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지원사업’(2025년 6월19일 보도자료)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 대구 동구는 지난 6월부터 관내 CU편의점 15곳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사업 참여자는 매월 1~2만원의 편의점 이용 쿠폰, 휴대전화 충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희망하는 참여자는 이동노동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비대면 문화가 일반화된 요즘, 배달서비스는 주민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다.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 그만큼 이동노동자분들의 피로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우리 구에서 마련한 쉼터에서 더위를 식히며 건강관리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 5명, 제13기 블로그 기자단 15명, 제3기 유튜브 기자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내 따뜻한 이야기와 주요 소식을 발굴·취재해 소식지에 기사로 게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은 1년간 동구의 숨은 명소, 축제, 맛집 등을 블로그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한편 팔공메아리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수상을 하는 등 대구 최고의 소식지로 콘텐츠 우수성을 입증했다. ○ 또한, 2012년도에 개설된 동구청 공식 블로그는 꾸준한 성장 끝에 누적 방문자 수가 천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튜브 채널 ‘팔공TV’ 역시 작년 한 해동안 구독자 수가 1.6배 이상 증가하며 주민과의 디지털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기자단이 생생하고, 따뜻한 구정 소식을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해, 더욱 살기 좋고 기대되는 동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기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7월 4일, 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동대구역-파티마병원 간 거리 도시 디자인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행’이 발주한 것으로, 주형숙 의원과 김영화 의원이 참여해 추진되었으며, 동대구역에서 파티마병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축을 동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하는 ‘상징적 진입 관문’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도시 경관 및 진입 관문 기능에 대한 기초 조사 및 분석, ▲연구 배경 및 내용, ▲연구 범위 및 방법, ▲활용 방안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해 동구의회 의원 및 담당자들이 참석해 연구 방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형숙 의원은 “도시 관문이자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에서 파티마병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가 동구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도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동구보건소 대강당(5층)에서 대구비행장(K-2) 군소음 피해 보상 구역 지정을 위한 ‘소음영향도 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비행장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겪는 동구,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이번 설명회는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하며,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 소음 측정 지점 선정 결과 및 소음 영향도 조사 절차,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 소음영향도 조사는 올 하반기 1차 측정, 내년 상반기 2차 측정 후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조회 과정을 거쳐 2026년 12월 최종 확정된다. ○ 동구청 관계자는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그에 맞는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대구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5 불로 목재 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국산 목재의 가치 확산과 주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 제작, 목조 건축, 목공예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 악기제작 및 교육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기인 가야금 제작과 연주를 통해 국산 목재의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교육 수료 후, 11월 개최 예정인 불로고분마을 막걸리축제에서 결과발표회를 진행한다. ○ 목조 건축 프로그램은 목조건축 이론, 도면 해독법, 장비 사용법 및 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건축물 제작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건축물은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전시한다. ○ 목공예 DIY 프로그램은 불로동 목공예 전문 단체와 함께, 현대 생활 목공 제작부터 소규모 전통 가구 제작 실습까지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목공 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불로 목재문화 아카데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목재문화를 배우고 만들어가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며,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목재문화의 매력을 지역 사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박종봉 의원은 7월 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동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해, 로이스덕영치과병원과 강동노인복지관 이대주 관장을 비롯한 동구 관내 3개 노인복지관 간의 공동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주선했다. 이번 협약은 박종봉 의원이 평소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민·관 협력 모델을 구상해 온 노력의 결실로, 치과 진료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에 따라 각 복지관별로 10여 명씩, 50여 명에게 치과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종봉 의원은 “동구에는 구강 건강에 문제가 있음에도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3일까지 숨은 맛집 발굴을 위한 ‘찾아줘 맛집!’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https://food.dong.daegu.kr)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알리고 싶은 숨은 맛집들을 추천하면 된다. 1인 5개소까지 추천 가능하며, 동구 맛집으로 지정된 음식점 및 프랜차이즈점은 제외된다. ○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추천한 업소가 추후 동구 맛집으로 선정될 시에는 해당 업소를 추천한 대상자에게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숨겨진 맛집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라며, 동구 맛집에 대한 홍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5년 동구 여름 축제 ‘두두썸동(두근두근썸머동구)’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 ‘SUMMER MOVE IT’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댄스 경연대회는 여름 축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축제에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본선 심사위원으로 울랄라세션 전 멤버인 ‘군조’가 초청돼 심사 수준도 한층 높일 전망이다. 군조는 심사에 앞서 식전 댄스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현정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 댄스 경연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 만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20명 이내)이며, 5분 이내의 동영상과 신청서를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 여부는 7월 18일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 시상은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7팀(각 10만원)이다. ○ 한편, ‘두두썸동’은 지난 봄 개최된 ‘두두벚동’의 시리즈 행사로 여름 시즌을 맞아 동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다. 오는 7월26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다리 옆 동촌 둔치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 윤석준
[동구청=신경북뉴스]〇 대구 동구 동촌청년회(회장 최범길)와 마차이 짬뽕 신암점(대표 구태화)은 지난 6월27일,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을 찾아 짜장면 30인분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매달 정기적으로 짜장면 30인분을 기부하기로 했다. 〇 최범길 동촌청년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〇 구태화 마차이짬뽕 신암점 대표는 “맛있는 한 끼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외식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〇 김두한 동촌동장은 “동촌청년회와 마차이 짬뽕 신암점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공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성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명순)는 지난 6월 30일, 초복을 앞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닭백숙을 대접했다. ○ 전성진 새마을협의회장과 우명순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께서 식사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배정수 공산동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식사 나눔을 넘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이 자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 공산동은 매년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