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4월 5일 열리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만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 증가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문화·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코스, 그리고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제공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라톤은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점으로 영주역, 서천교, 순흥면, 선비촌 등 여러 지역을 경유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경관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주시는 대회 성공을 위해 교통통제 체계 마련,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와의 협력 강화, 코스 정비 등 다양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정비, 차선 도색, 국토대청결운동 등도 대회 당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잔치국수, 영주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빵, 영주사과, 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특산품과 기념품,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지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대회 당일에는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교통 통제와 도로변 주정차 금지가 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영주시민운동장 실내수영장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혈액 공급의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는 캠페인이 잠시 중단됐으며, 오전 헌혈 접수는 11시 30분에 마감됐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에는 청년회원 약 20명이 현장 안내, 질서 유지,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헌혈버스 2대가 현장에 배치됐다. 행사장에서는 헌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3월 23일 대회의실에서 '2026 영주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연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과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녹색어머니회 대표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영주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순서는 2026 영주교육의 주요 업무보고와 교육감과의 대화로 구성된다. 업무보고에서는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인성 및 지역 연계 교육 강화, 교육 기반 조성 등 2026 영주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이 소개된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자유롭게 제시되고, 이에 대해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지원, 미래교육 환경 조성, 지역 연계 교육 활성화 등 여러 주제를 논의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도 공유한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의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봄철을 맞아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에는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건물 외벽에 부착된 현수막, 가로수와 전주 등에 걸린 불법 현수막 등이 포함된다. 영주시는 옥외광고협회 영주시지부와 협약을 맺고 위탁 정비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정비 역시 협회가 현장 중심으로 정비를 맡는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도시 경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옥외광고협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위탁 정비체계를 운영해 보다 효율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새 봄맞이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창진로에 위치한 작은아씨네 딸기농장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26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애착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는 20가정, 50여 명이 참석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딸기를 직접 수확했다. 참가 가족들은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고 일부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체험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농장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었다. 동부초 3학년 이○희 양은 "딸기가 흙 없이 자라는 것이 신기했고, 직접 따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3편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 공모전은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의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배오현 씨의 ‘K-문화에 선비를 더하다, 세상이 영주를 향하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대구 수성구의 유광호 씨가 ‘영주를 만나다, 선비와 머물다, 마음이 맑아지다’, 인천 남동구의 전용선 씨가 ‘선비 따라 흐르니 꿈이 빛나고, 영주 따라 걸으니 삶이 신나고’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최우수 문안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시청사와 영주시립도서관 외벽 등에 게시된다. 배오현 씨는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K-문화에 슬기롭고 지혜로운 선비정신을 더하니 세계가 반하고, 세계인이 선비문화의 성지 영주를 향해 달려오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고 밝혔다. 김호정 선비인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부석면 일대에 LPG 배관망을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은 부석면 소천2·3·4리와 소천1리 일부 등 약 350세대이며, 총 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6년 설계가 시작되고 2027년에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배관망 설치와 함께 LPG 보일러 및 가스계량기 지원도 포함된다. 연료 공급 방식은 기존의 개별 용기 방식에서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활용한 집단공급 체계로 전환된다. 이로 인해 연료비가 기존보다 20~40%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스 주문의 번거로움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 사용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영주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개요, 지원 및 자부담 기준, 추진 일정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에너지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매월 두 차례 쌀, 달걀, 우유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1:1 영양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대상자와 함께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와 영유아 시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주최하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 첫 강연을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을 반영해 ‘선비정신’이라는 가치를 담아 명칭을 변경했다. 첫 강연자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이 초청됐다. 한석준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로, 현재 방송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며 스피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저서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품격 있는 소통, 존중받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지키는 대화법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영주 지역 가수 권복주가 식전 공연을 펼친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새롭게 출발하는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소통 강연이 화합과 공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해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충전 인프라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기차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며 전기차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개인 또는 법인으로,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은 단독주택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기를 보급한다. 지원금은 충전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절반 이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영주시청 환경보호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설치되는 완속충전기는 장시간 주차에 적합해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대기 시간 단축과 기존 충전소의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환경보호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체감형 충전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며,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