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파쇄 처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은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산불방지인력을 투입해 농경지에서 나오는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 작업은 특히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파쇄된 부산물이 퇴비나 토양 피복재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림과는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 예정으로,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파쇄 처리나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참외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참외 들녘별 병해충 경보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3월 10일, 성주군은 8개 권역에 걸쳐 3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 체계 운영 안내, 병해충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방제단은 정밀 예찰 장비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SNS를 통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요원 중 한 명은 "보급된 정밀 장비로 우리 들녘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예찰에 임하겠다"며, "철저한 활동을 통해 올해 담배가루이 피해가 크게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현장 농업인의 사명감과 직접 제보가 결합된 모니터링 체계가 병해충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외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성주 참외의 품질을 지키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도흥보건진료소에서 3월 10일 첫 진료를 실시한 뒤, 12월 초까지 총 44회에 걸쳐 관내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한방진료팀은 현장에서 침 시술, 한방진료, 건강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주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등 지리적 요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만성 통증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읍내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동네에서 침도 맞고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자식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네 건강 쉼터에서 이 사업이 한방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3월10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성주군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치과의사와 구강보건사업 담당자가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연령별 구강관리법 등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구강위생용품과 안내 리플렛을 배부해 가정에서도 올바른 구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어린이는 충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이닦기 습관 및 치아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와 인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가족지원과는 3월 10일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 집중 청소주간에 맞춰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예원의 집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장애인 거주시설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 진입로와 화단을 정돈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예원의 집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웠다. 이 캠페인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계층이 생활하는 시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송윤정 가족지원과장은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환경을 직접 정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정비 활동에서 더 나아가 이웃 간 돌봄·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용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군민행복교육'을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8세 이상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총 14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기초건강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프랑스자수, 부동산 공(경)매, 요가&프롭테라피 등 10개 과목이 마련됐고, 아크릴미술반이 새롭게 신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교육 덕분에 건강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군민행복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성주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3월 9일 회연서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봄철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해설사들은 서원 진입로와 산책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성주군 내에는 세종대왕자태실, 태실문화관, 한개마을, 회연서원, 성밖숲, 역사테마공원, 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전시관 등 8곳의 관광안내소에 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 예약은 성주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재범 성주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해설사가 직접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열정이 '광(光)나는 성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9일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 찾아 떠나는,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교육으로, 경북 지역을 가상으로 여행하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 인지기능이 정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14명씩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인지기능 및 심리·정서적 변화를 비교·분석하는 연구도 병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경북의 주요 명소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단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러한 활동은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과 결합된 인지운동 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소통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걱정은 비우고, 기억은 채우는 즐거운 경북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로 '치매 걱정 없는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2026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7,100여 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은 30km,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됐고,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인터넷 참가신청은 사이트 오픈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축하공연과 먹거리존이 함께 운영됐으며,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경찰과 봉사단체는 사전 준비를 통해 교통통제와 우회로 확보에 힘썼고,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교통 편의를 지원했다. 또한, 운동장 안팎에는 구급차 6대와 20명의 구급인원이 배치됐으며, 전기와 가스 안전 점검도 실시됐다. 종목별 1위는 30km 장년부 장상근(1시간 50분 36초), 청년부 박한솔(1시간 45분 36초), 여자부 류승화(2시간 02분 56초), 하프 장년부 심관수(1시간 17분 57초), 청년부 김종진(1시간 12분 59초), 여자부 정혜진(1시간 22분 34초), 10km 장년부 이호섭(36분 28초), 청년부 박현준(32분 58초), 여자부 김미선(3
[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가 성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봄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에서 식품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해식품의 유통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이행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식재료 운송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와 차량 운행기록 확인을 통해 유통 과정의 위생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과 더불어 조리 시 중심온도 준수, 조리 후 2시간 이내 배식 완료 또는 소분·냉각 후 냉장보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집단급식 이용이 집중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 학생과 원아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