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0.9℃
  • 흐림서울 6.1℃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10.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8.1℃
  • 맑음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4.3℃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경주시,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 개최…1조88억 요청 추진

159개 사업에 1조 88억 원 규모 국비 건의
미래산업과 관광 중심으로 핵심 사업 선정
주낙영 시장, 경주 성장 기반 확장 강조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최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100여 명의 주요 국비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2027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지역 성장 자산의 지속적 발전과 민선8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정부의 재정 운용 방향과 경제 상황을 반영해 신규 36건, 계속 123건 등 총 159개 사업에 대해 1조 8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979억 원에 이른다.

 

핵심 추진 분야는 미래산업,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안전 등으로, 경주시는 포스트 APEC 추진과 APEC 레거시의 지속적 성장 플랫폼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전략적 국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규 사업에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70억 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 원), 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7억 원), 양남~감포2 국도 건설(30억 원), 국립 APEC기념 공공외교센터 설립(150억 원), APEC 기념 보문관광단지 랜드마크 조성(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대릉원 일원(쪽샘지구 등) 발굴·정비(84억 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경주분관 건립(167억 원),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142억 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30억 원), 형산강 하천정비(1,600억 원), 농소~외동 간 국도 4차로 건설(475억 원) 등이 추진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이후 경주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국가사업과 연계해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