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2025년 4차 통일의견 수렴 결과 보고, 자문위원들의 통일의견 수렴, 그리고 2026년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배한욱 자문위원이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 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출범 이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건의로 군위군협의회가 전국 출석 3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정책 자문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성 부군수는 축사에서 자문위원들의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군위군 발전, 화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군위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통일을 향한 에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새마을회가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문화관광 사업과 행사 추진을 위한 협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정책 자문 및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2026년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도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문화진흥 사업'이 양측의 주요 협력 과제로 선정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로당 등에서 책을 읽어주는 주민 밀착형 독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맞이 축제 등 군위군의 대표 행사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공정한 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군위의 소중한 인적 자산인 새마을회와 재단의 문화 콘텐츠가 만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예정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이 10년에 걸친 정비 사업을 마치고 자연재해 대응력을 크게 높였다.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기세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시비, 군비 등 총 362억 원이 투입됐다.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이번 정비는 전체 8.8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과정에서 3.93km에 이르는 제방이 새로 쌓이거나 보강됐고, 노후된 교량 5곳이 신설 또는 전면 교체됐다. 또한, 수량 조절을 위한 가동보 4곳이 설치되는 등 하천 기반 시설이 전면적으로 정비됐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간당 76.3mm 이상의 폭우에도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설계돼, 치수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기세곡천 정비는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도 중점을 뒀다. 송해공원과 연계된 수변 산책로와 유지용수 시설이 마련돼,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이 송해공원과 인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올해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전액 군비로 도입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나선다. 달성군은 2026년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제도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달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다. 특히, 직전 연도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경영주도 포함된다. 농가당 연 6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달성군 내에서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말까지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읍·면과 군에서 지급요건을 검증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까지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
[신경북뉴스]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첫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구지면 고봉리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건강체조, 스포츠 테이핑, 이미용, 이불 세탁, 건강 체크, 복지 상담 등과 함께 올해는 손마사지 봉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달성군의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2008년 시작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은 28일 임승휘 선문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럽 귀족의 화려한 비밀’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강연은 달성군이 추진하는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임승휘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인물사담회’,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해온 역사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는 저서 '귀족 시대'를 바탕으로 유럽 귀족 사회의 이면과 역사적 전환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유럽 귀족이 역사 속에서 담당했던 역할과 그들이 서구 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유럽사를 어렵게 느끼는 이들에게 전문가의 해설로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역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와의 만남이 이용자들에게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지적 탐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 논술학교를 포함해 총 14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부터 4~7세 유아를 위한 수업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른다. 유아 대상 강좌는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학교는 학년별로 맞춤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질문과 기록을 중심으로 한 자기 주도형 수업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도서관은 아직 마감되지 않은 일부 강좌에 대해 누리집을 통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분기부터는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따뜻한 봄과 함께 도서관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주민들과 학생들의 모습에서 달성의 밝은 미래를 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격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지원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8주 동안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백세혈관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저염·저당 요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군위군보건소 3층 영양실습실에서 만성질환 관리에 적합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올바른 식생활과 만성질환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는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짜고 달게 먹는 습관이 만성질환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요리교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자동차세 납부자의 부담 경감과 납부 편의를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연초에 납부할수록 공제율이 높아 많은 납세자가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3월에 신청할 경우에도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2026년 기준으로 3월 연납 시 약 3.8%의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군위군은 올해 1월 연납 기간 동안 기존 신청자뿐 아니라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이 조치는 군민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행정 서비스로 인해 많은 군민이 1월 연납을 통해 세 부담을 줄였으며, 군위군은 아직 연납에 참여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3월 연납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1월에 연납 고지서를 받았으나 납부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 역시 3월 연납을 통해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군위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발급된 고지서를 통해 금융기관이나 지방세 납부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3월 9일부터 2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러닝크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러닝은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위군보건소는 올바른 러닝 습관을 정착시키고 안전한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걷기와 러닝 자세 교육, 단계별 실습 등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의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제공되어 운동 경험이 적은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러닝은 심폐지구력 향상, 체지방 감소,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러닝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동 방법을 익히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