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관련 업무를 맡은 30여 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 등에게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를 부여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사전 예방 조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각 시설 담당자의 법률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이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 교육 현장에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체계 구축과 현장 자문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초빙됐다. 강의는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과 의무사항, 사례 분석을 통한 발생 요건 이해, 예방 이행 절차 및 효율적 관리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판례와 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시설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관리 체계 수립 방법을 점검하고, 시설별 위험요인 관리와 점검 기록의 체계화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기본 책무"라며 &quo
[신경북뉴스] 구미 인동초등학교와 현일중학교 배구부가 2026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선정됐다. 경북대표 선발전은 3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치러졌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인동초등학교는 남자초등부 결승 1·2차전에서 각각 안동 영호초와 경산 하양초를 2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했다. 결승 상대였던 하양초는 전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 팀으로, 인동초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현일중학교는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영천 금호중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경북대표 자격을 얻었다. 현일중학교는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며, 배구 경기는 부산 성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학생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체육대회다. 구미시는 학교운동부 지원을 통해 학생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를 대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quo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볼링팀이 최근 청소년과 일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실업팀 중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였다. 구미시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와 대구 애니원볼링장에서 열린 2026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노혜민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노혜민 선수는 6월에 개최되는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와 엑스핀볼링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백승자 선수와 정지원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정영선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백승자 선수는 14년 연속(2025년 제외)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기록을 세웠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을 배출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감독 1명과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실업팀으로,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지역 체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국제대회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미시는 최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제조업, 농업, 문화,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과 청년단체 대표, 지역 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청년리더 4명이 위촉돼 위원회의 대표성과 현장성이 강화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청년사업 추진성과가 공유됐고, 2026년 주요 정책 방향이 보고됐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취업, 주거, 캠퍼스 생활, 지역 정착 등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들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청년 일자리의 질 개선,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 문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일부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 대학 총학생회장은 "대학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바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소아 의료 서비스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3월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를 지정해 신생아 집중치료, 응급진료, 경증 외래, 재활까지 이어지는 4대 축을 완성했다. 이번에 지정된 어린이재활센터는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하며, 0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 진료를 제공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전문 인력과 아동 전용 공간을 갖춰 치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그동안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환아 가족의 부담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민간 의료기관이 기피해 온 소아 재활 분야에 공공 지원을 도입해 '골든타임 재활'을 제도화했다. 지난해 기초지자체 최초로 의원급 산재 공공재활기관인 '구미의원'을 정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 재활 분야까지 공공 재활의 범위를 확대했다. 2024년 3월 문을 연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8병상 규모로 365일 운영되며, 올해 2월 15일까지 고위험 신생아 440명을 치료했다. 2023년 1월부터 운영 중인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신경북뉴스] 문경실내체육관에서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며,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5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 등 주요 경기는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관계자들은 씨름의 대중화와 종목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들의 화합과 우수 선수 발굴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2023년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해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기를 바란다"고
[신경북뉴스] 구미시 사회복지 분야의 두 대표 단체가 새로운 회장을 맞이하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란 회장(구미지역자활센터장)이,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는 남명실 회장(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이 각각 3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두 단체의 신임 회장은 3월 5일 구미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향후 단체 운영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애란 회장과 남명실 회장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오랜 기간 실무를 담당해온 인물로, 각각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이끌며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아동 돌봄 체계 강화에 기여해왔다.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6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로, 사회공헌센터 운영과 '좋은 이웃들' 사업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는 73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란 회장과 남명실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3년간 시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신경북뉴스] 구미시와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이 공동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연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12일 인동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기념하며, 순국선열의 항일정신과 애국심을 계승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문화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긴다. 행사 일정에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이 포함된다. 지난 1일에는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제14회 전국휘호대회'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서예 실력을 겨뤘다. 이 대회의 수상작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3월 12일에는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이어 3월 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는 시민문화제가 개최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3.12km 달리기,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태극기 교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스무둥이 명예회원증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무을농협 발효공장(TMF) 지원을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무을농협 발효사료 공장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9억원(국비 2억7천만원 포함)이 투입됐다. 이 예산으로 사료 생산라인 개보수와 설비 현대화가 이뤄졌으며, 주요 공정이 완료된 현재 TMF 사료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졌다. 시설 개선에 따라 사료 품질의 균일성이 높아졌고, 생산 효율도 향상됐다. 육성용 TMF 사료의 공급 가격은 2025년 기준 20kg당 9,000원에서 현재 7,700원으로 약 15% 인하됐다. 한우 한 마리가 약 2년간 1만kg의 TMF 사료를 섭취하는 점을 감안하면, 마리당 최대 65만원의 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조사료 가격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농가의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각압축베일러를 활용한 조사료 제품도 시험과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10일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에 다양한 형태의 양질 사료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무을농협 TMF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누적 매출 327억 원과 127만 건의 누적 주문을 기록하며 경북 내 공공배달앱 중 매출, 주문, 가맹점, 회원 수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했다. 202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먹깨비'는 4,000개 가맹점과 5만6,968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낮은 1.5% 중개 수수료와 가입비, 광고료 면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였으며, 구미사랑카드 결제 지원으로 지역 내 소비가 지역 상권에 환류되는 구조를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2월 28일까지의 매출은 30억 6,200만 원, 주문 건수는 113,62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8%, 579%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구미시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 4일부터 신규 가입자 3,000원 할인,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정기 할인, 가맹점 자체 할인 시 1,000원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최저가 보장 신고센터'를 운영해 타 민간 배달앱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마련해 '달달한 낭만 야시장', '구미푸드페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