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조손,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와 청소년이 1대 1로 결연을 맺어 약 8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지원, 학습 지도,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멘토-멘티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까지의 사업 추진 방향, 사례회의, 체험활동, 활동평가회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실적 관리 방안이 소개됐다. 올해는 15명의 멘토가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멘티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정경숙 소장은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상담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멘토를 준상담자로 양성함으로써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가정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에서 선비문화축제를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는 국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추진의 배경에는 국립극장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 선정이 있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단장 김종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무용단체로, 이번 무대를 통해 전통과 인문정신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태평무, 군자지무, 장고춤, 검무, 버꾸춤 등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한국 춤의 멋을 즐길 수 있다. 박영화 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국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이 선비문화축제의 품격과 정체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통과 인문정신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며, 전통
[신경북뉴스] 박미선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수출 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실질적 성과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영주시는 3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판로 확대와 수출 실적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내용은 수출보험료, 수출용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수출 포장 및 물류, 해외규격 인증 획득, 해외 세일즈 개별출장, 해외 바이어 초청, 해외 전시회 개별 참가, 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등 총 9개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영주시는 총 9개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영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선보인다. 지역 내 신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100일간 이어지며, 시민들은 걷기 실천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영주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챌린지를 ‘걸음 모아 건강, 적립 모아 보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 ‘건강으로 가는 가벼운 발걸음’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동안 걷는 걸음 수에 따라 100보당 1원이 적립되며, 하루 5,000보 이상을 걸으면 50원이 쌓이고, 최대 12,500보까지 인정돼 하루 최대 125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가 1만 원에 도달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영주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걷기 활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건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장기간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정책 도입으로 인해 65세 이상 노인과 지체·뇌병변 등 중증 등록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건강관리부터 생활지원까지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이 사업의 핵심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시민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이나 가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이 접수되면 사전조사와 종합판정 과정을 거쳐 개인별 지원계획이 마련된다. 이후 통합지원회의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 제공된다.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지원은 방문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의료, 방문건강관리 및 재활서비스, 장기요양(방문요양·간호), 가사지원·병원동행 등 일상돌봄, 그리고 주거환경 개선까지 폭넓게 이뤄진다. 영주시는 그동안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복지시설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왔으며, 통합지원협의체 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도 강화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조성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드론 실증사업 추진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25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어 드론 규제 완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실증사업의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관계 기관들과 공유했다. 이 사업의 배경에는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의 심사를 통해 안정면 일원리(1.17㎢), 창진동(0.33㎢), 평은면 금광리(2.72㎢), 봉현면 노좌리(1.66㎢) 등 총 5.88㎢ 규모의 4개 공역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 점이 있다. 영주시는 2027년 7월까지 2년간 드론 실증사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증, 허가, 신고 절차가 간소화된 규제 특구로, 민간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드론 기술과 서비스를 시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주시의회, 사업 수행기업 및 협력기관 관계자, 관련 국·과장 등이 참석해 실증사업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드론 배송, 공공안전, 비상활주로 실증 등 각종 분야에서의 실증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영주시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통해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2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도·시의원, 교육장 등 주요 기관장과 선수, 임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결단식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영주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및 선수단 소개, 인사말, 대표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이어졌다. 내·외빈들은 그간 훈련에 전념해온 선수들의 손을 잡으며 뜨거운 응원의 뜻을 전했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산악, 승마, 역도, 유도, 합기도를 제외한 25개 종목에 선수 511명과 임원 70명 등 총 581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개최지인 안동과 예천에서 영주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최근 산림 인근 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배부 활동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산불이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3월 25일 장수면 성곡리 마을회관에서 소화기 배부를 시작했으며, 산림과 가까운 지역의 500여 가구에 소화기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직접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법과 재 처리 방법을 설명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엄 권한대행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재 속에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재를 처리할 때는 반드시 물을 뿌려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후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운영 실태와 법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종합정비업,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원동기정비업, 자동차전문정비업, 자동차매매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등 다양한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공무원과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로 점검반을 구성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정비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 기술인력 확보, 정비 작업범위 준수, 정비용 기계·기구 보유, 표준정비시간 게시, 사후관리 의무 이행,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된다. 또한 무등록 업체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영주시는 최근 자동차매매업체 2곳에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고지 의무 위반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도 유사한 위반 사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위한 품종으로 '일품'과 '미소진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품종 선정은 지난달 지역 농업인, 농협, 관계기관이 참여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이뤄졌다. 심의회에서는 지역의 재배 환경, 쌀의 품질, 수확량, 재배의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최종 품종이 결정됐다. 심의 결과, 기존에 매입해오던 '일품' 품종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미소진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일품'은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중만생종으로 농가에서 안정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미소진품'은 쌀의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매년 각 시·군에서 지정된다. 지정된 품종 외의 벼를 출하하거나 다른 품종이 섞일 경우 매입이 제한될 수 있어 농업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사전에 안내해 농업인의 혼선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