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농업분야 보조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5개 부서와 읍면동에서 보조사업을 담당하는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보조사업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공공재정환수법, 지방보조금의 주요 내용,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감사 지적사례, 그리고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사업 시행요령 등이 다뤄졌다. 보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에 맞춰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는 '목공특강'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책 기획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7월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8회가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창의적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첫 특강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재진 자라섬재즈센터 이사장(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이 자라섬 축제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오랜만에 열린 강의에 직원들의 참여와 반응이 높았다. 이어 3~4주차에는 최덕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공공혁신을 주제로, 이범식 한국장애인IT복지협회 회장이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예산을 바탕으로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3년여간 108회에 걸쳐 목공특강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더 나은 행정을 향한 우리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민회관과 이언화무용단이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약을 맺어 상생 협력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민회관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상주단체로 선정된 이언화무용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정몽주, 최무선, 박인로 등 영천의 세 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이언화무용단은 정몽주의 충절, 최무선의 혁신, 박인로의 풍류를 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창작 공연 ‘三人三色-춤으로 만나다’를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전통춤과 창작무용을 아우르는 ‘춤 천년의 몸짓으로’ 등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이 마련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퍼블릭 프로그램 ‘우리 춤판 인생의 한마당’이 진행되며,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무용 수업을 통해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를 기회도 제공된다. 이언화무용단은 2002년 창단 이후 영천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공연으로 지역 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으며, 영천을 대표하는 한국무용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경주시의회 소속 김종우, 정성룡 의원과 세무사 김원중, 노동혁, 그리고 전직 공무원 이종월, 이활우 등 6명으로 구성됐다. 3월 30일부터 4월 23일까지 25일간 경주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명시·사고이월비, 공유재산, 물품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종우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시민의 세금 집행 내역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경주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예산 편성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협 의장은 결산이 예산 집행의 마지막 단계임을 언급하며, 위원들에게 "경주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엄격한 검사를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천 지역 한우 농가들이 한우 품종 개선을 목표로 모인 '예천한우 개량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13일 전했다. 출범식에서는 회원들이 한우 혈통 관리, 유전능력 향상, 선진 사양기술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예천 한우의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개량회 임원진으로는 심헌보 회장, 권해연 부회장, 여규덕 감사, 김도원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조직 운영을 맡게 됐다. 예천한우 개량회는 앞으로 우수 암소 개량기술 정보 교환, 선진지 견학, 교육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한우 농가의 개량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심헌보 회장은 "예천 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량회를 중심으로 혈통 관리와 사양기술 정보를 공유해 예천 한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예천한우 개량회 출범이 지역 한우 농가 간 개량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혈통 관리와 개량 활동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듣는 시간, 그리고 2026년 경산시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식 경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그는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공론의 장을 만드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도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미래세대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5개 분야 6개 수행기관과 위·수탁 계약을 맺고 통합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3일 진행된 행사에는 통합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교육과 함께 서비스 제공 기준, 기관별 역할, 사업 추진 방향 등이 안내됐다. 경산시의 통합 돌봄 서비스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이동 지원, 방문목욕, 주거 안전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기관이 협력해 돌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고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한, 수행기관들은 통합 지원 회의에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등 대상자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이번 통합 돌봄 서비스에는 햇살열매 사회적협동조합과 효행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가사 지원),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식사 지원), 다온동행케어(이동 지원), 효행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방문목욕), 씨앤씨건축(주거 안전 개선) 등 5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 서은주 어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3월 13일 늘봄포항 다봄실에서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 연수는 학부모의 독서 능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3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는 '문해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1차 연수에서는 ‘3월의 그림책’을 활용한 깊이 읽기 방법을 다뤘다. 이어 3월 27일과 4월 10일에는 각각 ‘말을 빚는 그림책 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상상놀이’라는 주제로 심화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강의에 그치지 않고, 늘봄포항과 지역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기 활동으로 확장되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부모들은 연수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학교 현장에 독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게 된다. 최한용 교육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따뜻한 출발점”이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주)에스비일렉트릭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4년째 후원을 지속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월 12일 김천시청에서 (주)에스비일렉트릭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에스비일렉트릭 김대견 대표이사, 삼백태양광 김학조 대표이사,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에스비일렉트릭은 2014년 2월에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기자재 공급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인허가, 설계, 시공, 건축, 발전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신뢰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2025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태양광발전소 솔라닥터패치를 설치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본사는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해 있으며, 2023년부터 김천상무와의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대견 에스비일렉트릭 대표이사는 "김천과 시민의 자랑인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2년 연속 K리그1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재하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에스비일렉트릭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 후원에 힘입어
[신경북뉴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전시와 연구를 목적으로 유물의 공개 구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에 구입이 추진되는 유물은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과 경산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으로,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개인 소장가, 종중, 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체, 법인 등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유물 매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되지 않은 유물은 신청자에게 통보 후 반환된다. 유물 매도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은 경산시청과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는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