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6곳의 행사장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많은 인원이 모이고 불을 사용하는 만큼 화재와 산불,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포항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객 분산을 위한 통행로 확보, 시설물 전도 방지, 인파 밀집 예방 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 특성상 불꽃이 튈 수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 점검 항목에는 달집 높이의 2배 이상 안전거리 확보, 안전선 설치와 요원 배치,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잡목 제거, 소방안전요원과 산불진화 장비 배치 등이 포함됐다. 포항시는 행사 기간 동안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에 비상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여러 곳에서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신경북뉴스]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2천원씩 오르게 된다.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에 따른 제작 단가 상승을 반영해 수수료를 조정했다. 이번 조치로 10년 유효기간의 26면 복수여권은 4만 9천원, 58면 복수여권은 5만 2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미성년자용 여권과 단수여권도 동일하게 2천원씩 오른다. 정부는 2005년 이후 약 20년간 여권 발급 수수료를 유지해왔다. 여권 신청은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장,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과 수수료를 준비해 전국 여권 대행기관에서 할 수 있다. 재발급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의성군청 민원실이나 외교부 여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변화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를 강화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마을자치지원사업의 자립형 마을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25일 청년센터에서 대면평가를 진행해 단촌면 후평리와 신평면 덕봉리 두 곳을 사업대상지로 확정했다. 이번 심사는 4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각 마을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평가위원과 질의응답을 거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에는 사업의 명확성, 주민 참여 구조, 자원 활용 가능성, 운영의 지속성 등이 포함됐다. 최종 선정된 단촌면 후평리는 마을장터와 공동식당 운영, 메주 숙성장 조성 등 주민이 참여하는 운영조직 구성을 계획했다. 신평면 덕봉리는 참닥나무 육묘장과 공동재배단지, 작업장 조성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립형 농촌마을사업은 마을 단위 사업의 지속성과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마을에는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립형 마을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수익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제4대 집행부가 지난 2월 27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내외빈과 조합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은 당초 2025년 1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해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대응과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된 바 있다. 당시 조합원들은 축하 행사 대신 현장 지원에 힘을 쏟았다. 행사는 '상식이 통하는 직장문화, 할 말 하는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노조 활동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임 위원장과 사무총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권기득 위원장의 출범사,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권기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기본권을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밝히며, 조합원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식이 통하는 일터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도 한 사람의 노동자이자 국민으로서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부당함에는 단호히 목소리를 내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바탕으로 의성군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경북연맹 등 관련 노동단체 관계자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자와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다. 임산물생산업 분야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뒤 같은 기간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며, 최근 10년간 3ha 이상의 육림 실적 등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의성군은 2025년도 초대형 산불피해지로 지정됨에 따라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이 완화된다.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간 품목 변경이 허용되고, 재해복구 활동도 임업경영 활동으로 인정된다. 종사일수 기준은 60일에서 30일로, 판매금액 기준은 12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의성군 안전보건지킴이'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강화된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의성군이 발주한 각종 공사와 사업 현장을 주요 대상으로 2인 1조로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을 지도한다. 또한, 관내 사업장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 안전지도와 산업안전보건 감시활동을 병행해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한다. 의성군은 군이 발주한 공사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관리가 미흡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관리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이 발주한 사업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안전의 기본"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책임 있는 발주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3일 오전 9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3월 1일자로 전입한 직원들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행정지원담당이 기록물관리 업무를 안내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과 교직원 대상 정보보호 및 정보공개 교육 등 새 학년도에 필요한 주요 업무가 공유됐다. 신봉자 교육장은 직접 '2026 영천교육계획'을 설명하며, 올해 영천교육의 비전과 중점 추진 과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영천교육의 목표와 실천 과제를 함께 확인하며 새 학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 후에는 '2026 영천교육계획'이 담긴 기념 부채를 들고 전 직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직원들은 부채에 적힌 영천교육의 비전 문구를 펼쳐 보이며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별빛 영천교육’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영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소통·공감의 날은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영천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환경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난 2월 25일 청소년 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 담당자를 포함한 환경 분야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과 방제 경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오일펜스와 오일붐 등 방제물품의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안내하고, 사고 유형별 초동조치 방법, 수질오염사고 대응 요령, 다양한 유형과 원인에 따른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방제 물품을 현장에 전시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의성군은 인사이동 등으로 담당자가 바뀌는 상황을 고려해,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과 사고 초기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 교육이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위해 14억3,7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경지에 규산질 4,592톤, 석회질 1,416톤, 패화석 447톤 등 총 6,455톤(32만2천포)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토양의 산성화와 유효 규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지원은 살포 후 약 3년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은 읍·면별로 3년 1주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이 공급 대상이다. 의성군은 1월까지 신청과 보완 절차를 마치고 사업 물량을 확정했으며, 4월 말 영농기 이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마을별 공급을 완료한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의성군은 공동살포 방식을 확대한다. 읍·면별로 공동살포 대행자를 두고, 마을 영농회와 작목반 중심으로 체계적인 작업을 추진한다. 공동살포 작업단에는 포대(20kg)당 1,000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의 적기 공급과 공동살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군·농협·농가 간 유기적인 협
[신경북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에 맞춰 3월 2일 싱가포르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 유통, 자동차,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업이 참석해 현지에서 겪는 경영상의 문제와 현안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싱가포르가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테스트 마켓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높은 국민소득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제 중심지로서 협력 확대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참석 기업들은 현지 시장에서의 애로사항으로 COMPASS 제도에 따른 주재원 채용 및 파견의 어려움을 지적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인정받는 학력 기준 대학 목록에 한국 대학의 반영 범위를 넓혀줄 것을 요청했다. 현대차 혁신센터(HMGICS)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김정관 장관은 기업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같은 날 탄시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과의 조찬 면담에서 국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달하며 제도 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체계를 강화해 기업들의 애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