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이 대가야읍의 관문인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 경관조형물을 새로 설치하며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에 조성된 경관시설물은 '세계유산도시고령'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조형물로, 기단부에는 대가야읍 주산성에서 출토된 넝쿨무늬 전돌 문양이 적용됐다. 이 문양은 대가야읍 헌문교차로 교각의 조형물에도 사용되어, 도시 전반에 시각적 통일성과 일관성을 부여하고 있다. 조형물 설계 과정에서는 도시 미관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높이를 2m 이하로 제한했다. 또한, 주·야간 모두 돋보일 수 있도록 주변 경관에 맞춘 조명도 설치했다. 고령군은 도시미관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관 개선을 통해 방문객에게는 깊은 인상을, 군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광장은 대가야읍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소로, 이번 교차로 정비를 통해 군민에게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정돈된 역사 도시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3월 10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3에 근거해 진행됐으며, 인권의 개념과 관련 법령, 제도 안내, 종사자 인권감수성 향상,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인권 존중을 위한 케어 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은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맡아 실시했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관은 지난 2021년 4월 1일 경산에 문을 열었으며, 노인학대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과 학대 예방은 반드시 보장돼야 할 기본 권리"라며, "어르신들이 인권침해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을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3월 9일 기준으로 교복을 착용하는 고령군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 그리고 고령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교복을 입는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1학년 전학생이다. 1인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중·고등학교 입학 시 1회 한정으로 지원된다. 신청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할 수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전학생과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고령군 관계자는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고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문의는 고령군청 가족행복과 교육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고령군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민들이 자신의 학습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 등 68명이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상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저소득층, 디지털 소외계층, 노인은 ‘경상북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목록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이용권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돕는 핵심 정책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지역 내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도 3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질환 예방, 금연, 영양, 운동 등 네 차례에 걸친 건강교육이 진행된다. 주민들의 신체 활동을 늘리고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건강체조 프로그램도 5회 마련된다. 이 체조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신체활동 부족 해소와 노년층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길 바라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 운수면에 새롭게 마련된 게이트볼장에서 첫 공식 대회가 열렸다. 운수 게이트볼분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운수면 게이트볼장에서 '고령군 생활체육 게이트볼 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조성된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회로, 고령군 내 8개 읍·면에서 9개 팀, 1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우곡면이 우승을 차지했고, 개진면이 준우승을, 다산면과 덕곡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김기식 운수 게이트볼분회 회장은 "운수면 게이트볼장이 조성되고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재환 고령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석한 중국 대표단이 지난 3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고령군을 찾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박람회 기간 중 해외 참가자들에게 고령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관계자들은 개실마을,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등 고령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하며 대가야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했다. 고령군 관광진흥과장 이선희는 방문단을 환영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고령과 중국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도 일정에 동참해 중국 대표단과 지역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 했으며, 오찬 후에는 관광지 안내와 지역 자원 소개를 진행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경북 K-푸드 시군 합동 해외팝업스토어 행사'에 참가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소개했다.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202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홍콩의 대형마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경북산 프리미엄 과일인 딸기, 참외, 포도와 다양한 가공농식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되고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이 시도됐다. 고령군에서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경북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서 참가해 고품질의 고령딸기를 선보였다. 이 조합법인은 최근 수출량과 수출액이 크게 늘었으며,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고령딸기의 수출 확대는 경상북도의 '베리굿(Berry Good) 프로젝트'와 고령군의 행정 지원이 결합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엄격한 기준 아래 생산되며, 고령딸기는 묘 생산 단계부터 온도·습도·병해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과정을 거친다. 선별과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이뤄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새마을회가 3월 4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을 돌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 이원호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새마을지도자고령군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 심재섭 직장공장새마을운동고령군협의회장 등 60여 명의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4일 성산면을 시작으로 다산면, 운수면, 개진면, 우곡면, 덕곡면, 대가야읍, 쌍림면 순으로 이어지며, 현장에서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의지를 다지고, 각 읍·면 지도자들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과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지역 곳곳에서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새마을회는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병 모으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5일 오후 2시, 대가야 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 회의실에서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신규 가정위탁 보호조치 여부가 논의됐다. 또한 보호기간이 만료되는 아동에 대해서는 보호 연장 또는 종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아동의 정서적 상태와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호 방향을 결정했다. 박현수 가족행복과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