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김하수)은10일청도읍고수리일원(구청도읍사무소)에서청도생활혁신센터및행복주택건립사업기공식을갖고2026년준공을목표로행정·복지·문화의앵커시설구축을통한새로운도약의첫삽을떴다. 청도생활혁신센터및행복주택건립사업은2019년국토부에서주관하는도시재생공모에선정돼총사업비496억원규모의청도읍도시재생뉴딜사업의핵심사업으로,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위탁해추진하고있다. 청도도시재생뉴딜사업은생활혁신센터,청도동네발전소,추억회상마당,바르게살기공원리모델링,생활가로환경정비,마을회관리모델링,행복주택사업등이포함된대규모프로젝트이다. 청도생활혁신센터및행복주택건립사업을통해40여년이지난청도읍사무소의건물노후와원도심쇠퇴가속화로청도읍에새로운활력을불어넣고행정·복지·문화의앵커시설로새롭게탈바꿈시키고자사업을추진하고있다. 청도생활혁신센터는지하1층,지상4층규모로지하주차장,청도읍사무소,어울림센터,가족센터,영상미디어센터및건강생활지원센터가주요시설로들어설예정이며,행복주택은지상11층규모로36㎡11세대,44㎡31세대가조성될예정이다. 청도생활혁신센터와행복주택은공사비394억원을투입하여2026년12월완공할예정으로대보건설이시공한다. 김하수청도군수는“오늘첫삽을뜰때까지오랜시간동안기다려주신주민들께진심으로감사를드린다.”라며,“청도생활혁신센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식품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하여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식품안전관리 4개 분야 14개 지표 중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률, 유통식품·농수산물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합동점검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인 위생용품 지원 및 길라잡이 제작으로 시책추진 우수사례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식품안전관리분야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식품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중심 식품 안전기반 구축에 더욱 힘써 군민의 안전 먹거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생활인구 34만 시대를 맞아 인접 도시 1,298만 명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아름답고 산뜻한 도로 경관 개선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것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유등교와 매전교에 우리 군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를 결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차별화된 랜드마크를 조성한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낮에는 조형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면, 밤에는 미디어와 결합된 화려한 야간 조명이 더해져 새로운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대구, 경산, 밀양 등지에서도 야경을 즐기기 위해 청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민들도 야간이면 적막감이 돌던 농촌지역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관조명이 설치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더해 반기는 분위기다. 해당 사업은 사업비 35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7월 착공하여 올해 11월 완공된 것으로 유등교의 상·하행 교량의 시·종점 여유 공간에 지역의 특산품인 해마다 탐스럽게 열리는 감과 복숭아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결실’을 표현하였고, 산동 지역의 관문인 매전교 시·종점에는 풍요로움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대추 열매와 소의 뿔을 형상화한 직선 구조로 ‘비상하는 청도’를 표현했다. 해당 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공모사업, 도정협력도 등 4개 영역 30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청도군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의 선도적인 추진과 중장년 및 자살유족 대상 2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관계자들과 청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현재까지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하여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평가에서 청도군이 전국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3일 경상북도 공공의료과 주관‘2024년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보건소 종합평가에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애쓴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감염병·결핵·예방접종·방역 등 정부합동평가 중심의 지표와 우수사례를 토대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청도군은 6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비 집행률, 레지오넬라 환경수계 검사수행률,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율 부분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방역 및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1월 30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청도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 전 지역의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이일상 청도경찰서장,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자율방범대원에게 도지사 표창(3명), 군수 표창(5명), 청도경찰서장 감사장(3명), 청도군의회 의장 표창패(3명), 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장 표창(2명),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장 표창(3명)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자율방범연합대는 2024년 2월 현 제7대 이성희 연합대장이 취임하여 농사 결실기에는 농산물 도난 예방 순찰 활동과 야간에는 관내 취약지역 방범 순찰 등으로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하는 등 “행복한 청도, 안전한 청도”라는 기치 아래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은 단순히 범죄 예방뿐만이 아니라, 주민들
청도군 전기직 공무원(청명회)들이 지난 1일 주말을 반납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청명회 회원들은 낡은 전기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매전면 하평리 마을의 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 설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수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가정 내 전기 시설 안전점검은 물론 낡은 전선 교체, 조명수리, 전기 누전 예방 조치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전기 설비가 오래돼 생활에 불편을 겪던 주민 김모 씨(57년생)는 “비용문제로 오랫동안 수리하지 못했는데, 공무원분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직접 현장에 오셔서 전선 교체와 조명 수리 등을 직접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광표 회장은 “지역사회에 공직자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도행복 헌장 실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군 차원에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청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060-700-0060),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사랑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라며, “기부를 통해 청도를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우울감 및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 자해 시도 등을 예방하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12월에 대통령 주재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 정신건강 정책 혁신 방안의 핵심과제로 우울감, 불안감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대학교상담센터,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직접 읍면사무소로 방문해야 신청이 가능해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휴대폰 앱에 접속해 신청자의 공동인증서 또는 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후 복지급여 신청 화면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