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김천의료원, 고령군보건소와 협력해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 진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3월 5일 성산면 기족리에서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기 질병 발견과 치료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 김천의료원 의료진이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고령군보건소는 진료 대상자 선정, 장소 마련, 진료 후 유소견자 관리, 지역 자원 연계 등 실무를 맡는다. 이 사업은 면 단위 의료 취약지의 미충족 의료서비스를 보완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강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 모두가 건강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026년 1학기부터 농어촌 지역 고등학생들의 야간 통학을 지원하는 택시비 보조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읍·면에 거주하며 관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야간 자율학습을 마친 뒤 대중교통 운행이 끝난 지역에 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학교에서 집까지의 직선거리가 3km 이상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1회 이용 시 1,000원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3월 12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 고령군의 다산 은행나무숲이 최근 경북 지역 내에서 관광객들의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경북관광문화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은 2025년 4분기 경북 관광지 검색 순위에서 처음으로 상위 30위권에 진입했다. 해당 숲은 경북 관광지 중 새로운 주목받는 명소로 부상했다. 가을철이 되면서 다산 은행나무숲은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조성된 코스모스 화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진 코스모스 화원 조성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과 추억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개최된 2025년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는 고령군의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조성된 다산 은행나무숲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의 대상이었으나, 올해 들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가을철 명소로 인정받으며 성장했다. SNS에 올라온 방문객들의 사진과 반응은 이 숲이 경북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핵심 공간임을 보여준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이 경북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고령군이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관광의
[신경북뉴스]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가 3월 5일 쌍림면에 위치한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 불편이나 혼자서 목욕이 어려운 노인들의 위생과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합회 회원들은 6명씩 한 조를 이뤄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우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봉사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달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윤화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깨끗하고 개운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3월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고령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물환경, 소득작목, 농업인육성 등 세 분야에 걸쳐 24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총 44억 5천만원의 예산 배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2026년에 추진될 사업에는 시설채소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환경관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및 노동력 절감 방안, 그리고 신품종 작물 재배기술 보급이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을 위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가 농가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소견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집중검진 대상에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포함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중위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다산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내 문학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으며,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작 활동과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다산도서관은 지난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창작, 기록,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는 성인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전 세대가 참여하는 창작 프로그램, 시니어를 위한 생애 기록 프로그램, 어린이 창작 교실, 그리고 창작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등이 포함된다. 상주작가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문학·예술 멘토링을 제
[신경북뉴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과 결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및 감사 결과 보고, 2025년 결산, 2026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김창기 제27대 회장은 "지난 한해 고령군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7일 오전 운수면 월산리에 위치한 고령군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일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나무전시장 개장일에 맞춰 진행됐으며, 묘목을 구입하려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봄철 건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군수와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진화대,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나무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안내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성만큼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며, "나무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산림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문화원이 지난 2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으로 정이환 씨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호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영상이 상영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신태운 원장은 개회사에서 회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이 지역 문화의 뿌리이자 살아있는 역사임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협력해 대가야 고령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565명 재적회원 중 과반수가 참석해 성원이 보고됐고, 2025년도 사업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 임원 선출 등 세 가지 안건이 처리됐다. 임원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정이환 후보가 단독 출마해 회원 동의로 제15대 원장에 당선됐다. 감사에는 오혜경, 장선동 씨가 선출됐다. 이사 선출에서는 정관에 따라 당연직을 제외한 23명이 선임됐으며, 재임이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