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과학기술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72회 과학전람회 포항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 관내 초·중학교에서 총 32개 팀, 67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평소 품고 있던 과학적 호기심을 심도 있게 탐구한 결과를 선보였다. 출품작은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접수됐으며, 세부적으로는 물리 11팀, 산업 및 에너지 5팀, 화학 6팀, 생물 5팀, 지구 및 환경 6팀이 참가해 각 분야에서 열띤 과학 탐구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3일간의 심층적인 서면 심사를 거친 후, 4월 28일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면담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학생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들의 연구 과정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발표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엄격한 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포항시대회를 최종 통과한 팀은 포항시를 대표하여 다가오는 경상북도 도대회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일상생활 및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궁금증을
[신경북뉴스] 2026 포항시장기 및 육상연맹회장배 초등학교 단축마라톤대회가 4월 28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포항시와 포항시 육상연맹이 주최하고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체육회, 포항시육상연맹이 주관했다. 대회에는 포항 지역 26개 초등학교에서 총 50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학년별로는 4학년 1.6km, 5학년 2.7km, 6학년 3.2km 코스를 달리며 기량을 겨뤘다. 개인 경기 결과, 4학년 남자부에서는 포항원동초 이지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인덕초 배준혁과 이동초 방태윤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문덕초 이나윤이 1위, 기계초 서아현과 편연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5학년 남자부에서는 포항대흥초 유에스라가 1위를 차지했고, 포항원동초 박준수가 2위, 효자초 정재민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문덕초 정채원이 1위, 인덕초 공예담이 2위, 포항원동초 이하리가 3위를 차지했다. 6학년 경기에서는 남자부 포항대흥초 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공·사립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운영위원장 17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교운영위원장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여 보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제도를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과 자세, 권한과 의무, 회의 진행 방법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불법 찬조금 근절 및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를 촘촘하게 이어주는 소통의 핵심 창구이자, 포항교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라며 “지역사회와 학부모님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장들의 많은 열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구룡포읍 구평리항 어촌지역의 정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평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마을환경 정비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 시행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구평리항 어촌마을의 경제, 문화, 의료, 복지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 후 해양수산부 심의를 통과해 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경상북도 시행계획 심의를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 특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중 유형2 사업은 소규모 어촌마을의 실질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앵커조직을 선발한 후 포항시와 협업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어민회관 리모델링 ▲어촌스테이션 건립 ▲보안등·CCTV 설치 등을 추진한다. 어촌마을의 생활플랫폼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수십 년간 해결되지 못한 주민 숙원인 마을진입로 확·포장 공사가 이번 사업에 포함돼, 주민 불편 해소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유치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산업 연계형 MICE 행사 발굴’과 ‘실현 가능성 중심 선별’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단순 양적 증가에서 벗어나 유치의 실효성 및 성과 중심으로의 전환을 명확히 강조했다. 시는 ICLEI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각 부서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국제행사 아이디어를 발굴해 준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철강, 이차전지, 수소 등 포항의 핵심 산업 기반과 연결하려는 시도는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회의는 ‘많이 찾는 것’보다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으로 유치가 가능하고 지역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회의를 중심으로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어린이초록탐사대를 대상으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북도 감염관리지원단과 경북생명의숲과 함께 어린이초록탐사대 어린이들과 부모님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룰렛 게임과 등신대에서 사진찍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 최근 울산광역시에서 올해 첫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야외작업자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경로당 방문 교육, 등산로 이용객 대상 캠페인, SNS 홍보 등 일반 시민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은 ▲풀밭 위 돗자리 또는 작업용 방석 사용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 최소화하는 복장(긴팔, 긴바지, 모자, 장갑 등)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8일 주민과 함께하는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거북이 마라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거북이 마라톤은 속도 경쟁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여유롭게 걸으며 소통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 이웃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구간 곳곳에는 치매 예방 수칙과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 요소들이 배치되며 참여자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완주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내 치매안심센터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해 비만·고혈압·당뇨·암 등의 건강정보를 안내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8일 고혈압·당뇨병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스쿨’ 수료식을 진행했다.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스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교육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자조교실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사전·사후 신체검진을 포함해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법, 합병증 예방 교육, 식사·운동·약물 복용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소그룹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 간 정보 공유를 유도하고, 교육 기간 혈압계와 혈당측정기를 대여해 스스로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료식에서는 8주간의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향후 건강관리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나에게 쓰는 편지’ 발표를 진행한 한 참여자는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돌아보고 혈압·혈당 수치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과 삶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8일 봄철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정비를 위해 ‘맹아 제거’에 본격 돌입한다. 맹아는 나무줄기 하단이나 뿌리에서 새롭게 돋아나는 가지로, 방치할 경우 수형을 흐트러뜨리고 병해충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12일까지 2주간을 가로수 맹아 집중 제거 기간으로 정했다.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지역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하는 내 집(가게) 앞 맹아 제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로수 수형 관리 강화 ▲병해충 예방 및 수목 생육 개선 ▲병해충 예방 및 수목 생육 개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의 효과를 시민과 함께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맹아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수목의 영양분이 분산돼 생육이 저하되고 도시 미관도 저해될 수 있다”며 “내 집 앞 가로수는 내가 관리한다는 인식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가로수를 중심으로 맹아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임허사는 2026년도 생생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하나로 내달 2일부터 천연기념물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공원에서 ‘이팝나무 아래 명상과 쉼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지의 역사적·문화적·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이팝의 숨소리’는 전통 명상 체험으로 구성하며, 참여자들은 이팝나무 아래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야외 음악 공연인 ‘이팝꽃 그늘 아래, 자연의 선율을 따라’와 ‘숲의 영혼과 함께-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목신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은 조선 초 흥해향교의 건립 당시 심어진 이팝나무 묘목에서 처음 유래된 것으로,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특히 하얗게 피는 이팝꽃은 주변의 흥해향교 및 임허사 등의 전통 건축 및 사찰 등의 경관과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