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성주군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창의 체험이 결합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책놀이, 미술표현, 독서토론 등 여러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 대상은 성주군 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씨앗반)과 고학년(성장반)으로 나누어 각각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각 반은 1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주군 청사도서관에서 현장 접수로 받는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3월 30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AI 시대, 아이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의 부모교육 특강을 3월 24일과 4월 8일 오전 10시에 율곡홀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환경에서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을 함께 모색하고,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AI 시대에 아이의 미래 준비'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 암기나 정보 습득보다 비판적 사고와 해석, 새로운 가치 창출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3월 24일에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의 고유 능력으로서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4월 8일에는 뇌과학자 장동선이 변화하는 AI와 IT 기술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 생성형 AI 시스템의 등장으로 산업과 교육 현장에 나타나는 변화, 그리고 미래 인재상에 대해 다룬다. 이신기 김천시립율곡도서관 관장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사고력, 이해력, 공감 능력의 토대가 되는 문해력과 자율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도움이 되기를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월 23일 지좌동을 시작으로 3월 12일 대항면까지 약 3주 동안 22개 읍면동을 돌며 '2026 읍면동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질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주민들은 도로 확장 및 포장, 배수로 정비, 상하수도 개설, 주차장 조성 등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각 읍면동별로 평균 7~8건의 건의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국·소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 즉석에서 설명을 덧붙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 상황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고 시민이 함께 공감·소통하는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재정 지원을 받아 안동의료원 산하의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이 최신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진행된다.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일반 부인과 진료를 전액 무료로 실시한다. 3월에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 진료가 예정되어 있다.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에 사전 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동 진료버스에서는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산부인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이 서비스가 24회 운영되어 209명이 이용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안내와 진료에 대한 평가가 97점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낙동강 수질 보호와 수변구역 내 주민 지원을 위해 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해 각종 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사업비는 약 1억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원 자격은 2002년 9월 18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변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 또한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양군은 올해 지원 대상자가 약 352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에 따라 1인당 약 32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영양읍 및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건축물 관련 서류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q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3월 13일 '2026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농촌으로 이주했거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농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익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44시간에 걸쳐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 작목 재배, 토양관리, 농기계 및 농약 안전 사용 등 실무 중심의 기초 영농 기술이 포함됐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과 지역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교육도 병행된다. 올해는 AI 활용법, 치유농업, 온라인 마케팅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춘 새로운 교육 과정이 추가됐다.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한 농업 정보 습득법, 치유농업의 개념과 실제 사례,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 전략과 농장 브랜드 구축 등 실질적인 경영·마케팅 기법을 배우게 된다. 손석원 소장은 "신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려면 기초 기술뿐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
[신경북뉴스]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며, 지금까지 988개 기업에 2,560건의 기술 애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나뉜다.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 분야는 건당 3,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시험분석은 기업당 분석 이용료 합산액 300만 원 이하는 전액, 300만~500만 원 구간은 50%가 무상 지원된다. 기술지도 역시 기업당 100만 원 이하는 전액, 100만~300만 원 구간은 50%가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분야별로 다르다. 연구개발 분야는 이달 31일까지, 시험분석과 기술자문 분야는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시설 분야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 체계 확립을 지원하고, 시설 공사 추진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에는 사립학교 시설 안전 관리 방안, 시설물 관련 법적 점검 의무, 공사 추진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그리고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이 포함됐다. 경북교육청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시설 업무 담당자의 법령 이해와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사립학교의 체계적인 시설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시설 공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 개정안,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 진로 및 경제 교육, IB 학교 운영, 수업과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다양한 현장 업무에 대한 지침과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지원을 위한 지역별 계획, 우수사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자유 학기제 운영 점검과 컨설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와 가치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 지원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2026학년도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일부터 1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은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론 과정에서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농기계 사고 예방 영상을 시청하며, 농기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습은 포장 교육장에서 이뤄졌으며, 1회차에는 농용굴삭기 조작법을, 2회차에는 소형트랙터와 승용관리기 운전 및 기본 작업 방법을 직접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은 "처음 접하는 농기계라 다소 걱정이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조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석원 소장은 "영농철이 시작되는 3월은 농기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올바른 조작 방법과 점검·정비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