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와 해병대 제1사단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박성순 해병대 제1사단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장, 예비군, 군부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예비군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 대통령 축하 메시지와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독, 예비군 대표 결의문 낭독, 그리고 ‘예비군의 노래’ 제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예비군의 날은 예비군 창설의 의미를 기리고, 소속 예비군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로 58주년을 맞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8년간 지역 안보 수호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안보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의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교육지원청이 2026 학교체육기본방향 전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4월 1일 여울관에서 관내 초·중·고 체육 담당 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경북 학교체육의 3대 중점과제인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 운동 전개,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운영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행 과제가 소개됐다. 또한 '활동하는 학생, 체육이 일상이 되는 학교'라는 새로운 정책 비전도 함께 제시됐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 체육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교현장에서 체육교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가 4월 2일 포항, 영덕, 청송 지역 학습코칭단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포항, 영덕, 청송 내 초·중학교에서 활동하는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정서적·행동적 어려움으로 학습 부진이 누적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위촉된 인원들이다. 연수 현장에서는 청주교육대학교 정종성 교수가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읽기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정종성 교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읽기 부진 원인과 읽기 발달 과정의 이해가 학습 코칭 현장에서 읽기 지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기초학력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의 관광 자원 확대와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포항시가 2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방문해 경관 작물의 생육 상태,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그리고 단지 운영 전반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장 권한대행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 메밀, 유색보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 작물을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화 모델로 자리잡았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포항시는 2018년부터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33㏊ 규모로 단지 조성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100㏊까지 확대됐다. 새천년광장 일대에는 봄철 유채꽃이 만개해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으며, 이후에는 유색보리, 메밀,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 작물이 순차적으로 식재된다. 이를 통해 연중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18ha의 유채와 26ha의 유색보리가 봄 경관을 이루고, 6월부터 9월까지는 43ha의 메밀과 6ha의 해바라기가 여름과 가을의 풍경을 연출한다. 포항시는 관광객을 위한 원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연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등 한 곳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에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퇴원 후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퇴원환자 연계 지원’, 영양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영양도시락 배달 지원’, 가정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 포함된다. 포항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운영체계와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연계와 이용자 편의성 확보에 중점을 두며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 출범식은 지난달 23일 개최됐으며, 이를 계기로 기존의 분절적 돌봄 체계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통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신 복지국장은 "출범식 이후 전 사업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현장 준비를 마친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qu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달 31일 센터 회원들과 함께 환호공원 식물원을 찾아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 ‘세상속으로’를 운영했다. 센터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이 드문 회원들이 지역사회 공공시설을 직접 경험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환호공원 식물원에서 열대 및 아열대 식물 전시를 둘러보고, 산책로를 따라 자연을 감상하며 동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환기를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은 “혼자 외출하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산책하며 좋은 추억을 쌓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식물을 매개로 한 야외 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초보 엄마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건강한 육아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맘스터치'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과 양육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민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맘스터치 모임은 같은 시기에 자녀를 둔 엄마들이 함께 모여 육아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는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산후 우울감 예방과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북구보건소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서로 알아가기', 아기와의 애착 형성을 위한 '베이비 전신 마사지 및 요가', 포항북부소방서와 협력해 진행하는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산후 회복 및 교감 요가', 그리고 '이유식 가이드 및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항북부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 교육에서는 실제 아기 모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초보 부모들이 기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중앙동 꿈트리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중앙상가 인근 꿈트리센터에서 진행돼, 세무 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상담은 포항시에서 활동 중인 마을세무사 김희진 세무사가 맡아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세금 문제에 대해 안내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 데이'는 마을세무사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접근이 쉬운 장소로 직접 방문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읍면동별로 지정된 마을세무사에게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포항시청 홈페이지나 납세자보호팀을 통해 상담 가능한 마을세무사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포항시에서는 12명의 마을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현 예산법무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을세무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난달 3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후회하지 않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최근 사회적으로 존엄한 죽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남구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행사에서는 웰다잉의 의미, 필요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 등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의미 있는 마무리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썼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웰다잉은 단순히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외식 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포항시 내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총 5곳이 선정된다. 신청은 16일까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 코칭, 1대1 경영 컨설팅, 로고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 개발, 메뉴판 개선 등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과 브랜딩이 포함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다국어 QR 메뉴판 제작, 글로벌 서비스 매뉴얼 도입 등 관광객 친화적 환경 조성도 추진된다.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과 스타점포 인증 현판 지원을 통해 업소 홍보도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포항시는 지난해 1기 스타점포 6곳을 선정해 평균 20%의 매출 증가 효과를 거뒀으며, 스타점포 홍보영상은 1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점포 지원을 넘어 지역 외식 업소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며, “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