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와 협력해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인근의 불법광고물 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정비 활동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유해환경에 노출된 인근 지역까지 점검 범위를 넓혔다. 노후하거나 위험성이 있는 간판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무단으로 설치된 현수막, 선정적 전단, 각종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철거된다. 구미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불법 성매매, 대부업, 분양 광고 등 반복적으로 적발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나서고 있다. 또한, 주말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게릴라성 현수막에 대응하기 위해 시를 3개 구역으로 나누고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상시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구미IC 일대(새로넷방송국~수출탑, 양방향 1.3km)는 '불법광고물 제로거리'로 지정되어 반복적인 정비를 통해 불법 광고물의 설치를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장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2026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3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점촌역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감, 호두, 대추 등 과실수 묘목 2본과 꽃묘 또는 다육이 1본 등 총 3본을 1인당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행사장에서는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열린다. 캠페인에서는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성환 산림녹지과장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에도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 자연생태박물관이 이른 봄을 맞아 살아있는 나비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나비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성장하는 전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물관은 실내에 나비가 활동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 야외에서 나비를 보기 어려운 시기에 시민과 관광객이 계절을 앞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교과서에서만 접하던 곤충의 변태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얻고 있으며, 성인 관람객에게는 봄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 자연생태박물관은 나비 특별전에 이어 4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람객이 참여하는 꽃씨 심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 체험은 봄의 생동감을 직접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추위가 가시지 않은 3월에 힘차게 날아오르는 나비를 보며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나비의 화려한 비상과 곧 이어질 꽃씨심기 체험이 봄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산양면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67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1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이 추진되는 산양면 불암리는 면소재지 인근에 유해시설이 밀집해 있어,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환경 악화와 정주여건 저하 문제가 제기된 지역이다. 면 소재지의 중심 기능 약화와 주민 불편이 누적되면서, 체계적인 환경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되어 왔다. 문경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5년 동안 공장 두 곳을 철거 및 이전하고, 폐축사 한 곳도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관, 다목적구장, 광장, 주차장, 마을쉼터 등 다양한 재생시설을 조성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산양면 불암지구는 주민 생활권과 인접한 유해시설로 인해 정주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았던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농촌공간 재생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동안 문경시는 대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지로 알려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특색을 부각했다.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문경의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문경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였다. 문경시 홍보부스에는 가족 단위와 젊은 층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한 방문객은 “문경에서도 ‘왕과 사는 남자’를 촬영했는지 이번에 알았다. 다음 연휴 때 꼭 문경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경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3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기간 동안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3월 22~28일)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검진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3월 4일에는 매봉마을주공아파트 등 6곳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결핵검진이 시작된다. 이어 문경문화원 등 8개소에서 결핵예방 교육, 문경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서 결핵예방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홍보, 모바일 앱 '워크온'과 연계한 걷기 챌린지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3월 24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5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결핵 고위험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6일에는 문경제일병원에서 각각 결핵예방 캠페인이 이어진다. 각 행사장에서는 '결핵상식 룰렛체험', '결핵상식 OX퀴즈'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결핵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으로, 예방수칙 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난 19일 농업대학 유통·마케팅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35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구미시 농업대학은 올해 19번째로 운영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과학영농 실천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유통·마케팅과정은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유통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키우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에는 농산물 브랜딩, 온라인 판매 전략, SNS 홍보, 유통 구조 이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교육은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17회 76시간에 걸쳐 실습 위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유통 및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적용하는 경험을 쌓게 되며, 마지막에는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환경 변화에 따라 생산뿐 아니라 효과적인 유통과 판매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이번 유통·마케팅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판매 전략을 습득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신경북뉴스]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해평면 낙산3리 경로당을 비롯한 8개 읍·면 지역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방문형 치매예방 사업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에서 실시된다. 참여자들은 두뇌활동, 신체활동, 만들기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 구강, 금연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의 체계성과 다양성이 강화됐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보건진료소 중심의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볼링팀이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 등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이 대회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 동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포함한 4개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2,50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청 소속 일반부(여) 선수 7명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출전해 개인전 1위, 마스터즈 3위, 3인조 2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팀 전체가 고른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 선수가 개인종합과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도 드러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거둔 성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최우수 기관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뤄진 성과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중요성과 수자원 보호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구미시는 상·하수도 관리 체계, 수질 개선, 정책 추진 실적 등 다양한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 상·하수도 보급률, 상수도 유수율 등 주요 지표에서 꾸준한 개선이 이루어진 점이 이번 표창의 배경으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는 시설 투자 확대와 운영 효율화가 동시에 추진된 결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구미시는 노후 상수관망과 하수관로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인프라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물 공급의 안정성과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은 시민 삶의 기반이 되는 핵심 자원"이라며,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