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 가능성 ▲경제성 총 다섯 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과 혁신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청도군은 전국 최초 지역전문학과인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외 다양한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 정책을 우수사례로 제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지역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선도적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월세 지원,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지역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수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도군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혁신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6일 청도혁신센터 로컬임팩트랩에서 지역 청년, 경북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청년세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과 전문가, 관계자 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 나은 청도의 미래를 그리고자 청년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군의 중장기발전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먼저, 경북연구원의 청도군 중장기발전 비전과 목표, 8대 추진전략 및 주요 사업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정주환경 개선, 문화‧여가 공간 확충, 일자리와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의제를 제안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은 청도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세대이다.”라며, “오늘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중장기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시작하여 읍면 간담회 2회, 전문가 자문회의, 군민 참여 워크숍, 미래세대 워크숍 등을 추진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군민과
청도군(군수김하수)은지난21일부터24일까지부산벡스코에『부산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참가하여청도군의우수한귀농·귀촌정책과지역농·특산물을홍보하였다. 청도군은다양한귀농·귀촌지원사업을알리기위해『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성공귀농행복귀촌박람회』,『AFARMSHOW창농귀농고향사랑박람회』등에참석하여청도군홍보관을운영하였으며,이번부산박람회에서도6개의홍보부스를운영하면서청도군의매력을널리알렸다. 청도군홍보관은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정임기)와협력하여운영하였으며,외부도시민들에게청도군의귀농·귀촌관련정책과지원프로그램에정보를제공하고고향사랑기부제등을소개하며청도군의대한관심과기회를한눈에파악할수있도록도왔다. 또한,청도군관내농가들도참석하여직접생산한농·특산물을홍보하고판매함으로써도시민들에게청도군의농업과특산물의우수성을알렸다. 김하수청도군수는“‘청도군홍보관은청도군과외부도시민들간의연결고리역할을하고있다.’며,향후에도귀농·귀촌을희망하는도시민들에게실질적이고유익한정보를지속적으로제공함으로써,청도군에대한이해와관심을더욱깊게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에 열린 제304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군정 3대 목표로 ▲8천억 예산 시대 준비 ▲생활인구 40만 확보 ▲2배 더 잘사는 청도 건설을 제시했다. 3대 군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정책과 안전하고 활기찬 청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대 미래 비전인 「청도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허브 도시, 농업 대전환」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년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지방소멸위기 도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청도군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한 해였다.”라고 회고하며, ‘군정 사상 최초 예산 7,000억 원 달성’‘생활인구 32만명 달성’,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최다 160억 원 확보’‘공모사업비 1,561억 원 역대 최다 규모 달성’,‘각북면 일대 농업혁신타운 조성’,‘평생학습행복관 개관’,‘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신설’,‘9개읍면 독서사랑방 개소’,‘농산물 안전분석실 개소’,‘7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내년도 주요 군정 방향으로는 ▲모든 군민이
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지난 21일 경북 남부지역 시군 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했다.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청도, 영천, 포항, 경산 등 남부지역 11개 시군 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월례회를 통해 의정활동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11월 월례회는 청도군의회가 주관하여 각 시군 의회의 주요 현안과 홍보사항 등을 주제로 경북 남부지역이 봉착한 여러 가지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의정활동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체험하면서 화랑정신에 대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종율 의장은 “이번 11월 월례회를 청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부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지방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월례회를 마쳤다.
청도군(군수 김하수) 김하수 군수는 지난 20일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 등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침수 피해가 심했던 이서 「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상상마루 조성사업장(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경부선 청도역사」 신축 현장 등 주민의 안전과 직접 관련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 사업장 위주로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사업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침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천정비, 교량개체, 배수시설물 설치 등을 하는 것으로 2021년 3월에 착공하여 현재 3차분까지 준공을 한 상태로 2025년 12월에 총괄 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청도 상상마루 조성사업」은 청도 공용버스터미널 부지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대중교통 환승 대기소, 상생협력상가, 건강 케어 공간, 문화 스포츠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2023년 8월에 착공하여 내년도 6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청도군의 랜드마크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경부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부서장, 용역 수행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관내 빈집 현황 파악 및 매년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8개월간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빈집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실태조사 결과, 청도군 관내 총 빈집은 502호로 조사됐으며, 1등급(활용 가능) 빈집은 151호, 2등급(관리 대상) 빈집은 321호, 3등급(정비 대상) 빈집은 30호로 최종 확인됐다. 군은 이번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5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빈집을 재활용하고 새로운 주거 공간을 창출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농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해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9일 화양읍 고평리 일원 고평교 재가설 현장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평교 개체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화양 고평교 개체공사 사업은 지난 2019년 청도군에서 재해위험지구 지정을 요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9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면도 101호선(화양읍 범곡리~화양읍 삼신리) 내 위치한 교량인 고평교 개체공사는 기존 노후 교량을 해체하고 교량 연장 185m, 폭 11m, 접속도로 640m를 설치한 사업으로 2022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년 4개월 만에 준공됐다. 기존 고평교는 노후되고 폭이 좁은 잠수교로 지역주민들이 평소 통행에 많은 불편을 호소하였으나. 2019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어 올해 준공함으로써 과거 여름철 잦은 침수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고평리, 소라리, 유등리 일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통행 안전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양읍 고평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고평교 개체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마을주민들은 준공식 자리를 빌려 본 공사의 조기 준공을 기념하여 김하수 청도군수에게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평교 개체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15일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용각산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에는 청도읍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산불감시원,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염원하는 기원제 및 임도 주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청도읍은 감시탑 3곳(원정리, 운산리, 내호리)과 각 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림 인접지, 취약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불 방지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산불 예방의 첫 번째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다. 마을 주변 예찰활동과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산불감시원들에게 당부했으며, “주민분들께서도 날씨가 건조해지는 시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