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최한 ‘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봉양온누리터도서관과 의성군립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및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의 문화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내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봉양온누리터도서관은 전자오르간 연주를 기반으로 한 동아리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기초부터 합주까지 단계적으로 연주를 익히게 된다.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전통악기 가야금을 활용한 동아리를 구성해, 기초 주법과 전통곡 연주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합주 활동도 병행한다. 두 도서관의 동아리 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 기간 동안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이어간다. 사업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성과발표회를 열어 활동 결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두 도서관이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문화 참여 의지와 도서관 운영
[신경북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성주별고을씨름장에서 개최된 2026년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씨름 종목 경북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의성지역 초·중학생 선수단이 두 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의성초등학교와 의성중학교에서 각각 7명씩, 총 14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다양한 체급에 도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초등부 소장급에서는 오수현 학생이, 중등부 용장급에서는 전탁평 학생이 각각 1위에 올라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용장급, 경장급, 장사급, 용사급, 소장급 등 여러 체급에서 의성 선수들이 2위와 3위에 입상하며 지역 씨름의 저력을 보여줬다. 의성지역 학생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과 상호 격려를 통해 체력과 기술을 쌓아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박진구 교육장은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도자들과 소통했다. 그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더 큰 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산,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허광옥 ㈜태산·㈜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태산과 ㈜태산글로벌은 영천시 금호일반산업단지 내 약 5,500평 부지에 220억원을 투입해 앙금 및 베이커리 제품 생산라인을 조성한다. ㈜태산은 1994년 설립된 앙금 전문 제조업체로, 제과·제빵용 앙금과 다양한 식품 소재를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은 2023년에 설립됐으며, 디저트 브랜드 ‘알렛(ALLET)’을 선보이고 모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브랜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투자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업지휘자 지정과 작업계획서 작성을 도입했다. 의성군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자체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따라, 작업 전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대책 수립, 그리고 현장 작업지휘자 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 8월에는 안전보건관리 규정이 개정됐고, 같은 해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작업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기준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11월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전문인력 요건이 명확해졌다. 2026년 3월 기준, 의성군은 28개 부서 38개 사업장에 총 63명의 작업지휘자를 지정했다. 작업계획서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한다. 이번 작업계획서에는 97건의 위험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포함됐으며,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차량계 건설기계, 중량물 취급작업 등 5개 분야에 적용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업지휘자 지정과 계획서 기반의 현장 관리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18일 오전 봉양면 도원리에서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완공된 봉양남녀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총 5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4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2025년 6월에 착공해 같은 해 11월에 공사가 마무리됐다. 건물 내부는 1층에 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 2층에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각각 마련됐다. 이 공간은 의용소방대원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화재 대응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거점 역할도 맡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준공식에서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축된 사무실을 적극 활용해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의 여러 지질공원을 찾아 국제 학술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에서 의성군 방문단은 시마네현에 위치한 시마네반도·신지코·나카우미 국가지질공원을 방문해 야쿠모 풍혈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의성 빙계계곡 풍혈과 유사한 지질 형성 원리와 미기후 특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야쿠모 풍혈이 지역 주민 단체 주도로 보전·활용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주민 참여형 지질유산 관리 모델의 도입 가능성도 검토했다. 이어 홋카이도의 토카치 시카오이 지질공원에서는 학교 교육과 연계된 지역학 교육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지질공원은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이해와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지질공원 및 현지 연구진과 풍혈 관련 국제 공동 학술연구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교류와 지질관광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본 지질공원 방문을 통해 의성군 풍혈 자원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 20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한다. ‘율정호’는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운항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1만 원, 소인 7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의성군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수유축제 기간인 3월 21일부터 29일까지는 관광객에게도 5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낙단보에서 뱃길나루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다목적광장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카누,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수상레저와 여가, 휴식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와 함께 산불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영천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과, 안전재난하천과,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현장 대응 방안, 주민 대피 협조,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산림 인접 지역 순찰 강화, 소각행위 단속, 농가 대상 화목보일러 안전 지도, 마을회관·경로당 방문 홍보, 재난 발생 시 협조 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는 재난 대응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약초해설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한방특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약초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약초의 기본 지식, 효능, 식별법, 채취와 가공, 활용법, 해설 기법 등 약초 해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수료 후에는 검정시험을 통해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약초와 한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네이버폼, 방문 제출, 이메일 접수 중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검정시험은 6월 18일에 실시된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약초의 이해, 한방 약초의 효능, 주요 약초 식별과 채취 시기, 가공 방법, 활용법 및 금기 사항,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 기법, 현장 실습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약초해설사는 지역 한방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천9경 어린이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형식으로, 영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 후, 책을 읽고 독서일지에 감상평을 남기면 독서 인증을 받게 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독서량에 따라 1경 은해사(20권), 2경 임고서원(21권~29권), 3경 보현산천문대(30권~39권), 4경 치산관광지(40권~49권), 5경 보현산댐 출렁다리·짚와이어(50권~59권), 6경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60권~79권), 7경 영천댐 벚꽃백리길(80권~99권), 8경 영천한의마을(100권~129권), 9경 별별미술마을(130권 이상)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완주율을 높이기 위해 사립작은도서관 대출 도서, 전자책, 개인 소장 도서 등 인증 가능한 도서의 범위를 넓혔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도서 연체 구제 쿠폰이 주어지며, 우수 완주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독서마라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