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신한은행이 4월 1일 공공 배달앱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배달앱 ‘땡겨요’를 안동형 공공배달앱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는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공 배달앱 운영을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하게 됐다.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전산 연동 등 준비 절차를 신속히 마친 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2%의 중개수수료(민간 배달앱의 3분의 1 수준)와 광고비, 월고정료, 입점 수수료가 없는 3무 혜택을 받는다. 협약 이후 신규 가맹점에는 신한은행이 출연하는 20만 원 상당의 ‘사장님 지원금’도 제공된다. 이용자 역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늘어나 편의성이 높아진다. 상품권 구매 할인과 함께 앱에서 진행하는 정기 및 상시 쿠폰 이벤트를 통해 음식 주문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산불로 인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김천시는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3월 30일 오전 9시에 구성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모든 부서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청 각 부서와 22개 읍면동은 산불예방 담당마을 책임제를 도입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 불법 소각 점검, 주민 계도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촘촘히 진행하고 있다. 이 체계는 행정과 지역이 함께 상시 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불 위험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김천시는 전체 공무원의 6분의 1을 읍면동별로 현장에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투입된 인력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상황 전파를 담당하며, 산불 감시원과의 협업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활용해 읍면동 5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생활 속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4월 2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대남병원, 청도메타병원, 하나병원 등 여러 기관 담당자들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도군 내 정신건강 현황,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실적,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위기개입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각 기관은 위기상황에 놓인 군민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체계 강화를 모색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촘촘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내 곳곳에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진 문화시설이 조성되면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남면의 남관생활문화센터는 폐교된 대전초등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문화재생 사례다. 2021년 문을 연 이 센터는 청송 출신 추상미술가 남관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한편, 지역민의 창작 활동과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획전시관, 체험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별관에는 오픈키친과 공예 카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홀에서는 청송의 자연과 남관 화백의 작품이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홀로그램 및 키오스크 체험 등도 제공된다. 남관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음식 만들기, 국악기 체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에는 고추장 만들기와 요리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왜관읍 달오산 숲속에서 달오숲길의 개통을 알렸다. 달오숲길은 기존 진입로 사용이 어려워진 이후 2025년 1월 설계에 착수해, 토지 소유자 동의 등 절차를 거쳐 같은 해 11월 공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진입숲길 0.5㎞를 신설하고 기존 숲길 2.7㎞를 정비해 지난달 31일 개통에 이르렀다. 새로 조성된 진입숲길은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시공됐으며, 대나무숲을 통과하는 초록색 데크로드가 특징이다. 숲길 내에는 쉼터와 운동공간도 재정비됐다. 개통식에는 칠곡군수, 도·군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동아리 통기타마니아와 하모니카사모회가 참여한 숲속 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자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의 모양이 달을 닮아 붙여진 달오산 달오숲길에서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편안히 느끼시기 바라며, 군에서는 앞으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숲길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지양하며 적극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정일 교육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서약서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 청탁이나 금품 수수를 금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그리고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서약서 작성 후 각 직원이 이를 직접 보관하도록 해,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며, 적극행정은 학생 및 학부모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의 관광 자원 확대와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포항시가 2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방문해 경관 작물의 생육 상태,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그리고 단지 운영 전반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장 권한대행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 메밀, 유색보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 작물을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화 모델로 자리잡았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포항시는 2018년부터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33㏊ 규모로 단지 조성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100㏊까지 확대됐다. 새천년광장 일대에는 봄철 유채꽃이 만개해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으며, 이후에는 유색보리, 메밀,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 작물이 순차적으로 식재된다. 이를 통해 연중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18ha의 유채와 26ha의 유색보리가 봄 경관을 이루고, 6월부터 9월까지는 43ha의 메밀과 6ha의 해바라기가 여름과 가을의 풍경을 연출한다. 포항시는 관광객을 위한 원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최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열어 해설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방문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간담회에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에서 활동하는 해설사들이 모여 지난해 해설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지질공원한마당 교구재 경진대회 수상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올해 추진되는 해설사 역량 강화 지질 연수 프로그램과 신규 해설사 양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지질명소별 위험요소 점검, 응급상황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지원으로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울릉군은 2013년부터 해설사 양성 사업을 시작해 현재 23명의 지질공원해설사를 운영 중이다.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해안산책로 등 주요 지질명소에 정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해설프로그램 참여는 전화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는 해설 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청사 내에서 나무 심기와 주변 환경 정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교육장과 직원들은 '반부패 슬로건 띠'를 착용한 채 청사 화단에 나무를 심으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나무 심기와 함께 화단에 꽃을 심고 청사 주변을 정돈하는 활동도 진행돼,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 나무도 심고, 내 손으로 청사 주변을 정화하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며, 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에 심은 청렴 나무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관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와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AI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AI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이 과정은 K-Digital Training의 AI 특화훈련으로, 산업별 AI 전환을 이끌 첨단 인재를 무료로 교육하며, 교육생에게는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구미시가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인 'K-Digital Training, AI 캠퍼스' 과정은 기업이 직접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 공급을 실현하는 선순환 체계가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 AI비전 발표 이후 진행 중인 AI 실무 인력 1,000명 양성 계획의 첫 단계로, 관내 기업 채용예정자, 대학 졸업(예정)자, 휴학생 등 3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AI엔지니어, AI어플리케이션 개발자, AI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