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미혼 청년들을 위한 만남 프로그램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청도군 내 신화랑 풍류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청도의 다양한 명소를 함께 여행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일정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소개팅 형식이 아닌, 1박 2일 동안 대화와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체류형 방식이다.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랜덤 데이트, 가치관을 나누는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팀빌딩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참가 대상은 1983년생부터 2000년생까지의 미혼 남녀 30명(남녀 각 15명)이다. 남성은 청도군 거주자 또는 청도군 소재 기업 재직자, 여성은 경상북도 거주자 또는 경북 소재 기업 재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청도군 생활거주자가 우선 선발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청도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방법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심사를 거쳐 3월 21일 개별 통보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단순한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이 아니라,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한자로 작성된 과거 토지(임야)대장을 한글로 변환하고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청도군은 총 240,190면의 구 토지(임야)대장을 대상으로 6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읍·면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의 구 토지·임야대장은 일제강점기 양식으로 작성되어 한자와 일본식 연호가 혼재되어 있어 자료 해독과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조상 땅 찾기나 소유권 변동 확인 등 재산권 관련 민원 처리 시 시간과 행정적 부담이 발생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토지 및 소유자 정보, 일본식 연호 등 한자 표기 자료를 한글로 변환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항목별 검색과 조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조상 땅 찾기, 소유권 변동 확인, 등록사항 정정 등 재산권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구(舊) 토지(임야)대장 한글 고도화 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행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을 선정해 표창했다. 청도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1천만 원 이상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성실납세자로 뽑아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오동환 주식회사 에스앤비인터내셔널 대표와 박혜정 탐복미나리가든 대표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평소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모범적인 납세 문화를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청소년 교육 및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재)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 ㈜리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4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상임이사 이복우), 한국코미디타운 운영사 ㈜리온(대표 김미숙)이 참여했다. 세 기관은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청소년 교류·협력 사업 개발, 신화랑 및 새마을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연계 관광상품 개발, 기관 발전을 위한 신규 협력 사업 발굴 등이 포함됐다.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은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리온은 코미디 분장 체험, 사진관, 개그 및 마임·코믹 퍼포먼스 등 청소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은 청도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충전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율 인상으로 군민들은 더 큰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지류형 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상품권 종류별 운영 방식과 예산 효율성을 고려한 결과다. 청도군은 예산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월 구매 한도(카드형 50만원, 지류형 30만원) 등 기존 운영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다.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도 계속 강화한다. 카드형 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며, 음식점, 전통시장, 소매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 확대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오는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2026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는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기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녹색경제 전환을 주제로 마련된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재활용품경진대회’에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212개 마을 이장, 주민들이 참여해 폐자원을 직접 수거하고 재활용한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자원순환 실천 행사로,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중점을 둔다. 행사 당일에는 9개 읍면에서 300여 대의 차량이 재활용품을 싣고 행사장에 집결하며, 고지, 고철, 농약 비닐 등 약 700톤의 재활용품이 수거될 예정이다. 재활용품경진대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누기,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새마을환경살리기와 재활용품경진대회를 매년 이어왔으며,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자원순환 정책이 우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청도 여행 팡팡 지원사업'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 사업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체류 시간 증가, 재방문 유도를 통해 청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신청은 3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도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자는 여행 예정일 최소 7일 전까지 사전 신청을 마쳐야 한다. 참가자는 청도 내 지정 관광지 중 한 곳 이상을 방문하고, 여행 사진과 후기를 개인 SNS에 올려 인증해야 한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청도에서 사용한 카드 또는 현금 영수증을 증빙 자료로 제출하면 지원금 신청이 완료된다. 청도군은 제출된 서류와 증빙 자료를 확인한 뒤, 지출 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20만 원 이상 사용 시 10만 원,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사용 시 5만 원의 청도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청도군 관광정책과장은 "지난해 사업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청도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여행의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을 통해 활력 넘치는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및 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에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사항, 업종별 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개인 보호구의 종류와 올바른 착용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실습도 함께 진행돼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사고 예방 대책을 숙지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9개 읍·면 풍물단이 참여하는 풍물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놀이인 풍물의 계승과 지역민 화합을 목적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각 읍·면 풍물단은 15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이며, 구성 30%, 가락 50%, 관객 호응도 20%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풍물 특유의 흥겨움과 역동적인 연주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연 결과, 화양읍 풍물단이 1위(장원)를 차지해 2026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2위(차상)는 풍각면 여성풍물단, 3위(차하)는 청도읍 풍물단 등 7개 팀이 수상했다. 풍각면 여성풍물단은 2027년 경상북도 풍물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초청가수 김수찬의 축하공연과 최우수팀의 앙코르 무대, 소원문 쓰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풍물경연대회가 군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4일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교육(기초)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2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관련 법과 제도, 위생 및 품질관리, 제품 기획과 원가 분석, 가공시설 활용법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도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직접 가공 공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결건조기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 가공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가공 창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