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오는 6월 1일(일)부터 영양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행복돌봄터는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육아 공백을 방지하고 저출산 시대에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돌봄 서비스이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영양소방서 1층에 위치해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만 3개월 ~ 만12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행복돌봄터에는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이수하거나 보육 자격증이 있는 영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나 영양소방서 돌봄터(010-7265-1119)로 신청하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 “아이행복돌봄터로 인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5월 19일(월)과 27일(화) 양일간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변인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함을 인지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양군보건소와 협조하여 동국대학교 응급의료센터 교육팀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기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 박근호 교육장은“반복되는 학습과 실습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으니 교직원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도 매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학교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영양군=신경북뉴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기다린다는 뉴스가 쏟아지며 여름 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휴가 고민을 덜고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추천한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반딧불이 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상관 및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춰 별과 생태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 여름을 즐기기 위해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으로 향하자.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https://www.yyg.go.kr/np)으로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영양군=신경북뉴스]따사로운 햇살에 피어오른 녹음이 가득한 영양군(군수 오도창)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푸른 잎사귀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울창한 숲과 높은 지대의 영향으로 영양 자작나무숲은 외부 기온보다 평균 3도 정도 낮아 천연 냉방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은 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작나무숲,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약 30㏊의 새하얀 대자연을 볼 수 있다. 이 숲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냈다. 친환경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어 무리 없이 자연을 맞이하러 갈 수 있으며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제격이다. 더위를 피해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내딛다 보면 어느새 드높은 하늘과 맞닿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하얀 수피와 대비되는 초록빛 잎사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인생 샷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에어컨 바람 보다 자연 바람, 콘크리트 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영양 자작나무숲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올 여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영양
[영양군=신경북뉴스]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병기, 민간위원장 천호구)는 5월 26일(월) 오전 10시 수비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행복금고 연금모금사업”의 수비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자주 찾아오기 어려운 홀몸어르신 120가구에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준비한 우산&타월세트와 쿠키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김OO(36년생, 여) 어르신은 “가정의 달이 있는 이맘때는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 덕분에 헛헛한 마음이 한결 나아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병기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받으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신경북뉴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기다린다는 뉴스가 쏟아지며 여름 휴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 휴가 고민을 덜고 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인 영양군(군수 오도창) 수비면 수하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을 추천한다. 캠핑장 앞에 자리 잡은 수하계곡, 31개 사이트(데크 16, 자갈15), 샤워시설(온수 가능)과 북 카페, 깨끗한 공기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반기는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반딧불이 생태숲, 청소년수련원 등 아이들이 걱정없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 천문대와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상관 및 체험 공간을 두루 갖춰 별과 생태에 대한 차별화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내에 자리하고 있는 캠핑장은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하계곡 흐르는 물 소리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은하수, 여름을 즐기기 위해 영양군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으로 향하자.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https://www.yyg.go.kr/np)으로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영양군=신경북뉴스]입암초등학교(교장 이흥수)는 2025년 5월 23일 부터 일주일간 다문화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었던 행사는 바로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문화 골든벨’이었다.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다문화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나라이름과 수도이름, 나라의 의식주이해, 한국의 독도 관련 문제 등 총 25문제로 구성되었으며, 난이도별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중간중간 패자부활전도 열려 탈락한 학생들도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 최종 우승자는 18번 문제에서 결정됐다. 우승자인 5학년 이OO 학생은 “수업시간과 과학실에 마련된 다문화 체험 부스를 통해 그동안 배운 다문화 지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패자부활전에서는 학생들이 춤을 추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돼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패자부활전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 자신이 춤을 추어 친구들에게 추가 기회를 줄 수 있어 기분 좋았다. 다음 골든벨 행사에서는 우승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영양군=신경북뉴스]따사로운 햇살에 피어오른 녹음이 가득한 영양군(군수 오도창)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푸른 잎사귀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울창한 숲과 높은 지대의 영향으로 영양 자작나무숲은 외부 기온보다 평균 3도 정도 낮아 천연 냉방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은 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작나무숲,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약 30㏊의 새하얀 대자연을 볼 수 있다. 이 숲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냈다. 친환경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어 무리 없이 자연을 맞이하러 갈 수 있으며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제격이다. 더위를 피해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내딛다 보면 어느새 드높은 하늘과 맞닿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하얀 수피와 대비되는 초록빛 잎사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인생 샷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에어컨 바람 보다 자연 바람, 콘크리트 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영양 자작나무숲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올 여름,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영양
[영양군=신경북뉴스]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최근 전국적으로 소방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충남 천안서북소방서는 한 실내 인테리어 업자로부터 “서북소방서 직원이 대리결제를 요청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에 따르면 용의자는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속이며 5,500만원 상당의 방화복을 대리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소방관의 이름이 적힌 명함을 건넸다고 한다. 그러나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 해당 소방관은 대리구매를 요청한 적이 없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관을 사칭한 사기행각으로 인해 남구 한 음식점 업주가 20여 만원 상당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업주는 “소방관을 위한 음식이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을 받았지만, 정작 주문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수법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행하고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전국 모든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을 대상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개인 명의로 물품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관할
[영양군=신경북뉴스] 5월 22일 대구시 남구 소재 보화원 회관에서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이 주관하는 ‘제6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일월면 섬촌리 백순향(67세)씨가 효행상을 수상하였다. 1956년 설립된 보화원은 효 정신을 앙양하고 실천을 장려하여 현대 사회에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정신문화 유산인 효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세우고자 1958년부터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추천을 받아 보화상, 효행상, 열행상, 선행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효행상을 수상한 백순향(여, 67세)씨는 일월면 내 경로당 사무장인 배우자를 도와 이웃의 어른까지 공경할 뿐만 아니라, 50여 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며 현재 95세인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어 이웃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조중호 일월면장은 수상자 백순향씨와 함께한 가족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수상으로 퇴색되어 가는 효행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효행자 및 선행자 발굴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