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월 25일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지방세 구제 △가·감점 등을 포함한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하여 2024년도 세정업무 전반을 평가한 것이다. 의성군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체납액 징수율 향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군민 납세 편의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체납액 감소를 위해 맞춤형 납부 안내와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하여 징수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지방세 감면 후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속 취득세 미신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속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자진 신고를 유도하는 예방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공정하고 적극적인 세정 운영에 노력해온 직원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세수 확충과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전통시장 홍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일) 의성전통시장에서 어린이 대상 체험 행사인 ‘영웅찾기 스탬프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손현봉) 주관으로 열렸으며, 어린이들이 장보기에 직접 참여하고, 시장 곳곳에 배치된 영웅들을 찾아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은 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의성마늘 출하 시기에 맞춰 기획된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단순한 장보기 체험을 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약 400명이 넘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해 젊은 세대가 전통시장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상인회 관계자는 “스탬프 투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형 산불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시장 활력 회복에 나서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는 의성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및 할인율 상향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과 상인회는 중소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제7회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부제: “발걸음이 머무는 곳, 행복한 의성 만들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삶 속 다양한 경험과 상상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의성군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제안 △ 경제, 농업, 복지, 신산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국민생각함(온라인 참여 플랫폼)을 비롯해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의 일상 속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실히 검토하고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기획예산과 성과평가팀(054-830-6047)으로 문의하거나, 의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6월 23일(월), 의성 관내 9개 보훈단체 지회장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육지원청과 보훈단체 간의 상호 이해와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그 뜻을 올바르게 계승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북지부 의성군지회 문승래 지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훈 정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 구천초등학교(교장 정찬명)는 6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동전 먹는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명 교육을 진행하였다. □ 이번 교육은 의성발명교육센터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발명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미래 과학 발명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먼저 로봇의 역사와 현재 우리 삶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로봇들에 대해 배우며 그 작동 원리와 구성 요소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이날 교육의 하이라이트였던 '동전을 먹는 로봇'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로봇을 제작하고 직접 동작시켜보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한 4학년 학생은 "평소 로봇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정찬명 교장은 "이번 발명 교육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심어주고 나아가 미래의 훌륭한 발명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창석)는 지난 6월 16~19일 교내 체육관 및 실습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2025 경소마고 e-sports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안전생활부 주관으로 기획되어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교사들의 협력이 어우러진 학교 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VALORANT)’ 두 종목이 진행되었다. 각 반을 대표하는 학생팀들이 실력을 겨루었으며, 예선전에는 교사팀도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교사와 학생이 같이 게임을 즐기는 이색적인 장면은 학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사제 간 장벽을 허무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 19일 결승전 당일에는 학생자치회가 준비하여, 참가자와 관람 학생 모두를 위한 간식이 제공되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마우스, 헤드셋,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에게 게임을 생중계하며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에 대한 업무 수행 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 및 시행령에 근거해 반기 1회 이상 실시하는 평가로,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업부 수행 실적을 자체 평가 방식으로 점검한다. 대상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부군수를 포함해 관리감독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관리팀장) 등 총 133명의 관리감독자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안전교육 실시, 작업환경 개선 등 주요 업무를 평가받고, 관리감독자는 작업장 안전 점검, 보호구 착용 지도, 응급조치 및 유해요인 개선 참여 등을 평가받는다. 평가는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분류되며,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 책임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6월 17일 의성군 청년센터가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이 주최하고 경북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청년주도성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경북도 내 최종 3개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차에,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프로그램인 “잇는살롱”을 운영한다. 요리, 운동, 그림테라피, 차량 관리교육, 캠핑축제 등 청년의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모임이 진행될 계획이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잇는살롱”를 9회 운영, 1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며, “청년의 삶 전반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 파이팅 !!
[의성군=신경북뉴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2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6월 19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1일(토)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으며, 24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정체전선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대가 좁고 강하게 형성될 수 있어, 저기압의 경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지역의 변동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의성군은 대책회의를 통해 산불 2차 피해 예방사업과 인명피해 우려지구의 관리 대책 점검과 함께 △(상황관리) 유관기관 간 사전 소통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 공유 및 공동 대응 △(사전점검) 취약지역·시설 대상 안전조치 및 지속 예찰 △(대피·통제) 위험지역·시설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국민홍보) 집중호우시 SNS, CBS문자, 마을방송 송출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등의 대책을 논의하였다. 또한, 의성군은 장마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6월 18일과 20일 이틀간 18개 읍면 산불피해지, 산사태위험지역, 하천·저수지 범람 인접마을 등 총 3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