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신경북뉴스] 금천고등학교(교장 김준배)는 2025년 환경교육주간(6월 2일~8일)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 동안 ‘플로깅 활동’, ‘잔반제로 캠페인’, ‘슬로건 그리기’, ‘분리배출 퀴즈 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직접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깨끗해지는 환경을 보며 뿌듯했고, 분리배출 퀴즈를 풀며 분리배출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얻어 실생활에도 적용해야겠다고 말하며 환경을 지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배 교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지구와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중심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5일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환경지도사와 함께 청도군청 입구에서 축협 삼거리까지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에 따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모두의 행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1회용품 안쓰기, 쓰레기 다이어트,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주제 피켓을 활용하여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 청도구길, 대로변을 따라 플로깅도 진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다소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환경을 위해 행하는 작은 실천들이 낯설지 않은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청년회(회장 이상일)는 지난 4일 매전면 이웃사랑 천사냉장고에 “사랑의 샌드위치”50세트를 기탁하였다. 매전면 청년회 회원들은 바쁜 농사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빵과 수제쨈을 준비하여 천사냉장고를 가득 채워 주변 이웃에게 행복한 사랑의 나눔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상일 회장은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매전면 지역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행복의 마음을 나눈 청년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을 돕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매전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6일(금)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추념식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청도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주요거리에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강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였고, 오는 7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할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보훈의 참뜻을 기리고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더욱 존경받고 영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청도군=신경북뉴스]□ 풍각중학교(교장 오병태)는 지난 6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스포츠 캠프를 실시하였다. ‘스포츠와 함께하는 글로벌 영어 캠프’라는 주제로 청도군의 지원을 받아 영어 교육 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영어 수업 시간에 배운 학습 실용 영어를 활용할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캠프는‘Sports English Conversation, Futsal, Tennis’ 등 학년별 그룹으로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 선생님들과의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운동 규칙을 영어로 익히고 다양한 동작을 통해 영어 활용 기회를 확대시켰다. 캠프가 끝나고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았으며 한 학생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평소에 좋아하는 운동도 하면서 영어 실력도 쌓고 영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 오병태 교장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서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실생활에서 꾸준히 영어를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 풍각중학교(교장 오병태)는 2025년 6월 4일(수) 점심시간 교내환경보호주간을 맞이하여 자율봉사 동아리와 보건 동아리가 함께하는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점심시간 급식소 및 학교 주변을 돌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 활동과 금연머리띠와 홍보 손피켓을 들고 금연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이 금연으로 우리 생활 주변뿐 아니라 해양환경까지 보호해야 함을 느끼도록 하였다. 지난 6월 2일(월)에는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금연과 해양환경보호를 연결한 학생 금연교육이 실시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금연과 해양환경 살리기 위한 공익광고 한 컷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금연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당신이 피우는 담배 한 개비, 바다에겐 재앙“, ”당신의 금연이 우리의 바다를 지켜요“ 등의 아이디어 문구를 넣은 공익광고 디자인을 꾸며 보면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금연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6월 20일까지 제 30회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 교육 및 실천 이벤트] 푸른바다, 우리가 지켜요(배우GO, 실천GO, 인
[청도군=신경북뉴스]금천중학교(교장 김준배)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한 환경교육주간(6월 2일~8일)을 맞아 환경동아리 ‘Green그림’의 주도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 캠페인은 2일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잔반제로 캠페인’, ‘용기내요 캠페인’, ‘분리배출 캠페인’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졌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법을 익혔다. 특히, 4일 등교시간에 진행된 ‘용기내요 캠페인’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캠페인은 ‘다회용 용기(容器)를 사용하자’와 ‘환경을 위한 실천에 용기(勇氣)를 내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용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가져온 다회용 용기와 컵에 떡과 음료수를 받아가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을 운영한 ‘Green그림’의 한 학생은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에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후배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배 교장은
[청도군=신경북뉴스]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과 협력을 위해 2025년 6월 4일~5일 영암교육지원청, 그린스마트학교, 구림마을 소리터 등 전라남도 영암 일원에서 2025 상반기 영호남(청도·영암)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번 워크숍에는 이시균 교육장,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청도와 영암의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교육 교류로 이루어졌다. 지난 2023년 교장단 교류, 2024년 교감단 교류에 이어 올해 교육지원청 간 교류로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사례 공유, 상생을 위한 선진 미래교육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그린스마트학교인 독천초등학교 탐방, 문화체험, 예술공연 관람 등 청도와 영암 지역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이시균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통해서 청도와 영암지역의 우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교육 리더들이 상호 협력하여 두 지역의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과 협력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3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풍각과 금천보건지소에서 근골격계질환 유소견자 50명을 대상으로 농부증 예방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하였다.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교실은 풍각과 금천보건지소 각 50회씩 총 100회 운영되었으며, 농업인들의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재활 전문 강사가 농업인의 작업 환경과 신체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 운동법과 자가 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이 저하된 어르신들과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는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참여한 대상자들은 다음 프로그램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으며, 청도군 보건소는 다가오는 16일부터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준비하여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김수용 보건행정과장 은 “농부증 예방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결손금 소급공제 환급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6억 원 상당의 환급 요구를 법적 검토와 현장확인을 통해 환급 요구를 바로잡아,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군 재정을 온전히 지켜내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결손금 소급공제 환급제도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결손이 발생한 연도의 결손금을 전년도 법인세액 한도 내에서 소급 적용하여 환급해주는 제도다. 이 환급업무는 당해 연도 법인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가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례는 A법인이 2024년 본점을 청도군으로 이전한 후 환급을 신청한 사안으로, 청도군에 실제 납부한 세액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 6억 원 상당의 환급을 요구한 상황이었다. 청도군은 환급 신청의 타당성에 의문을 갖고, 관련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우선, 법인등기부등본을 통해 A법인이 과거 지점으로 신고한 지방소득세가 누락되었음을 확인하고 이를 보완 조치했다. 이어 현장 방문을 통해 해당 사업장이 실제로는 사업 운영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정황을 포착했으며, 우편물 반송서류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해 환급 거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