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성주군산림조합이 2월 27일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사태,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발생할 경우 장비와 전문 인력, 기술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와 기술 자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재난 대응 훈련 및 정보 공유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성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협력 모델을 마련해 산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기후변화로 산림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경유 차량을 폐차한 뒤 LPG 신형 어린이 통학차량을 구입해 통학버스로 등록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중형 승용 또는 승합(9~15인승)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새로 구매하려는 차량 소유자와 공동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1대에 한해 정액 지원이 이뤄진다.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도 허용된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에 기재된 주소지가 성주군이어야 하며, 통학버스 신고를 이미 했거나 신고 예정인 경우에 한정된다. 접수는 성주군청 환경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 환경부 자동차배출 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을 통해 경유 통학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소방안전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혔다. 또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함께 배웠다.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과 가슴압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자신감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응급상황이 생기면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개 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1~3학년) 형제·자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별고을장학회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적성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별고을장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 성주군 중학생 적성찾기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관내 8개 중학교 56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진로 및 진학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적성검사,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장학회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중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8개 중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진로 탐색과 이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별고을장학회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성주고와 성주여고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별고을장학회는 올해부터 관내 일반고 두 곳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성주고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진로 연계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향후 선택과목 이수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성주여고는 공동교육과정과 소인수과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현재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본격화되어, 진로·적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등학교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흥미, 적성, 진로 희망에 따라 다양한 선택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토론, 프로젝트, 실험·실습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언어 및 문화적 장벽 해소를 위해 통역관과 함께 근로 현장을 방문해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장 통역 지원은 근로자와 고용주가 겪는 실제 문제를 직접 듣고,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했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성주군은 모든 입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3주 이내에 통역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민원 처리에서 벗어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통역관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이 한 번에 해결되어 심적으로 안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용주 역시 근로자와의 소통 문제로 인한 불편이 이번 지원을 통해 크게 해소됐다고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돈을 벌기 위해 먼 나라에 온 근로자가 빠른 시일 내,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며, 고용주분들께서도 근로자들을 위해 작은 배려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매년 농업인력, 농업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근로자 도입
[신경북뉴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소속 유승민 선수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9월 춘천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가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유승민 선수는 예선에서 각 조 10명 중 5위까지 진출하는 컷오프 경기에서 4위로 본선에 올랐고, 본선에서는 0.001점 차이로 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유승민 선수는 조선대학교 재학 시절 2022 세계품새선수권대회와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두 대회 모두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경북 구미 상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을 거쳐 성주군청에 입단한 유승민 선수는 이번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박은희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유승민 선수는 평소 지독할 정도의 연습벌레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표현력이 압도적인 선수"라며, "국가대표라는 무게감을 견디며 춘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성주초등학교와 성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새학기 등교 현장을 점검하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날 아침 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통학로의 안전 상태, 교통지도,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 등도 꼼꼼히 확인했다. 신입생들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으며,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시작은 설렘과 기대를 안겨주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했다. 교직원들에게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와 초전단기쉼터가 3월부터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과 치매환자쉼터를 각각 50회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 진행되며, 총 25명의 치매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환자가 참여한다. 인지자극,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 등 정서지원,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전후로 평가를 실시해 대상자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정서적 소진 예방에도 중점을 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에서 3·1절을 맞아 독립지사 우초 백성흠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수원백씨 참봉공파는 지난 1일 백성흠 선생의 공적비 앞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인철 참봉공파 종회장과 문중 종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백승태 종무가 행사를 이끌었으며, 초헌은 백태열 후손, 아헌은 백인철 종회장, 종헌은 배강덕 대가부면장, 첨작은 경상북도종친회 백명현 이사가 맡아 순서대로 예를 올렸다. 백인철 종회장은 문중에 독립지사가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후손들이 공적비를 찾아 예를 올리는 것이 선생의 독립정신을 잊지 않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장열 흥산1리 이장은 매년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문중에 존경을 표하며, 이러한 행사가 독립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가면민의 자긍심과 화합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우초 백성흠 선생은 대가면 탕곡 마을 출신으로, 1910년 항일합병 조약 발표 당시 유림들과 함께 반대운동을 펼쳤다. 1913년에는 탕곡서숙을 세워 교육에 힘썼으며, 1919년 4월 2일 성주장날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돼 대구형무소에서 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