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19일 노인학대의 심각성 및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노인 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청도군청, 청도경찰서, 건강보험공단(청도지사), 경로당행복선생님 등이 함께 뜻을 모아주었으며,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온누리 복지관과 청도시장 등에서 가두행진을 필두로 노인 학대 신고전화(1577-1389)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진행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노인 학대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어르신 스스로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의 민·관 기관들이 힘을 모아 어르신이 행복하고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 각남초등학교(교장 천정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19일(목) 스마트 ICT체험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명량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활동과 체육 활동을 연계해 건강한 신체 발달의 계기뿐만 아니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AR 미션탐험대, QR 스마트런닝맨, AR 탄소중립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최신의 ICT 기술이 적용된 야외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3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학교의 여러 장소를 탐험하며 AI, AR, VR등의 기술이 적용된 미션을 모둠별로 협동하여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갔으며 실시간 QR 트래킹 시스템을 통하여 올바른 정보통신 활용 방법을 익히고 및 사이버폭력예방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사물 인식 3D 반응형 AR 기술이 적용된 프로그램이을 체험하며 학생들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 및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천정현 교장은은 “이번 소프트웨어 명량운동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교인 일동(송용민 총무)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송용민 총무는 총회장(이만희)이 청도군 풍각면 출신으로 평소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음을 언급하시며 청도의 지역 개발,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도군 발전과 활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희 풍각면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7일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며 위기 청소년 사례를 공유하면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청도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도군의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협의체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해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지난 1차 실무위원회 사례회의 대상자의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부모의 이혼이나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보호, 복지 등 다양한 지원 방안과 기관 간 연계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유경일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무위원 여러분과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본예산 대비 20억원 증액하여 편성하였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260억원 규모의 청도사랑상품권 발행이 가능해 졌으며, 예산부족으로 일시 중단되었던 10% 특별할인도 상시 시행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실질적의 소비여력 확대와 소비 심리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사랑상품권은 ‘고향사랑페이’앱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농협 등 21개 판대매행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이며,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추가 발행은 군민의 목소리에 응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결정 이었다”라며“지역상품권을 통한 지역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봉옥)는 18일, 이서면 고철1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5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5개 단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보일러전기 안전점검, LED 벽부등 설치,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자장면 나눔, 공연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봉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군민들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성된 마음과 참된 주인의식을 바탕에 둔 따뜻한 손길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로 도약하는데 헌신한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단 양성과 역동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 행복마을”은 2014년 청도읍 거연리 1호
								[청도군=신경북뉴스] 각남초등학교(교장 천정현) 5학년 학생들이 6월 17일(화)~18일(수) ‘반짝이며 빛나는 행복’을 찾기 위한 1박 2일 특별한 ‘행복탐험대’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우주와 자연을 매개로 ‘행복’의 의미를 탐구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 내용을 계획 및 구성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힘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17일(화) 저녁, 학생들은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천문대의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여름철 별자리와 여러 행성들을 찾아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천체투영관에서 달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및 봄과 여름철 별자리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밤하늘의 무한한 세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는 여러 종류의 망원경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에 대해 느낄 수 있었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소중한 행복의 가치들을 탐색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전문 해설사 선생님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천문 및 우주과학자에 대한 꿈도 키울 수 있었다. 18일(수)에는 대구 네이쳐파크를 견학하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6월 17일(화)부터 6월 19일(목)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교육감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21명이 참가하였다. 교육장기 육상대회를 통해 청도군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라는 놀라운 결과로 청도 육상의 강한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2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청도중앙초등학교 6학년 박시준 학생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코치님의 열정적 지도와 학교, 교육지원청의 큰 관심 및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특히 믿고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균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꾸준한 노력과 강한 정신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우리 대표선수가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하였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매전면은 2025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상평리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번 마을가꾸기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마을 내 칙칙하고 노후화된 약 250m 길이의 벽면 도색 ▲마을 곳곳에 주민이 직접 선정한 시(詩) 조형물 설치 ▲배롱나무 식재 등을 실시함으로써 마을의 미관 및 환경개선은 물론,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인되고 있다. 특히 당해 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현장 조사와 디자인 선정, 도색 작업, 조형물 설치 등 여러 단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이번 상평리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참여가 모여 만들어 낸 값진 변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더욱 살기 좋고 매력적인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청도군=신경북뉴스]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두교)는 17일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여름이불은 총 10세트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여름 침구를 마련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인사와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정두교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주 공공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