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 재난안전대책 본부장(군수 이남철)은 2월4일(화) 16시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가축방역대책을 위한「2025년 고령군 가축방역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인근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악성전염병의 관내유입 우려에 대한 엄중함을 인식하여 지역축협과 생산자단체, 수의사회,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로 구성된 방역협의회를 가축 출입이 많은 고령군 축산물공판장(장장 김성수)과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 양계·양돈 전문수의사를 추가하여 강화된 방역협의회로 추진하였다. 고령군 가축방역대책본부장(축산정책과장 정원청)은 ▲가축전염병 발생현황 ▲고령군 차단방역 대책 ▲신속한 초동방역 ▲예방약품 및 공급계획 ▲방역시설 지원계획 등 종합적인 대응전략과 차단방역 계획을 발표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관련기관과 농가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방역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하다” 고 밝혔으며, 고령군 재난안전대책 본부장(군수 이남철)은“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악성전염병은 국가재난급 질병으로 최근 인근지역에서 발생되는 악성전염병이 관내로 유입시 축산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엄중한 상황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군수 이남철) 개진면은 2025. 2. 4. (화) 오전 10시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리로써,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행동 요령 및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방법과 대처 방안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동 중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보다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깊은 존경의 마을을 전한다”라며“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고령군=신경북뉴스] 2025년2월4일우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마을공동세탁소를운영하고있는도진마을회와업무협약을맺고독거노인이나거동이불편한장애인등세탁도움이필요하신분들을찾아서비스를지원하는특화사업「꼬까꼬까」를추진한다. 우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2023년부터공동농장인「우곡봄봄」을운영하고복지사각지대를해소하기위한「따로또같이」를지속적으로해오고있다. 금년에는주민들과다양한지역협력단체들과대내외적민·관협력형연결망우곡나눔플랫폼「우리」을만들어가고자한다. 공동위원장(한수찬,이영철)은 “복지사업에도철학이필요하다.현시대의길위에서선복지에게묻는다.우리는조금더따뜻하고진실할수는없는가?우곡나눔플랫폼「우리」는그방향성을찾아가는여정이될수있기를희망한다”라고말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개진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홍구)는 을사년 설을 맞이해 2025년 2월 3일(월) 11시 30분 개진면 옥산1리 노인회관 2층에서 “개진면 노인회 설맞이 합동 세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명국 군의원, 허만열 면 노인회장, 나원식 군 노인회장, 김홍구 개진면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웃음이 깃든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하였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합동 세배에 참석해 주신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든 개진면 이장협의회와 떡국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개진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개진면이 더 따듯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종호)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월 31일(금)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및 230여개 시군구협의회에서 1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협의회에는 1만 5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종호)에서는“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추운 날씨가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고령군의회(의장 이철호)는 1월 24일(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설 선물과 명절 준비물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고령대가야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과 제수 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호 의장은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군의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령군의회는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5일부터 시작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현업기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였다. 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군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재해재난관리반을 포함한 9개반 150여 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고령군=신경북뉴스]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1월 22일(수)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군수, 군의장, 도·군의회의원, 실과장 및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기탁 누적액이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였다. 2020년부터 매분기 지속적으로 고령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온 정희용 의원의 누적 기탁금액은 2,000만원에 이른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의 미래가 교육에 있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학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발전에 대한 나눔 실천에 노력해 주시는 정희용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원님의 의정활동에 발맞추어 지역에서도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고령군=신경북뉴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1월 21일(화) 건축과 등 4개 부서와 고령 대가야 고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17일 관광진흥과, 대가야박물관, 도시과, 인구정책실, 시설사업소 5개 부서와 실무협의를 추진하였으며, 오늘 협의는 문화유산과, 건축과, 가족행복과, 대가야읍 4개 유관 부서와 대가야 고도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했다. 협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고도 보존 및 활용 기본 방향 설정 ▲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강화 ▲ 주민과의 협력강화 ▲ 향후 일정 및 협업 체계 정립 등이 있었으며, 문화의 거리 활성화, 대가야박물관 수장고 신설, 대가야읍 뉴빌리지 사업과의 연계, 빈집 등을 활용한 문화향유 공간 조성, 대가야 고도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하고 실행 가능성 있는 계획들이 발굴되었다. 이번 실무협의의 내용을 반영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초안을 마련 후 관련 부서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부계획 구체화 및 실행체계를 정비하여 대가야 고도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고령군=신경북뉴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목)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였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고령군은 등재대비 추진전략 70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였고, 지산동 고분군 방문객이 4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 5번째 고도에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의 기점을 맞이하였는데, 대가야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요소들을 지역 곳곳에 반영하여 역사경관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고령군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고령군은 이처럼 대가야 역사문화유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