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신경북뉴스] 지역대표예술단체 ‘하랑’은 2월 11일 저녁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대가야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장르의 창작국악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가야의 우수성을 미디어아트와 풀어낸 ‘토제방울이야기’ 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사자놀음, 기놀음, 판굿 등 다양한 전통연희와 놀이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 이날 공연은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 2019년에 창단된 문화예술단체 '하랑'은 고령 출신의 젊은 국악 전공자들이 모인 가야금 중심의 국악실내악 단체이며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전통예술의 교육적,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하랑’의 김수영 대표는 ‘앞으로도 대가야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적 유산을 소재로 독창적인 예술적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고유한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해가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3,000원으로 고령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하였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가야 고령의 문화예술 발전을 한층 끌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월세를 지원하여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금년 2월 10일(월)부터 2월 19일(수)까지 10일간 2025년 「고령군 청년 월세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1인가구 또는 청년 신혼부부(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자녀여부 상관없음)으로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이면서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전국 기준 무주택자이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개월간 월 최대 10만원(연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며 7월·12월에 지급신청 받아 지원금을 소급하여 지급한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고령군청 홈페이지 청년지원사업 내 청년 월세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령군청 인구정책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주거, 일자리, 육아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고령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청년 월세 지원사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10일(월), 민선 8기 고령군 주요사업의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지방재정 확보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정부 추경예산 수립 시 필요한 국비 반영을 건의하는 등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로서 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한 주요사업의 지원을 당부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국회에서 이남철 군수는 정희용 국회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달빛철도 ‘고령역’ 지정(유치)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관련사업 추진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비 확보 및 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고령군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 여건이지만 국회와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하여 협력 대응함으로써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예산확보로 군정 주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지방 소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정석원)는 2월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회원 및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 10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서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신 김상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정석원)의 “반민특위의 성립과 와해”에 대한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2․8독립선언 106주년을 맞이하여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이번 행사가 김상덕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지역의 통합과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10일(월), 민선 8기 고령군 주요사업의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지방재정 확보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정부 추경예산 수립 시 필요한 국비 반영을 건의하는 등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함은 물론, ‘세계유산 도시’이자 ‘대가야 고도’로서 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한 주요사업의 지원을 당부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국회에서 이남철 군수는 정희용 국회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달빛철도 ‘고령역’ 지정(유치)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 관련사업 추진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비 확보 및 지원을 적극 건의하였다. 고령군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 여건이지만 국회와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하여 협력 대응함으로써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예산확보로 군정 주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지방 소도시로서 한 단계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김상덕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정석원)는 2월8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회원 및 주민, 관내외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2․8독립선언 10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일본의 수도인 도쿄 한복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운동으로서 이날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8독립선언을 주도하고 이후 임시정부의 재건을 위해 힘썼던 고령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신 김상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김상덕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정석원)의 “반민특위의 성립과 와해”에 대한 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2․8독립선언 106주년을 맞이하여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 정신을 소중하게 기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이번 행사가 김상덕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지역의 통합과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으로 승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6일(목) 청소년상담센터 및 관계 공무원 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가야읍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점검반은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편의점, 일반 음식점, 노래방 등에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물도 배포했다. 박현수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련 업소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령군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차단하고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고령군은 4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과 근로자 정착 지원에 힘썼다. 교육 내용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 설명과 고용 농가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시 조치 사항, 인권침해 예방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고령군은 2025년 상반기 215명의 외국인계절 근로자를 선발하였으며, 결혼이민자 가촉 초청 40명, 공공형 근로자 60명, 하반기 220명 등 535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인력난 해소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2월 20일부터 농가의 도입 희망시기에 맞춰 매달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작년부터 배치된 베트남 근로자와 고용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언어소통 도우미를 채용하였으며, 관내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긴급의료비 등 신속한 의료 지원과 근로자의 정착을 돕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촌인구감소와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 현장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큰 도움이 되고 있으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2월 7일(금) 군청 가야금방에서 ‘대가야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가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자문위원(김세기 대구한의대 명예교수, 최무현 신경주대 교수, 이순자 국토연구원 본부장, 배성혁 대동문화유산연구원 실장),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대가야 고도보존육성을 위한 기본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고보존육성 시행계획’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계획으로, 대가야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역사문화 기반의 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계획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역사문화 환경정비 ▲관광자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보존·육성 계획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시행계획이 대가야 고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고령군=신경북뉴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2월 5일(수) 17시,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2024년도 사업 및 활동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2025년 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남철 고령군수, 고령군의회 이철호 의장 등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이덕봉 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수고하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25년에도 함께하는 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한농연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