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정부는 3월 1일 정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지역의 최근 군사적 긴장에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월 28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참석한 관계기관들은 국내 비축유 등 에너지 수급에 대한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질 수 있어 국제 금융 및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계기관에 철저한 경계와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입을 중동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의 불안정 상황이 국제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 인근을 항해하는 유조선과 LNG선 등 우리 선박의 운항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중동은 우리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지역이므로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 가능성 등에 따른 국제 에너지
[신경북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개막전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프로축구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축구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경기 시작 전, 최 장관은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 및 대표이사, FC서울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팬들을 위한 경기장 환경 개선, 프로 및 유소년 선수 육성 등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또한, 최 장관은 스포츠 관람권의 부정 구매와 판매를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K리그가 암표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공정한 관람 문화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휘영 장관은 "경기장을 뛰는 선수들, 현장을 찾는 팬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구단과 연맹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프로축구는 성장했다"며, "프로축구는 스포츠, 여가문화, 관광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케이(K)리그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제도적·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가유산청은 2월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고궁회의실 별관에서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에서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공연과 최근 4대 궁 및 종묘, 국립고궁박물관의 관람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재했으며, 궁능유적본부, 4대 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의 각 소장, 각 궁의 방호실장, 국립고궁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문화행사 시 유산과 관람객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와 관람객 증가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경복궁은 공연을 앞두고 단계별로 안전조치를 마련했다. 행사 일주일 전까지 종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하고, 외곽순찰 근무조 운영 및 광화문 일대 궁장 기와 상태를 점검한다. 행사 전 일주일 동안은 경내 전각과 화장실 등에서 관람객 퇴장 여부를 확인하고 외곽 순찰을 지속한다. 공연 당일에는 경복궁을 전면 휴궁하고 주차장을 폐쇄해 출입을 통제하며,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국립고궁박물관 역시 공연 당일 임시 휴관하고, '궁능유산 긴급대응반'을 운영해 영추문, 광화문, 건춘문 일대 등 주요 구간을 집중 점검
[신경북뉴스] 농촌진흥청이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혁신을 전담할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조직 신설은 국가 차원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농업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12월 국민 주권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이다. 농촌진흥청은 기존에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농업지능데이터팀으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세 가지 주요 과제에 집중한다. 첫째,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이삭이' 서비스 고도화와 'AI 새싹이' 도입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자들이 본연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재배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융합·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 클라우드 및 AI 분석 기반을 마련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촉진한다. 셋째, 현장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농업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모델을 개발·확산한다. 또한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데이터 플랫폼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스릴러다. 이 작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으로 주목받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이승훈 감독이 맡았으며,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27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피비 작가 특유의 대사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운명이 드러났다. 티저는 레드카펫 위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함께 "모모한테 숨 끊어지는 주사 찌를 수 있어?"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신주신(정이찬 분)이 멋쩍게 웃으며 "쑥스럽네요. 안 하던 짓 하려니까"라고 말하자, 모모(백서라 분)는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응수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게임 '로스트 나이츠'의 개발자 하용중(안우연 분)이 신문 기사로 소개되고, 금바라(주세빈 분)가 "하용중입니다. 혹시 16년 전, 민진 초등학교 4학년 금바라인가요?"라는 문자를 받고 놀라는 모습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금타는 금요일'에서 천록담이 강렬한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출연진의 극찬을 받았다. 2월 27일 방송된 이번 회차에서는 트롯 톱스타 10인이 황금별을 두고 치열한 데스매치를 펼쳤다. 진(眞) 정서주와 춘길이 각각 황금별 5개를 획득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 별을 얻지 못한 추혁진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각 무대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이날 천록담은 구창모의 '방황'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폭발적인 고음 샤우팅은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된다", "소름이 끼쳤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것이 라이브다"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무대의 열기가 고조됐다. 남승민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선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힘 있는 구음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고, 이를 본 배아현은 "오늘 왜 이렇게 잘생겨 보이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뒤에서 후광이 비치더라"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 한편, 유일하게 황금별이 없는 추혁진은 "남이 금 받는 꼴은 못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본 무대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에너지로 존
[신경북뉴스] SBS의 토크쇼 '아니 근데 진짜!'에 개그맨 이용진이 새로운 수감자로 합류했다. 이용진은 '상습 꼴값 죄'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기존 멤버들과의 토크에서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꼽혔던 경험을 공개하며, 멤버들의 질문에 개그우먼들의 실명을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카이는 "왜 그렇게 말하는 게 당당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용진은 롤모델이 탁재훈에서 신동엽으로 바뀌었다고 밝히며, "직업적인 것도 있지만 사생활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절대 이혼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이 이에 대해 "누군 이혼하고 싶어서 했냐"며 불만을 표하자, 이용진은 "나중에 변호사 선임할 때나 연락드리겠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이용진의 특별 면회인으로 등장했다. 신기루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사랑과 우정 사이'라고 표현하며, 이용진과 2박 3일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용진은 "누나랑 할 수 있는 데이트는 저승 데이트밖에 없다"고 말해 현장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2년 만에 ‘타짜 협회’ 특집을 선보인다. 3월 1일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양세찬의 연락을 받고 타짜협회 회원으로 다시 모였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과거 ‘타짜 : 꾼의 낙원’ 편에서 방탄소년단 뷔에게 캐러멜을 모두 빼앗겼던 경험을 떠올리며 설욕을 다짐했다. 오프닝에서는 기존과 달리 ‘5:5 확률’로 캐러멜을 얻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돼 현장 분위기가 빠르게 달아올랐다. 한 번의 선택이 결과를 좌우하는 룰로 인해 멤버들 사이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협회장 양세찬이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하자, 그의 측근 자리를 노리는 멤버와 이에 반발하는 이들이 등장해 갈등이 예고됐다. 권력과 계산이 얽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제작진은 지난주 환갑을 맞은 지석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우승 상금을 멤버들을 위해 쓰겠다고 했던 지석진이 선물을 받게 된 이유를 알게 된 멤버들은 그의 솔직한 욕망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이걸 담보로 잡아줘요?"라며 캐러멜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걸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타짜 : 2026 꾼들의 부활’ 레이스는 3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에 10분 확대 편성으로 방송된다.
[신경북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27일 과천청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태악 중앙선관위 위원장, 위철환 상임위원, 허철훈 사무총장 등 중앙선관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주주의 꽃' 퍼포먼스와 함께 선거장비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에서는 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이 사전투표장비를 활용해 사전투표용지 교부, 투표함 투입,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지심사계수기의 작동 과정을 직접 선보였다. 선거종합상황실은 2월 23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3팀 9반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직은 절차사무 총괄 및 지원, 사전투표함 등 보관장소의 CCTV 통합관제, 사건·사고 대응, 선거장비 및 물품 관리, 헬프 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노태악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개소식은 지방선거를 엄정중립의 자세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우리 위원회의 의지를 국민에게 보여주는 자리로, 성공적인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1혁명의 정신이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시대에 전 세계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혁명이 독립선언이자 평화선언이었으며,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80여년간 유지된 국제 규범이 힘의 논리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3·1혁명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와 세계인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것이 공동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임을 언급하며,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확대와 유족 지원 강화, 효창공원 일대의 '국립효창독립공원' 지정,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활용 확대 등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또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민이 함께하는 기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강조하며, 정부가 북측 체제를 존중하고 적대행위나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남북 대화 재개와 북미 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