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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국대패밀리 6연승 도전…탑걸무브먼트 상대 전적 3승 1패 우세

백지훈 감독, 맞춤형 전술로 승리 도전
시각장애인 유튜버가 경기 관람하는 훈훈한 장면
경기 방송은 오늘 밤 9시 SBS에서 확인 가능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리그 A조 네 번째 예선전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서는 6연승을 기록 중인 FC국대패밀리와 시즌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FC탑걸무브먼트가 맞붙는다. 두 팀은 약 1년 1개월 만에 다시 만나며, 상대 전적은 4경기 중 탑걸무브먼트가 3승 1패로 앞서 있다. 과거 탑걸무브먼트의 승리를 이끌었던 인물은 현재 FC국대패밀리의 감독인 최진철로, 이번 대결에서는 그가 옛 제자들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펼칠지 주목된다. FC국대패밀리는 박하얀과 시은미가 합류해 전력을 강화했으며, 이들과 처음 맞서는 탑걸무브먼트의 대응이 관심을 끈다.

 

FC탑걸무브먼트의 백지훈 감독은 FC국대패밀리를 상대로 맞춤형 전략을 준비했다. 백 감독은 필드 선수들에게 중거리 슛을 자제하라고 지시하고, 시은미 골키퍼의 선방 패턴을 분석한 '시은미 파훼법'을 공유했다. 또한 이유정에게 박하얀을 전담 마크하도록 주문해 상대의 득점 기회를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백지훈 감독은 "국대패밀리는 초반에 흐름을 타면 무서워진다"며, 경기 초반부터 상대 진영 깊숙이 압박하는 하이프레싱 전략을 강조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FC탑걸무브먼트 소속 유빈의 지인인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구독자 168만 명)과 유튜버 연제민(채널 '제이키아웃', 구독자 215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원샷한솔이 관중들의 실시간 설명을 들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FC탑걸무브먼트가 국대패밀리의 연승을 저지하고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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