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기간 동안 매주1회(총12회) 다산면 단기치매쉼터에서 치매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하여 “브라보 인지강화교실” 을 실시했다. 브라보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으로 치매전문인력을 활용한 회기 별 주의력, 전두엽/집행기능, 언어/계산 기능,시공간 구성 능력과 관련된 다양한 인지 훈련을 포함하였으며 인지기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지운동 융합활동, 뇌몸운동을 함께 시행하여 치매 악화를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뿐만아니라. 낮시간 동안 다산치매센터에서 보호를 받음으로써 가족들은 자신의 일과 삶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 “뇌경색 수술 후 방향 감각도 떨어져서 집을 잃어버릴까봐 먼 거리를 이동 못하는 등 외출이 힘들어 집안에서만 지내어 많이 우울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함께 참여하는 분들과 즐겁게 공부하고 반장으로서 봉사도 하게 되어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고 다산면 단기치매쉼터 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 은 지난 30일 가족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 가족센터는 고령군의 1인가구, 다문화가족, 일반가족 등을 대상으로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기관을 모집하고, 신청단체의 사업수행 능력·전문성 등 3개 10분야 항목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를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에서 수탁 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가족센터가 군민 누구나 신뢰하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지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쌍림면 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은 7월 30일(수) 중복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각 마을과 노인회, 기관단체에 수박 100여개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쌍림농협이 주관하여 무더운 날씨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쌍림농협은 “이번 수박 나눔으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림면(면장 김성필)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쌍림농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 내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30일(수) 오전 11시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령이‘고도(古都)’로 지정된 이후,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고도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주민협의회의 첫 공식 출범의 자리다. 1부 창립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정관심의, 임원선출 및 협의회의 운영 근거 등을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장에는 김병옥, 부회장에는 서영창, 한윤현 회원이 선출됐다. 이어진 2부 출범식 행사(오전 11시 30분부터)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도의원, 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개회를 시작으로, 고도 추진 경과보고, 협의회 출범 선언, 축사 및 기념사, 참석자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고도 정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회장 김병옥)은 “고도 육성의 핵심은 주민의 참여이며, 협의회가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고도 정책의 든든한 파트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가야생활촌 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8월 1일 ~ 10일은 『대가야생활촌 워터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대가야생활촌 내 물놀이장에서 별도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로 매시간 정각 50분 운영·10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설치된 물놀이터 외에도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풀을 추가 설치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박서리 이벤트, MC 조현기의 보이는 라디오, 물고기 낚시 이벤트, 물총싸움 이벤트 등이 있으며 주말에는 버블 폼 파티, 비눗방울 아저씨 공연, DJ샤인+퍼니맥스의 댄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 더욱 특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대가야생활촌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황유빈)는 지난 7월 28일 월요일, 고령군 대가야 홀에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 3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의 노력으로 고령군에서 개최하였으며, 경북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이 모여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복무에 관한 사항 및 다가오는 2025 경주 APEC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의 문화·관광에 대한 해설 및 홍보를 하는 지역의 홍보대사로서 경북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이다순)는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3분기 운영위원회를 고령에서 개최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경북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임원분들이 세계유산 도시 고령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여러분의 고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북 관광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개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김현택, 부녀회장 염옥순)는 7월 28일(월)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 맞이 복숭아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개진면 새마을회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숭아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새마을회에서 지원받은 백숙용 닭도 함께 전달하였다. 김현택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복숭아 나눔을 통해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진면(면장 이주영)은 “중복을 맞아 복숭아 나눔을 해주신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6일(토) 오후 4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그리운 대가야 예술가곡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무대에는 가곡 ‘그리운 대가야’를 작사·작곡한 고령 출신 출향인 김형규 작사가와 박경규 작곡가가 협업한 가곡들이 중심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소프라노 유소영, 바리톤 김승철, 테너 김현준 등 국내 실력파 성악가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역 출신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해 공연의 울림을 더했다. 또한 고령문인협회와 고령군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지역 예술단체의 협업이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 ‘고령아리랑’과 ‘그리운 대가야’를 합창하며 대가야의 정서를 노래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공연은 막을 내렸다. 고령문화원 신태운 원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고령만의 문화 콘텐츠를 다시 발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도 지정 도시인 대가야 고령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문화 예술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더불어 군민들도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문화와 예술의 기회를 누릴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대가야읍과 다산면 두 곳에서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계절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실 밖 체험을 제공하여,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유익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여름계절학교에서 제공하는 토탈공예, 놀이체육(바운스 핑퐁, 스태킹, 낚시놀이 등), 요리활동(화채, 컵빙수 만들기 등), e스포츠, 지역사회 현장체험학습 등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귀중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다산초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계절을 고려한 활동이 많아 좋았다”며 “이러한 지원이 계속돼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호 교육장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며, 행복의 순간과 재미난 경험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여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 것임을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7월 29일 고령교육지원청 대가야홀에서 2025년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집중력 향상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체험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총 38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통해 학업과 자녀 양육으로 힘든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 안정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가족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가족이 함께 재충전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