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지역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의장으로서 주재했으며,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권순달 해병대 1사단 2여단장, 양순봉 경주경찰서장, 박상환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장, 경주소방서장, 국정원 관계자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안보 현안을 심의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의 비상대비 추진 실적과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의 지역 통합방위 현황이 보고됐다. 또한, 풍산 안강사업장에 대한 적 특수부대 테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협력체계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평상시부터 군‧경‧소방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각 기관이 함께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구직자의 정신건강 보호와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1일 경제적 불안정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양 기관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 구직자 대상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홍보 등이 추진된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동 상담과 교육을 제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연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교육을 통해 사업 이해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황훈정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경제적 문제가 자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개입을 지속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다양한 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육군종합행정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공무원들의 행정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울릉군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규 임용 공무원 35명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문서 작성과 기록관리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록물법' 제11조와 제13조에 따라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실시되며, 육군종합행정학교와의 두 번째 교류로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 울릉군은 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정례화하고, 기관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공문서 작성과 기록관리 역량이 행정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육군종합행정학교의 전문 교관을 초빙하는 등 직접 특별 과정을 지시했다. 남 군수는 "공직자에게 문서와 기록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행정의 신뢰를 담는 그릇"이라며, 신규 임용자뿐 아니라 과장급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교육에 참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에 울릉군은 신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 보완이 필요한 기존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군수님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된 교육인 만큼, 단순한 지식 전달을
[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가 3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7일간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장에는 김원섭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5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안건 등 총 27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후 3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과 설렘이 움트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3월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완산지구와 봉죽지구의 급경사지에서 실시됐으며, 암반의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지표면 해동으로 인한 사면 균열, 낙석 위험, 배수시설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해빙기 동안, 4월 10일까지 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즉시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의 신축 및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이 3월 11일 오후 2시 영양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영양읍 동서대로 93-6에 새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사업이 추진됐으며, 총 134억 9,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도서관은 4,144㎡의 부지에 연면적 2,885㎡,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새롭게 문을 연 영양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자료실, 디지털 라운지, 북카페, 강의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을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의 창의력 증진과 군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식은 오후 1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격려사, 내빈 축사,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공식 행사 후에는 도서관 층별 시설 관람과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영양군은 영양도서관이 군민 모두가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그리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 협의체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6기 협의체는 사회복지와 지역사회보장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조지연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만나 2027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 성장 동력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미래 산업 육성, 재난안전 인프라 강화, 생활밀착형 SOC 확충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방향에 맞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경권AX 혁신 거점 조성, 경북 제조산업의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전환 지원,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의 지속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최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100여 명의 주요 국비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2027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지역 성장 자산의 지속적 발전과 민선8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정부의 재정 운용 방향과 경제 상황을 반영해 신규 36건, 계속 123건 등 총 159개 사업에 대해 1조 8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979억 원에 이른다. 핵심 추진 분야는 미래산업,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안전 등으로, 경주시는 포스트 APEC 추진과 APEC 레거시의 지속적 성장 플랫폼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전략적 국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규 사업에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70억 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 원), 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7억 원), 양남~감포2 국도 건설(30억 원), 국립 APEC기념 공공외교센터 설립(150억 원), AP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동천동 중심 북천권역의 미래 과제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경주 에너지 주권도시 선언과 행정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두 의원은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안건이 다뤄졌다. 12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는 휴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보고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거나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 4건이 상정됐다. 이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정성룡 의원의 '경주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순희 의원의 '경주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락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주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이 포함됐다. 이동협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이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의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집행부에는 시민 생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