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를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연다. 이번 무대는 정헌 상임지휘자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연주회에서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과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1번(1866 Linz version)'이 연주된다. 브루흐의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협연자로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감정이 강조된 연주를 선보인다. 송지원의 섬세한 해석이 더해진 이번 협연은 경산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조와 장엄한 음향이 특징이다. 정헌 상임지휘자의 치밀한 지휘와 경산시립교향악단의 조화로운 연주가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10일 13시부터 18일 13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0일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해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기억해학교’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력과 외부 강사가 함께 참여해, 운동·웃음·음악·농업치유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주 2회, 회당 3시간씩 운영된다. 경산시는 이를 통해 치매 증상 악화 지연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치매환자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일상생활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새 학기를 맞아 교육지원청으로 전입한 직원과 3월 1일 자로 임용된 교장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청렴 다짐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교육 정책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교육지원과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생성형 AI기반 경북진학(ON), AI교육 종합계획,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저탄소 온밥상 운영 등과 함께 청도교육의 주요 행사 일정을 안내했다. 각 학교가 이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설명했다. 행정지원과는 학교회계의 신속 집행, 지역업체 이용 확대, 학교정보화장비 유지보수, 2026년 시설사업계획 등 학교 현장 중심의 행정·재정 지원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각 학교가 자율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청 또한, 우리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가 지난 10일 안정면 비행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소속 30여 명이 참여해 비행장 인근과 도로 일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쓰레기 줍기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봄을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회원들은 한뜻으로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외에도 주부대학 강좌, 사랑의 헌혈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야간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금전 지급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구매를 유도하거나 구급물품, 방열복 등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사례, 열쇠업체를 대상으로 도어락 설치비를 요구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범죄는 실제 기관 직원의 이름과 부서명을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내세우는 등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울진소방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소방서는 소방기관이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 대리 요청이나 문자 구매 의뢰를 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또한, 공무원을 사칭한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을 요구받을 때는 응하지 말고, 관련 공공기관에 신고하거나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거래 시에는 공식 문서와 계약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창범 서장은 "공공기관 신뢰를 악용하는
[신경북뉴스] 경산문화관광재단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에 참여할 지역 내 카페를 모집한다. 축제는 5일간 20여 개의 경산 카페에서 진행되며, 6월 26일과 28일에는 남천강변에서 메인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경산의 580여 개 카페와 전국 천도복숭아 생산량 1%를 차지하는 신비복숭아를 결합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천 강변에는 대형 야외 카페가 마련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약 20곳의 카페를 선정한다. 선정된 카페는 축제 기간 동안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개발하고, 전 품목 10% 할인 행사인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또한, '경산 카페 투어'의 거점으로서 스탬프 미션을 운영하며, 남천 강변 메인 행사장 내 카페 부스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날 기회도 제공된다.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경산의 개성 있는 카페를 전국에 알리고, 신비복숭아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여름밤에 품격 있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카페 운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
[신경북뉴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초광역권 단위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대학정책국장과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전담 조직(TF)’을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전담 조직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학정책 담당자, 대구·경북연구원과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연구원, 라이즈(RISE) 센터 실무진이 참여했다. 전담 조직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 사업(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과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 사업(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등 국비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미래 이동 수단, 인공지능(AI)·반도체, 로봇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이후 관련 대학, 기업, 국책 연구기관과 협력해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권역 내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장엔진 교육과정 개발, 연구, 창업거점 역할,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8주 동안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백세혈관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저염·저당 요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군위군보건소 3층 영양실습실에서 만성질환 관리에 적합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올바른 식생활과 만성질환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는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짜고 달게 먹는 습관이 만성질환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요리교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경산시치매안심센터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위한 '2026년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90분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강의실을 제공하며, 치매안심센터가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경북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하며, 경북 24개 시·군과 관련된 인지 훈련, 소근육 및 대근육을 활용한 인지 운동 활동이 포함된다. 또한, ⌜경북여행⌟ 2·3권 인지훈련책을 활용해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치매 예방 교실은 남천분소, 자인분소, 진량분소 등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확대 운영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노인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분소를 설치하여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제7기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4세대, 총 20명이 참여한다. 9개월 동안 센터에 머물며 각자 텃밭을 가꾸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 등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도시민이 가족과 함께 9개월간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과 영농 실습이 가능한 텃밭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농업 이론 교육, 실습, 현장 견학, 지역사회와의 융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이 진행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 귀농인들이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귀농 후에도 영천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현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제7기 교육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