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영 중인 소상공인,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시민, 전통시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등 각 단계별로 구분해 추진된다.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자생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약 28개 업체에 총 5억 원이 지원된다. 점포 환경 개선, 홍보물 제작, 안전·위생 설비 구축, POS 시스템 도입 등이 지원 항목에 포함되며, 업체당 최대 1,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전문 컨설팅도 병행해 사업장 운영과 경쟁력 향상을 돕는다.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 지원사업’에는 1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4개 내외 업체가 선정되며, 점포 조성 비용과 사업계획 수립, 경영 노하우 등 재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올해는 대면평가를 도입해 창업자의 역량과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다. 전통시장 내 빈 점포 창업 지원도 함께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금성대군의 충절이 서린 역사를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 개발에 나서고 있다. 금성대군이 500여 년 전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흥에 유배된 사실을 바탕으로, 영주시는 ‘단종애사 대군길’과 고치령 일대를 역사문화 탐방 코스로 조성했다. 지난 20일, 엄태현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들은 답사반을 꾸려 단종 복위와 관련된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고, 영주와 단양을 잇는 고치령을 방문했다. 해발 770m의 고치령은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주요 통로로, 과거 경상·충청·강원 삼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이곳은 단종이 머물렀던 영월과 금성대군이 유배된 순흥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두 인물의 역사가 깃든 장소로 알려져 있다. 전해지는 설화에 따르면, 금성대군은 밀사를 통해 단종과 소식을 주고받으며 이 고개를 넘나들었다고 한다. 현재 고치령 일대에는 두 인물을 함께 모신 산령각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또한, 고치령은 과거 보부상과 장돌뱅이들이 오가던 옛길로, 지역 간 교류와 생활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영주시는 대군길과 고치령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형 탐방 콘텐츠를 마련하고, 백두대간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영주시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7년 봉화군과 함께 개최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영주시청 각 실과소 서무팀장,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추진 방향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및 부서별 역할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도민체육대회 추진 현황과 집행위원회 각 반의 업무가 전달됐다. 또한 4월 3일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 답사 협조, 제65회 대회 세부추진계획 제출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15년 이후 12년 만에 영주에서 다시 개최된다. 2027년 대회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공동 주최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한다.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3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2027년 4월 중 4일간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영주시는 3월 중 대회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집행위원회는 1실 19부 43반 체제로 구성된다. 시청 전 부서와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역할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두 번째 전략회의를 열고,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한 진행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2월 2일 열린 1차 회의 이후 추가로 발굴된 사업들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의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국장, 소장, 실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된 사업은 총 77건으로,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58건과 도비보조사업 19건이 포함됐다. 이 중 신규로 발굴된 사업은 34개에 달한다. 신규사업에는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확산 사업(5억 원), 주민이 그려서 마을을 바꾼다_ “함께 가꿈, 휴천”(3억 원), 빈 공간을 잇는 아침 경제공동체, 굿모닝! 프렌즈(10억 원), 야간 소아과 운영(8억 원), 척추관절센터 운영(12억 원), 스마트 수직농장 실증교육센터 설치(5억 원), 영주호 하트섬 메인 주차장 조성사업(2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영주시는 1차 회의 이후 추가된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방문 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각 사업별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9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2026년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에 맞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상북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지역과소셜비즈는 2026년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사)가경사회서비스센터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 방법을 설명했다. 이처럼 경북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가 통합적으로 제공됐다.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설명회 이후 사업 신청을 원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신청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정책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하고 적극 참여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 및 지속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월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안내했다. 이 사업은 결혼 후 초기 단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실제 납부한 월세를 기준으로 소득에 따라 월 최대 30만 원까지 2년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신청 자격은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로, 임차보증금이 5천만 원 이하이면서 월세가 8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부부의 연소득 합계가 6천만 원 이하이고, 연령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인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분양권·입주권 포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유사한 주거 지원사업의 수혜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들에게는 신청일 기준 다음 달 30일에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 보건소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에는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올바른 예방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특히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강화된다. 23일에는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안내가 이뤄지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관련 정보와 건강관리 수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침 예절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결핵예방주간 동안 대형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매년 실시되는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이 결핵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관심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예방주간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검진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제2가흥교, 상망교, 수도교 등 관내 주요 교량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과 진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량의 노후화 상태를 확인하고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시행된다. 상망교와 수도교에서는 덤프트럭을 이용한 재하시험도 함께 실시해 보다 정확한 안전성 검토가 이뤄진다. 점검 기간 동안 교량별로 교통 통제가 예정돼 있다. 수도교에서는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차로가 통제되고, 제2가흥교는 3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망교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각각 1차로 통제가 진행된다. 재하시험이 이뤄지는 구간에서는 전면 일시통제도 실시된다. 상망교는 3월 27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수도교는 3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약 5분 간격으로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점검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제2가흥교는 교량점검차를 활용한 외관조사를 통해 주요 결함을 확인하며, 상망교와 수도교는 외관조사와 함께 덤프트럭 및 계측 장비를 활용한 재하시험으로 내하력과 노후화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교량 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음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시가 없는 엄나무 묘목 1,900본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주시는 묘목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배부한 뒤, 3월 24일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 사람당 2~3본씩 받을 수 있으며, 읍·면·동별로 100본씩 배정된다. 영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녹색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녹지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산림조합은 4월 5일까지 영주시 상망동 47-3(다미안의원 인근)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하며, 조경수와 유실수 등 100여 품목,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9일 오전 10시, 센터 연수실에서 2026학년도 학습코칭단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학습코칭단은 영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전략과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센터의 운영 방향과 학습코칭단의 역할, 활동 방식,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오 교수가 초청되어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 시 유의할 점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최모 학습코칭단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게 되면 어떻게 수업을 운영하고 관계를 형성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습코칭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