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난 27일 포마레 웨딩컨벤션에서 공직 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소속 공무원 117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양성평등 36.5℃–우리 조직의 정상 체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 내 성평등 의식 제고와 구성원 간 감수성 차이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온(溫)택트 오픈-편견은 로그아웃, 존중은 로그인'을 주제로 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무의식적 편견을 점검하고, 동료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문 강사가 사례 중심의 특강을 진행하며 공직 내 성평등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습이 도입되어, 조직 내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체험하며 상호 존중과 공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는 우리 조직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적인 소양이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감수성이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은 물론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글로벌 녹색환경도시 실현을 위한 지역 환경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위원회는 환경보전계획 수립과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담당하며, 시의 환경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시의원, 환경 전문가 등 위촉된 위원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포항환경학교의 중명생태공원 이전 추진,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027 이클레이(ICLEI) 세계총회 포항 개최 등 세 가지 주요 사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포항시는 지난해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으며, 9월 개관을 목표로 환경교육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 자문을 바탕으로 교육관 조성계획과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운영 일정이 확정되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4월 착공을 앞두고 사업 진행 상황과 오염 확산 방지 대책 등 안정적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2027년 9월로 예정된 이클레이 세계총회 준비 상황과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7일 포항시보훈회관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참배식을 진행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다 순직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 기념일은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에 열리며,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통해 서해수호 55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김신 복지국장은 "서해수호 55용사를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하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선수단이 경북도민체육대회 2연패를 목표로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더퀸 갤럭시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최한용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인사와 시·도의원, 종목단체 임원,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 범시민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결의문 낭독, 종목별 서포터즈 결연, 필승구호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종목별 서포터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포항시는 시청, 시의회, 기업·단체, 읍면동 및 읍면동체육회 등 2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서포터즈 체계를 구축해 30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며, 2만여 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참여한다. 포항시는 679명의 선수를 포함해 약 1,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마지막까지 현장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전기추진선박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26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친환경 전기선박 엑스포 포럼’에 포항시는 참가해 전기추진선박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 방향을 외부에 알렸다. 이 행사는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 E-Mobility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에서 후원했다. ‘해양모빌리티 강국을 위한 친환경 전기선박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개막식과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이어졌다. ‘친환경 선박의 정책과 방향’ 세션에서는 김경훈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실장이 영일만 산업단지와 첨단해양산업 R&D센터 등 지역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전기선박 핵심기자재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패널토론에 참여한 정호준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이차전지 양극소재 특화단지 지정 등 포항의 산업 기반을 소개하며, 전기추진선박용 배터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혁신특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 특구가 지정되면 전기선박 전환 실증, 핵심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3월 25일 두호남부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약 430명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 사이에서 오해나 다툼이 쉽게 학교폭력 사건으로 번지고 신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난 상황에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과 평화로운 또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친절한 행동'이라는 동화책이 주요 교재로 사용됐다.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을 친절함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함께 나누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갈등 상황에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전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단순한 처벌이나 형식적인 화해가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한 환경에서 갈등의 원인을 찾고 진정한 사과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학교폭력 관계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장학사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단절된 친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와 다툴 때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몰라 어색했던 적이 있었지만,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운영하는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청년 회원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룹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체인지 마인드’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행동치료 방식을 적용해 참여자들이 부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사고를 인식하고, 이를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사고로 바꾸도록 지원한다. 또한, 회피나 충동적 행동 등 적응에 어려움을 주는 행동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유럽,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는 정신증 고위험군을 위한 치료 지침에서 인지행동치료를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이는 인지행동치료가 정신증 예방이나 발현 지연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기반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청년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참가자들이 자기 내면을 돌보고 변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관내 종목별 선수단을 찾아 격려 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포항시체육회장, 자치행정국장, 체육회 관계자 등은 복싱, 검도, 태권도, 축구, 수영, 우슈 등 주요 종목 훈련장을 방문했다. 거성복싱클럽, 대동고 체육관, 포항영신고 체육관, 제철고 인조구장, 포항실내수영장, 만인당 등에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포항시 선수단은 현재 전술과 체력 훈련에 집중하며 상위 입상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현장에서는 훈련 환경을 살피고 선수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포항시, 포항시의회, 지역 기업체, 읍면동, 체육회 등은 전 종목에 걸쳐 범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선수단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 날 남구보건소, 포스코휴먼스, 포롤텍, 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죽장면, 죽장면 체육회로 구성된 수영 서포터즈단도 수영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축산과 직원들로 이뤄진 볼링 서포터즈단은 시민볼링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26일에는 자원순환과와 식품산업과가 야구 선수단에 생수, 이온음료, 빵 등 간식을 전달했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의료와 요양이 결합된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영양도시락 배달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5일, 포항시 관계자는 영양도시락 배달을 담당하는 기관을 찾아 사업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영양 지원이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항시는 이날 식단의 적합성, 배달 대상자에게 전달되는 과정, 이용자 만족도 등 여러 항목을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 나온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서비스 품질을 높일 방안도 논의했다. 영양도시락 배달지원사업은 영양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주 2회 밑반찬 또는 영양식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며, 건강 악화 예방과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포항시는 이 사업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함께 살피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영양 지원은 건강 유지의 출발점이자 통합돌봄의 중요한 축"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일 치매 관리 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에는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이 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포항남부경찰서, 지역 내 의료기관과 대학 등 치매 분야 전문가 11명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2025년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가 보고됐다. 이어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년)에 포함된 핵심 과제와 비전이 공유되면서, 앞으로 5년간의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또한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자문이 이어졌으며,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치매 관리 서비스 발전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전문가들과 공유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