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7. 29.(화) ~ 31.(목), 2박 3일의 일정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 부키의마블 -「독도편」 탐방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 16명이 참가해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탐방에서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경비대원 및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독도의 지리·생태·역사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학습했다. 특히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과 독도 해양 생태 탐방활동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은“독도를 직접 눈으로 바라보니 우리 땅이라는 것을 더욱 실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아끼고 지키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독도 탐방이 지역 청소년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7월 30일부터 서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드럼’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이번 스마트드럼 강좌는 한국스마트예술교육협회 교육 팀장의 진행 아래 스마트드럼의 기초, 드럼을 활용한 신체활동, 인지활동, 드럼 연주 등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본 강좌는 신체활동과 타악기 연주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과 음악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령층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표로 한다. ○ 이번 교육은 2025년 북구의 7대 운영 방향 중 하나인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스마트한 노년 생활을 즐기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구 최초 도입하여 노화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의 청각신경에 다양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줘 여러 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나게 두드리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악보를 인지하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주의력과 기억력, 리듬운동 감각, 인지 지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스마트드럼 교육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
[북구청=신경북뉴스]○ 이번 운동은 7월 25일(금) 침산3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3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5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의 전문 안전강사가 참여하여, ▲승강기 이용 시 안전수칙 이해와 비상시 대처방법 숙지, ▲화재 발생 시 화재 대피요령 등 생활밀착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용 인형(Annie)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 특히 고층 화재 위험 시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QR코드 영상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련 홍보물을 제작·배부하여 가정에서도 반복적으로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북구 보건소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주민이용율을 높이고, 보다 실질적인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승강기 이용이나 화재 발생 등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홍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안전을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산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장)는 7월 30일(수)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경로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수박과 떡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 ○ 이성장 산격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경옥 산격1동장은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위원장과 위원들게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 대구 북구 관음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 7. 30.(수) 중복을 맞이하여 관음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영분) 회원 20여 명이 선린복지관에 집결하여 더불어 살기좋은 관음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로 직접 준비한 삼계탕 80인분을 관음동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하여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일조하였다. ○ 권남숙 관음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관음동 주민이 행복하고 더 살기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소문난 부자돼지국밥 평리점(대표 김희숙)은 7월 30일(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곡동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형재 북구 부구청장과 김희숙 대표가 참석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숙 대표는“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형재 부구청장은 “지역 자영업자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수해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생계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문난 부자돼지국밥 평리점은 평소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착한가게’로 참여해 정기적인 기부와 지역 어르신 무료 급식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근 지역에 큰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암동 함지공원에서는 한여름 축제의 의미를 다시 묻는 ‘조용한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는 북구청 주최,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암동 주민자치 위원회 공동 주관, 대구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됐다. 매년 여름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함지공원 워터페스티벌’은 유아부터 청소년,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여름 축제다. 그러나 올해는 수해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을 배려해 물대포 퍼포먼스를 비롯한 내빈 축사 역시 개회사를 제외하고 모두 생략하는 등 조용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행사를 치렀다. 행사 전부터 수차례 수해 피해 주민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며, 화려함을 뺀 무대는 지역 청소년들의 댄스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 순수한 열정으로 채워졌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부대행사로 낚시왕, 꼬마소방관, 물총 아트 페인팅, 그림부스 등 즐거운 체험 행사도 진행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의 꿈과 가족의 웃음은 멈춰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진하게 담았다. 노연주 구암동장과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수해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인근동 주민들께 깊은
[북구청=신경북뉴스]○ 이 교육은 아동기(6~11세)부터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9개 유치원 303명, 2024년 10개 유치원 625명이 참여했으며, 해마다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 올해는 7월 21일(월) 경전유치원을 시작으로 9월까지 9개 유치원,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5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의 전문 안전강사를 통해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요령 등 생활 속 화재 안전수칙, 교육용 인형(Annie)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 체험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안전교육은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 뿐 아니라, 스스로 안전을 지키려는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신경북뉴스] ○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에 대하여 지적공부상 경계와 면적 등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일제강점기 때 작성되고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 북구청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산격배수지 동측 인근의 산격동 1163-38번지 일원 총 116필지(13,121㎡)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였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이 되었으며, ○이번 임시경계점 설치 및 현장 입회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현장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측량팀이 입회, 경계 설정 합의를 통해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사업지구 내 현장사무소를 설치하고,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정사사진과 측량 결과를 기반으로 경계 및 면적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경계를 설정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이용 가치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진호)는 지난 17일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지역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북구자원봉사센터는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지난 17일(목)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와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학생 자원봉사자 진로‧진학 정보제공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과 진로‧진학의 노하우,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 양 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사항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학생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므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관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