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과 행정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두 의원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안건이 다뤄졌다. 12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보고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거나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4건이 상정됐다. 이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정성룡 의원의 '경주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순희 의원의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락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이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의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집행부에는 시민 생활 불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3월 9일 황룡원 1층 대연회장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열어 주요 업무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회의가,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가 각각 진행됐다. 각 회의에서는 전입 및 신규 관리자 소개와 함께 2026학년도 경주교육의 중점 사업,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향 등이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 여러분의 리더십은 학생 성장과 학교 교육의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경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에싸가 경주시장학회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경주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에싸는 자체 수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산업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업은 환경기초조사, 설계, 시공, 관리뿐 아니라 건축과 토목 분야의 안전진단 등 다양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싸는 경주시장학회에 누적 5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영내 ㈜에싸 대표이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에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신라 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유산을 보존하고 역사적 의미를 높이기 위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총 3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국비 245억 원과 지방비 105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주요 내용은 문무대왕릉 주변을 정비해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토지와 건물 매입, 사적지 및 해안선 정비가 포함된다. 경주시는 토지 27필지와 23채의 가옥·점포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 대부분의 매입을 마쳤으며, 현재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보상이 끝난 지역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됐고, 환경 정비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는 문무대왕릉 정비 기본계획이 변경됐고, 2021년에는 문무대왕 유조비 설치와 해안 침식 정비공사가 이뤄졌다. 2024년에는 방문객을 위한 133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으며, 같은 해 경역 정비 설계도 완료됐다. 경주시는 상가 이전에 따른 주민 생계 지원을 위해 봉길리 일원에 특산물 판매장 설치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 조건부 승인을 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낙영
[신경북뉴스] 경주에 위치한 드론 전문기업 ㈜리하이가 경상북도 국방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10일, ㈜리하이가 경북국방벤처센터의 신규 국방벤처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선정된 국방벤처기업은 19곳이며, 경주 지역에서는 ㈜리하이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12일 경북국방벤처센터 현판식을 열고, 기존 구미 중심의 국방벤처센터를 2026년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통해 기술 개발, 사업화,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리하이는 2018년 창업해 2021년 법인으로 전환한 경주 기반 기업이다. 이 회사는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화물수송 드론, 방산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드론 설계 및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드론 행정서비스, 드론 라이트쇼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군수용 화물수송 드론과 실시간 작전 관제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적극적이다. ㈜리하이는 특허 13건, 디자인 4건, 상표 1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공모사업을
[신경북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모임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경주 지역 내에서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독서동아리를 도서관이 공식적으로 등록해 관리하며,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등록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비영리 독서동아리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단체가 해당된다. 등록된 동아리에는 신규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 지원,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신청 자격,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시립도서관 강의실 무료 대관,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동아리 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시립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시민 생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2026년 경상북도 및 경주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국가승인통계로 실시되며, 시민의 주관적 인식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주시 행정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5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조사 문항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의 생활 여건, 소득, 교육, 환경, 주요 정책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경주시는 조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 조사요원들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 조사 방법, 조사표 작성,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 누리집, SN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개인정보가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데이터 분석을 거쳐 12월에 경상북도와 경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
[신경북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확대를 목표로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독서지도, 독서코칭, 영어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이 포함된다. 강좌는 총 5개로, 성인을 위한 그림책지도사 3급 과정, 자녀 독서코칭을 위한 사고하는 질문법(독서지도사 2급 과정 포함), 50세 이상 성인을 위한 그림책 힐링 낭독, 초등 1~3학년 대상 영어 그림책 읽기(I Love Stories), 초등 3~5학년을 위한 책으로 놀고 마음을 그려요 등이 마련됐다. 수업은 3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1층과 지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3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없으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SNS 또는 시립도서관 사서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5일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과 중앙경로당의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관계자, 그리고 여러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북경주시니어클럽 공동체 사업단은 앞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전된 시설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이전 개소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복지 기반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활력 있게 생활하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하천 내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정비를 시작했다. 경주시는 3월부터 9월까지를 하천 불법행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하천 통수단면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과 무단 점용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에는 하천구역과 인접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데크, 천막 등 야영·편의시설, 불법 경작, 수목 무단 식재 등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가 포함된다. 경주시는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지장물을 우선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3월 한 달 동안 홍보와 함께 집중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형산강과 대종천 등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주요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무단 점용 현황을 파악한다. 사전 안내와 계도를 통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를 유도한다. 4월부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무단 점용이 확인될 경우 원상회복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가 진행된다. 김철우 경주시 건설과장은 "하천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