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신경북뉴스]운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제종호)는 8월 7일(목) 오전 11시, 운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위원장 제종호를 비롯한 위원 19명이 참석하여 2025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월 12일(금) 오후 2시 30분 운수대통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6회 2025년 운수대통 대박콘서트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운수대통 대박콘서트의 주제, 프로그램 구성, 지역 주민 참여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으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운수면 주민자치위원장(제종호)은“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다 활기찬 운수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운수면장(김은희)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운수면 대박콘서트와 같은 문화 행사가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우곡면(면장 한수찬)은 2025년 8월 7일(목)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150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청년 예술인 들썩들썩 마을음악회가 진행되어 어르신들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고, 행사 분위기를 한층 밝게 이끌었다. 이어 어르신들은‘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배운 율동을 내빈들과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율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공동체의 따뜻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우곡면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김외순)에서 준비한 떡과 식혜가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우곡면 포1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세미도 함께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안전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
[고령군=신경북뉴스]오늘 행사는 장기화된 폭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기운을 복돋아 드리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 마을회관을 찾아 백숙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인곤 성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권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힘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어르신이 무탈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연이은 폭염 등 여름철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질병 예방과 재해대응 축산 약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약품 공급은 ▲집중호우로 인한 가축 질병 오염원 차단 ▲폭염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예방 ▲축사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로, 축산 농가의 집단폐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고령군은 축산농가에 소독약품, 보조약품, 살서제 등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예비 물량을 별도로 확보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고령군은 전년도 이상기후로 인해 꿀벌의 집단폐사가 발생되어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하여 예방 약품을 농가에 공급한 바 있다. 고령군 축산관계자는“최근 발생되고 있는 이상기후는 축산 농가에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전예방과 즉각적인 대응 뿐 아니라 농가들의 세밀한 가축 사양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령군=신경북뉴스]운수면 풍물단(회장 정권한)은 풍물단 활성화와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8월 6일 사천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에는 풍물단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타 지역의 전통문화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풍물단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배움과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권한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우리 풍물단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풍물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문화 계승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운수면 풍물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 09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말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에게 대가야 고분과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대 왕의 상징인 왕관과 무덤 속 유물을 소재로 창의적 체험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도장과 향초를 만들어 성취감과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매주 토·일 하루 6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특히,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 유산 등재를 알리고, 1500년전 대가야국의 역사 유물과의 연계를 통한 창의적 체험학습 효과와 시각,촉각,후각을 활용한 오감형 체험으로, 문화재 유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완성작을 가져감으로써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학습 확장성 효과가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빛나는 대가야의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일 오전 10시 30분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대비「2025년 3분기 고령군 통합방위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의장인 이남철 군수 주재로 열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는 배기명 경찰서장, 임준형 소방서장, 김동욱 제5837부대 2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2025년도 을지연습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령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하여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 시 지역안전을 조기에회복하고자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되고 있다. 고령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남철 고령군수는“예기치 못한 재난과안보 위기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3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 4-H연합회(회장 성대현)는 8월 5일(화),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H 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경남 거제, 통영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니 테라티움 만들기와 루지와 같은 체험활동 등 활동을 통해 단합과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4-H 고령군 연합회와 4-H 고령군 본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H 고령군 본부도 함께 참여하며,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기성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간 토론을 통해 폭넓은 농촌문화를 형성하고 변해가는 농업 현실에 관하여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성대현 회장은 “고령군의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4-H 연합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이남철 군수)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4-H 회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4-H 본부의 모습이 아름답고, 본 행사를 통해 발전된 모습으로 농업을 선도하여 더 나은 고령군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당부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박곡초등학교(교장 전영달)는 지난 8월 1일(금), 학생들의 경제·금융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경제금융・문화예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역사박물관, 한국은행 부산본부 화폐박물관, 부산 드림씨어터 등 총 3곳을 방문지로 구성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형 현장 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역사박물관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는 평소 교실 수업만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경제·금융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자본시장과 화폐의 역사, 금융의 흐름 등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체험하며 올바른 투자 개념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를 통해 경제·금융 기초 소양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자본시장에 대한 흥미를 갖고 진로 탐색의 기회로도 삼을 수 있었다. 이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는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하며 예술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 공연 감상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는 동시에,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을 함께 진행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도 함께 함양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8월 5일(화) 3층 대가야홀에서 고령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연습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비상사태 시 기관의 임무 수행 절차와 전시 전환 과정을 실제 훈련처럼 숙달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과 현장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을지연습 개요와 실시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별 임무와 주요 업무 처리 절차를 전달해 훈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공무원 비상소집, 민방위·국지도발 대응, 전시전환 절차 등 위기 대응 전 과정을 실제처럼 점검하겠다.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통해 우리 지원청의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