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6년 1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 도자공예를 직접 만들어보고 쌀강정 만들기에도 참여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일상에 대해 배웠다.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채 신흥중 2학년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주말 오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현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청소년 돌봄 사업으로, 학습 보충, 체험활동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반기 건강보듬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군위읍 광현1리를 포함한 5개 경로당에서 주 1회씩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 약 100명이다. 한의과 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해 한방진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통합건강강좌를 제공한다. 군위군보건소는 주민들이 혈압과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 홍보도 병행한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건강보듬마을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혈당을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용동2리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최덕규 도의원, 주동열·오상도·이진락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후 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마을회가 소유한 약 7,566㎡의 구 용동초등학교 부지에 야영장과 주차장 등이 조성됐으며, 분교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소통공간과 농촌체험 거점시설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소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경주시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번에 조성된 시설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득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권지킴이단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단원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안내됐다. 인권지킴이단은 예천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어르신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의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환경 개선에도 참여한다. 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어르신들의 존엄과 권리 보장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 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전문상담교사가 성주 지역 23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위(Wee)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다.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도를 점검해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상담 주간 동안 성주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상담 주간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2개 시군 체육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체육진흥 정책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로 깨어나는 경북의 힘, 함께 뛰는 2026"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구조 변화와 첨단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경북형 스포츠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의 체육 현장은 재정 구조의 어려움과 국비 확보 한계, 스포츠진흥기금 의존도 증가, 비법정 경비로 인한 예산 변동성 등 재정적 제약에 직면해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체육이 위축되면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고령화로 인해 스포츠 참여 인구가 줄어드는 등 구조적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시군 간 스포츠 행사 개최 규모의 양극화도 과제로 지적됐다. 미래 스포츠 환경에서는 AI, 로봇, VR·AR 등 첨단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신체활동과 e스포츠의 결합, 스포츠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 장벽을 낮추는 어시스턴트 스포츠 확산, 코칭 앱의 대중화 등 스포츠 산업의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학교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에 위치한 청년 마을기업 '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마을로, 노후 주거지역을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시킨 사례로 꼽힌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설립된 이후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안동포타운과 월영장터 운영, 관광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자립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누림협동조합의 판매장과 마을공방(오늘도여기)을 방문해 안동 무드등, 마그넷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시제품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인근 동부초등학교의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에도 관심을 보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에서 "안동시의 우수 마을기업 현장을 직접 보니, 청년의 정착과 주민의 참여가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강사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교육과정의 내실과 연주 수준 향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행사에서는 '상호 존중, 협력,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가 강조됐다.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과 아동·청소년의 다방면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원들은 이번 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에 참여한다. 정기 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음악적 경험을 쌓게 된다. 8월에는 여름 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에는 예천 활축제 폐막식 공연과 정기연주회가 계획되어 있다. 한 학부모는 "지난 5년간 쌓아온 아름다운 하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사업의 실질적 추진력 확보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거점 기반의 특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고도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 내에서 문화 행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거점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예천군문화회관이 핵심 플랫폼으로 지정되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성취는 예천의 풍부한 인문 자산과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결합된 결실"이라며, "경북문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예천군체육회와 함께 주민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게이트볼 아카데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게이트볼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종목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천군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가 직접 각 지역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기본 기술과 실전 경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된다. 아카데미는 12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17일 감천면, 19일 용문면에서 차례로 운영된다. 예천군은 나머지 읍면에 대해서도 예천군체육회와 협의해 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게이트볼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이번 교육이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지역 내 주민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게이트볼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