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금액을 상향 조정해 3월 1일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를 입은 시민은 최대 2,7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조정으로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보장금액은 2,0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사회재난사망 보장금액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또한 개물림사고 보장 항목은 기존의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에서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로 변경되어, 응급실 방문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만으로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이는 반려동물 관련 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시민안전보험에 포함된다. 대부분의 항목은 사고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하더라도 보장되며, 개인보험과 중복 수령도 허용된다. 지난해에는 총 199건, 3억7,9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 중 화상수술비가 151건, 2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가 19건, 380만원,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가 18건, 890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
[신경북뉴스] 경주시보건소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니어 건강리더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드케어, 경주’ 사업의 일환으로, 개인형과 동아리형 건강리더를 각각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령친화 보건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고, 건강리더의 역할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아리형 건강리더 교육은 2월 20일과 23일 이틀 동안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인지활동 지도법, 안전관리 요령 등 어르신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실습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경로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형 건강리더 교육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정서적 안정 지원,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상담 및 의사소통 기술, 인지강화 학습활동 실습 등 1:1 건강돌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시니어 건강리더의 전문성은 지역 어르신 돌봄의 핵심 기반”이라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어르신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 동궁원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상반기 식물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동궁원이 운영해 온 대표적인 시민 참여 교육으로, 식물에 대한 지식과 원예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교육 과정을 기초반(수요반)과 심화반(목요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심화반은 기초반을 이수한 수료생만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식물아카데미는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주 1회씩, 각 반별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반별 25명씩 총 50명이며, 신청은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동궁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이 결합된 실습 중심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원예, 야생화 관리, 약초와 발효, 꽃누르미, 분재,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식물 관련 주제가 포함된다. 한부경 동궁원장은 "식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자원 순환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에 대한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안내했다. 이 사업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총 28대의 감량기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가구당 한 대씩 지원이 가능하며, 감량기 구입 비용의 절반, 최대 3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4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청 자원순환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제품은 공인기관의 품질인증(K마크, 환경표지, Q마크)과 안전인증을 모두 받은 감량기에 한정되며, 주방용 오물분쇄기나 싱크대 부착형 시설 등은 제외된다. 감량기는 음식물의 수분을 건조하거나 발효 처리해 부피와 악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접수 마감 후에는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정에서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경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27일에 열렸으며, 경주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장날 시장을 방문한 시민 300명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전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태극기 달기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들에게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문무대왕면 산불 현장에서도 지원에 나선 바 있다. 한정희 수석부회장은 "3.1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소중한 역사"라며 "이번 태극기 나눔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1절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구매 쿠폰, 이사비, 주택 대출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활비 지원을 넘어, 생활 안정, 정주 여건 강화, 주거자산 형성 등 세 단계로 구성됐다. 경주시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가정은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3월 3일부터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2026년 1월부터 11월 사이 경주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2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다.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약 50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정부24 혜택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주택 대출 이자 지원은 3자녀 이상 1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부부 합산 연소득 1억 3,000만 원 이하,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을 보유한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연 최대 480만 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며, 3월 16일부터
[신경북뉴스]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울진해양경찰서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28일 밤 11시 40분경 해당 사고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구조대는 신고 접수 후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로프를 붙잡고 있던 익수자를 발견했다. 구조대원들은 23시 42분경 직접 입수해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의 안전을 확보한 뒤 육상 구조팀과 협력해 23시 49분경 구조를 마쳤다. 조사 결과 구조된 여성은 음주 상태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시 저체온증 증세가 있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평소 훈련된 적절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로봇전자과를 졸업한 오승준 씨가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HRT로보틱스의 로봇SI 엔지니어로 최종 합격해 2026년 1월 입사했다고 발표했다. 오승준 씨는 재학 중 전기전자공학, 협동로봇 운용, 비전 기반 인식, Python 프로그래밍, Modbus 통신, PLC 제어, 임베디드 및 장치 제작 등 로봇 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그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프로젝트에서 AI와 로봇을 결합한 시스템을 구현하며 실무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오승준 씨는 음성 인식과 비전 기반 로봇 동작 제어, 통신 제어를 통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과정에서 좌표 오차, 통신 오류, 장치 간 연동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반복적으로 개선하며 디버깅과 시스템 안정화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험은 산업 현장에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시운전, 최적화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승준 씨는 전기설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장 및 제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로봇 전공 교육과 프로젝트 경험을 결합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융합형 역량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청기면 망미공원에서 제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3·1운동의 의미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수,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광복회 영양·청송연합지회장, 보훈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1운동 당시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독립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3·1운동의 정신을 행정의 이정표로 삼아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주성 광복회 영양·청송연합지회장은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민족 자주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영양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기념식이 열린 망미공원은 영양의 독립운동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로,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선열들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 사업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이사비 지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으로, 2024년 1월 이후 태어난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2026년 1월 이후 구미시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이사와 관련된 비용 중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단,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자녀만 인정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매 쿠폰이 제공되며, 이 쿠폰은 ‘구미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두 사업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정부24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이사 관련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과 쿠폰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