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립도서관과 지역 내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도서관 측은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대출 두배로데이’로 지정해, 도서 대출 한도를 기존 1인당 5권에서 10권까지 늘린다. 이번 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정책에 맞춰 시행된다. 이용자들은 해당 요일에 한해 일반 도서를 최대 10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비도서 자료와 정기간행물은 기존 대출 제한이 그대로 적용된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문화 정책 흐름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대출 두배로데이’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24일 남포항 태왕아너스 아파트에서 제9호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 역시 주요 취지로 내세웠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신청하고, 입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이뤄진다. 남포항 태왕아너스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후, 1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쳤다. 올해 1월 22일부터는 공식적으로 금연아파트로 운영되며, 지정된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덕수동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공무직 환경관리원 30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환경관리원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날 행사에는 박재민 환경국장이 참석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무에 헌신한 유공 환경관리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육 강사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권대정 부장과 류효영 과장이 초청됐다. 환경관리원 업무에 특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항목에는 산업안전보건법령,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위험성 평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사고 예방 및 산업안전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최근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사고의 원인과 예방책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포항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강화된 만큼,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 의식을 높여 환경관리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의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2일부터 청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했으며, 26일 종강을 앞두고 마지막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이론과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을 주제로, 주민들이 마을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는 도시재생의 개념과 필요성, 주민 참여의 역할, 마을활동 역량 강화,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 등이 포함됐다. 청림동 주민과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이론 학습뿐 아니라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림동이 2023년부터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도시재생을 준비해 왔으며, 약 2년 만에 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새마을회는 24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조직 결속력을 높이기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협력 단체장, 읍·면·동 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강의에서는 현장에서 보조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을 위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포항시 총무새마을과 관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조금 사용법을 설명해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조금 집행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나눔과 봉사 정신을 재확인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은 새마을회의 공적 책임을 실현하는 시작점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투명한 운영을 실현하고, 지도자들과 합심해 나눔과 봉사의 마을공동체를 복원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과 관광시장 회복 흐름에 대응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24일 중국 톈진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상하이에서 설명회를 열어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 관광시장 회복세에 맞춰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포항 관광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국 북부 주요 도시 톈진을 시작으로 경제·관광 중심지 상하이까지 설명회를 이어가며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톈진시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Ctrip·携程)’과 알리바바 여행 플랫폼 ‘플리기(Fliggy·飞猪)’ 등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인 청하공진시장 등 주요 관광명소와 대게·물회 등 지역 먹거리, 체험형 관광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이도'가 만든 전통 발효차가 19일 멕시코로 처음 수출됐다. 이 수출은 지난해 포항시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서 맺어진 계약이 실제로 이행된 사례다. 포항시는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세계적 소비 흐름에 따라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김치와 장류 위주였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 중남미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적 가공 기술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차다. 무카페인, 무첨가, 무설탕 등 건강 음료로서의 특징을 갖췄다. 발효 과정을 통해 풍미와 향, 기능성을 높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포항시는 농식품 가공산업의 성장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지원,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관리 및 도급, 용역, 위탁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이론, 2026년 법령 개정사항,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포항시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인 '포항시 안전보건체계시스템'의 사용자 시범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 시스템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종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항시는 해당 시스템을 오는 5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교육과 시스템 도입은 포항시의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장에서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7일 오전 9시 30분,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소모임실에서 포항, 영덕, 청송 지역의 신규 및 저경력 학습코칭단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학과 황유경 교수가 ‘학생을 성장시키는 마법의 코칭’을 주제로 의사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황 교수는 학생 지도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와 학습코칭단의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과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해 성장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참석한 학습코칭단은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문제를 이해하고, 학생의 마음에 다가가는 지도 전략과 학습 코칭의 전반적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재식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내 웨딩서비스 업체들과 협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는 데 나섰다. 포항시는 18일 포토피아, 루다, 디어파티 스튜디오 등 지역 웨딩업체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고, 의미 중심의 결혼 문화를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포항시는 3,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10쌍의 예비부부에게 한 쌍당 최대 300만 원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세 업체도 각각 50만 원에서 150만 원 상당의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에 동참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업체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에 동참해 준 지역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