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19일 한걸음어린이집과 효동어린이집 등 장애어린이집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정규 사업으로 확대됐다. 공단이 관리하는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감문역사문화전시관 등 주요 문화시설별로 각기 다른 체험 활동이 준비됐다. 3월 12일에는 김천시립박물관에서 달항아리 핸드페인팅 수업이, 3월 20일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감문국의 역사를 주제로 한 토기 오브제 만들기 체험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색소지를 활용한 예술 타일 제작 수업이 차례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이 만든 작품은 오는 10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김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안계초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학업 중단, 자살, 성폭력 등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도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반기에는 관내 13개 학교에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며, 학교 방문 외에도 체육시설 이용자, 장날 지역주민, 지역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과 예방 활동이 확대된다.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기관 안내, 위기 예방 홍보,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됐고,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보호 체계에 대한 정보도 전달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9기 의성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의성농업대학에는 자두과정 33명, 시설채소과정 40명 등 총 73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23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후변화와 재해에 대응하는 신기술을 중심으로 현장 사례와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43개 과정을 통해 1,6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학장은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스포츠·예술·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 청소년위원회가 제안한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월 지정된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의성군 내외에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여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하는 주민(청소년)참여예산사업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위원회 관계자 역시 "직접 제안한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뿌듯하다"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3월에 진행되는 첫 S.A.C.-Day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4기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 선임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인구감소지역 대응을 위한 시행계획이 공유됐다. 이어 영주시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영주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영주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시의원, 관계 공무원 5명, 일자리·귀농귀촌·보육·기업·청년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회는 민관 협력체계로 2년간 인구감소 문제에 공동 대응하며,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보고와 함께, 위원들이 각 분야별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엄태현 영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인구감소지역 극복을 위해 주요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관·산·학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신경북뉴스]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선비문화축제와 안빈낙도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수도권과 부산권에서 온 여행사 대표 및 임원 등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재단은 선비세상,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 안빈낙도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선비세상과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다도, 국궁 등 전통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또한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 영주댐 둘레길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관광자원의 상품화 가능성을 탐색했다. 최근 단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역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금성대군 신단을 찾아 영주의 역사적 스토리 자원을 접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48아트스퀘어에서는 ‘한국선비문화축제 및 영주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축제와 연계한 관광코스 구성,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
[신경북뉴스] 영주시립도서관이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에서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사서와 함께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포함한다. 동화 구연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도서관 자료 이용 방법과 시설 안내 등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에는 약 25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이 재능기부로 그림책을 소개하고 독서 및 이야기 나눔 시간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난해 유아와 기관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라서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이 되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와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근로자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임금통장 개설, 외환 송금,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입국 당일 현장에서 바로 임금통장을 만들 수 있어, 은행 방문 없이도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영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주쌀과 양념류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해 생활환경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유성민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영주시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활성화로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한 금융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운영 체계 전반을 재정비했다. 이번 조치는 2025학년도 연구회 운영 과정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연구회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한편, 예산 집행과 과제 수행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운영 실적, 현장 수요, 운영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존 교과교육연구회 중 2개를 폐지하고 2026학년도에는 총 55개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유초등교육과 23개, 중등교육과 16개, 창의인재과 13개, 체육건강과 3개 연구회가 포함된다. 연구회 운영 기준과 출장 기준, 출장 지역 기준, 운영 서식 등이 이번 계획에 따라 정비됐다. 출장 기준의 경우, 기존 1회 최대 1일이었던 한도를 2026학년도부터는 일반회원 연 3회 이내 최대 5일, 임원 연 4회 이내 최대 6일로 조정했다. 연구 활동에 따라 1박 2일 출장도 가능해졌다. 출장 지역 역시 경상북도 내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교과 특성이나 연구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주관 부서 협의를 거쳐 타 지역 출장도 허용된다. 자체 점검 체계도 새롭게 도입됐다.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아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43개 시범유치원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 지역 내 공립과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진행됐으며, 선정된 각 유치원에는 125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시범유치원들은 2026학년도 동안 안전 컨설팅, 체험형 안전교육, 교직원 안전 역량 강화,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 시설,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통해 각 유치원의 시설과 환경, 등하원 안전 등 취약 부분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도 확대한다. 생존수영, 화재와 지진 대피 훈련, 안전체험관 방문, 교통안전 체험, 안전 인형극 관람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교직원 대상 실습 중심 연수도 전문 기관과 연계해 실시된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생존수영 인솔 시 안전 관리,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교육 등이 진행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론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