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해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충전 인프라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기차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며 전기차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개인 또는 법인으로,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은 단독주택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기를 보급한다. 지원금은 충전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절반 이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영주시청 환경보호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설치되는 완속충전기는 장시간 주차에 적합해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대기 시간 단축과 기존 충전소의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환경보호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체감형 충전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며,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