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목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및 클린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안동시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총 25곳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제 평가 기준에 따라 전문 컨설팅 업체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컨, 냉장고 등 주요 영업장 시설에 대한 클리닝 지원도 포함된다. 사전 진단과 사후 관리 과정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과 위생등급 신청, 지정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잇는 새로운 등산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1.2km 길이의 신규 등산로가 개설됐다. 총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주요 구간에는 침목, 돌계단, 안전난간, 흙막이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안내판과 이정표가 추가로 마련되어 초행길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됐다. 호반나들이길과 기존 성곡산 등산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이용자들은 체력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순환 산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숲길의 쾌적함과 둘레길의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대표하는 둘레길인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연결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산림휴양 공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안동경찰서는 태화동 어가골길 일대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정비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 지역은 주민들의 통행이 잦으나, 시설이 오래되고 조명이 어두워 범죄 발생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굴다리 내부에 방치된 낙서와 열악한 조명은 보행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안동시는 굴다리 벽면의 낙서를 제거하고 새롭게 도색해 보행로 환경을 개선했다. 노후된 보안등을 모두 교체하고, 시의 시각적 이미지를 반영한 LED 경관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밝기를 높였다. 안동경찰서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심 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에 협력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영어마을이 3월 16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초등 정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동 지역 내 5학년과 6학년 학생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학년은 2박 3일, 6학년은 3박 4일 일정의 숙박형 캠프 형태로 총 2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후에는 유치원생과 중학생을 위한 1일 체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원어민 강사가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몰입 환경에서 이뤄진다. 학생들은 비행기 기내, 법원, 경찰서, 요리실, 방송국 등 실제 상황을 모방한 체험 시설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자체 개발된 교재를 활용한 요리, 경제, 스포츠, 문화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영어 학습도 경험하게 된다. 2026학년도에는 마이크로비트와 네오봇을 활용한 코딩 수업, 크로마키 기반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융합형 교육을 받게 된다. 학생 안전을 위해 참가자 전원이 책임배상보험에 가입하며, 위생 및 안전교육, 대학 보건진료소와의 연계, 야간 사감 배치 등 24시간 안전관리 체계가 마련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18일 오전 10시 임하면 고곡리 산불 피해 복구지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푸른 안동의 숲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5년 세계 토양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국민참여 묘목기부 챌린지'를 통해 산벚나무 묘목 2,000본이 안동시에 기증된다. 이 묘목들은 산불 피해지 조림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등 10개 민간단체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33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약 3.3ha의 면적에 산벚나무 1,100여 본을 심는다. 산벚나무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밀원수, 목재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높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올해 86억 원을 투입해 611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32억 원을 들여 1,142ha의 숲 가꾸기 사업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신경북뉴스] 경북 북부권의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안동시가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동시는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 격차 완화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및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서울광장 ‘왔니껴 안동장터’, 전국 공무원 체육대회 등 여러 대규모 행사에서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정책적 측면에서도 시와 도민 450여 명이 참여한 국회 토론회를 통해 경북의 의료 현실을 알리고,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실 등 중앙정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옥동, 평화동 등지에서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하는 ‘유치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도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 이어온 간절한 노력이 올해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국방부가 주관하는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영향도 2차 측정을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24시간 연속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벌국면, 중동면, 낙동면, 동문동 등 총 1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측정 지점은 각 지역 주민대표와 협의를 거쳐 선정됐다. 소음 측정은 삼우에이엔씨가 담당하며, 현장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조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측정 일정은 기상 상황이나 군 훈련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1차 측정 결과와 이번 조사 자료, 추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음등고선(소음대책지역) 작성과 검증을 추진한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과 간담회를 거쳐 2026년 12월 소음영향도를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음영향도 측정과정에 참관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군 소음으로 인한 피해 보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를 관외 지역 체납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경북 등 타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합동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상주시는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사업장 위치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 차량의 운행 기록을 조사하는 등 생활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상습적이거나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강제 견인 조치를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이나 공공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일시적으로 유보해 자립을 지원하는 방침을 적용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7차례에 걸쳐 관외 지역 합동 징수를 대규모로 실시해 현금 징수와 차량 견인 등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관외지역 합동 징수를 통해 세수확보를 위해 앞장서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22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과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두쫀쿠 만들기' 체험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간식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 이후에는 학대방임 예방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아동의 권리, 보호의 중요성,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 보호자의 역할 등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대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이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 구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쳤으며,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통해 2026년 1월 공사를 마치고 임시 개방한 뒤, 이번 준공식에서 정식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도로와 지형으로 인해 단절됐던 문제가 이번 육교 준공으로 해소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단순한 연결 통로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