘촘한 복지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정’으로 군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경우 10만원까지 재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혹서기를 맞아 방충망 수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4년 281건, 25년 5월 현재 54건의 방충망 수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화 한 통으로 집 안의 사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바로민원 처리반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노릇을 하는 정책들을 개발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