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지자체 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기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대거 참여해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자원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동시는 전국 17개 수상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 우수한 기획력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심사는 지자체의 행사 참여도,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 제시, 귀농․귀촌 활성화 노력, 지역 홍보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산림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지역 농특산물 전시․홍보, 정착 지원정책 소개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시 구성과 전문인력을 통한 현장 대응이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동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홍보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
[안동시=신경북뉴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 80주년 계기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행사 제4회차를 경북도청에서 진행한다. 다중방문시설을 순회하며 독립유공자 소개 배너 및 독립유공자 초상화를 전시하는 행사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여 방문객에게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행사는 지난 4월 경북도서관,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를 시작으로 5월에는 안동역에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를 찾아 순회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안동시=신경북뉴스]사)한국고미술협회(회장 김경수) 주관하고 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회장 권영호 )가 주최하는 문화유산 “영남 나들이“ 전시회를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나흘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 전시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 유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고미술협회 경북지회 회원들이 수십 년간 수집한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전시된다. 일반적으로 다소 접하기 어려운 유물, 문화유산을 시, 도민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접하지 못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예술적인 감각을 엿 볼수 있는 좋은 계기라 여겨지며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 우리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줘야 할 고귀하고 소중한 유산이라 여겨져 경북에서는 첫 번째로 전시회가 개최한다. 전시회에 출품유물은 경북지역의 의미를 두기 위하여 향토적인 유물, 귀중한 유물,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약 1,000여 점을 전시한다 안동시는 서안, 고시, 갓 등을 전시하고 예천 최고의 떡살, 다식판, 문경시 도자기, 영주시 인삼관련 유물, 청송군 청송백자, 경주시 신라 토기를 전시한다. 그 외 다른 지역에서도 우수하고 고귀한 국보급 수준
[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시 환경공무관들로 구성된 안동시청노동조합(위원장 박필규)은 지난 6월 22일, 안동댐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환경공무관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를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벌이며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공무관들은 안동댐 주변은 물론, 월영교, 비밀의 숲, 전통음식 축제장 등 안동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수행했다. 박필규 안동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자연을 보호하고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캠페인을 통해 환경공무관들이 안동의 ‘클린시티’ 조성을 이끄는 주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청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와 안동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남성 김은현, 여성 갈귀순)는 지난 6월 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정보 교류, 소방기술능력 향상 및 체력 증진을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경도 안동시의장, 권광택·김대일·김대진 경북도의원, 최세광 K-water 안동권지사장, 권기봉 남안동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안동시의원,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과 가족 등 약 650여 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선수선서 ▲격려사 및 축사 ▲소방기술경연(단체 줄넘기, 생활안전구조 이어달리기, 산불진화 이어달리기, 수관볼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옥동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옥동여성의용소방대가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동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 2위, 용상남성의용소방대가 종합 3위에 각각 올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기
[안동시=신경북뉴스]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10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5 왔니껴안동장터’에 참여할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한 1차 모집을 통해 약 50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더 많은 지역 생산자와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접수 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왔니껴안동장터’는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 행사로, 단 3일간 약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사과 12t이 완판됐고 안동한우, 찜닭, 간고등어 등 주요 특산물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다. 참가업체의 판매 실적뿐 아니라 방문객 만족도도 높았으며, 탈놀이 댄스단과 하회별신굿 공연 등 문화공연을 통해 안동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끌어올렸다. 올해 장터는 행사 기간을 작년보다 하루 늘려 4일간 진행되며,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추가로 확대 운영한다. 부대 프로그램 또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안동의 대표 민속놀이인 차전놀이 시연을 비롯해 안동 건진국수 만들기 체험, 탈놀이 댄스
[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한 ‘K-PLAY 안동 페스타’가 지난 6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낮엔 쿨하게, 밤엔 힙하게’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지역형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3대가 함께하는 안동양로연’, ‘경상북도 화전놀이 대회’, ‘막걸리 칵테일쇼’ 등이 우천 속에서도 차질 없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튿날 열린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는 웅부공원 전체를 가득 채운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곡예, 마술, 무용이 어우러진 서커스 공연은 축제 기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같은 날 열린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노국공주 선발대회’, ‘놋다리밟기 공연’ 등도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창의적인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에는 맑은 날씨 속에
[안동시=신경북뉴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촌 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과제에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관계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국민 팜 엑스포」에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참가하였다. 이번「국민 팜 엑스포」는 급변하는 농촌 환경 속에서 귀농·귀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귀농·귀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실제 귀농·귀촌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예천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책상담을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과 예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도, 다가오는 지역의 축제 등 지역 홍보에 적극적인 힘을 쏟았다. 또한, 관계인구 형성을 위해 진행중인 ‘예천 Fan 아카데미’ 사업의 대상자 모집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사업은 다가오는 10월 31일부터 개최되는 예천군 농산물축제 시기와 맞물려 진행될 예정이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천군이 귀농·귀촌의 좋은 모델로 발돋움하고, 도시민들에게 예천군만의 매력을 알린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와 관계인구 형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
[안동시=신경북뉴스]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지난 20일, 주민들의 올바른 참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명륜동 오지라퍼’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발굴 캠페인을 실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주제로 ▲잠재 후원자 발굴 ▲정기․일시 후원 활성화 ▲지역 내 후원 네트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들이 직접 관내 업체들을 방문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후원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태하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마카다 정이 넘치는 행복 1번지 명륜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임금자 명륜동장은 “추진단에서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명륜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신경북뉴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쿠팡 트래블과 협업으로 안동여행 상품 판매와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쿠팡 플랫폼 내「안동 테마관」을 개설 운영한다.쿠팡트래블 누리집 및 애플리케이션 내 신설된 ‘안동 테마관’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며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 숙박, 문화체험 등 약 100여 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역사와 문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등 안동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노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안동시와 협력으로 ‘안동 테마관’을 개설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안동 테마관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체류형 소비 확대 및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산불 피해로 위축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여행과 관광을 통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안동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여행상품 발굴로 ‘안동 테마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