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용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료로 집중 수거한다. 군위군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월 7일까지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는 부피가 크고 처리 비용이 높아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많아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거를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로, 폐비닐이나 생활 쓰레기와 섞이지 않아야 한다. 농민들은 흙, 돌, 작물 잔재물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폐기물을 둥글게 말아 단단히 묶거나 톤백에 담아 마을별 지정된 공터에 배출해야 한다. 5톤 트럭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며, 이물질이 섞이거나 제대로 묶이지 않은 경우 현장 수거가 거부될 수 있다. 또한, 수거 기간 중에는 농가가 직접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반입할 경우에도 무상 처리가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가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법 소각을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10년 이상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기준으로 협회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 추천, 표창심사위원회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달성군립도서관은 개관 12년 동안 독서와 인문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문정신 확산 정책과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모델이 공공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독서논술학교, 청소년 하브루타, 달성인문대학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과 함께, 나는 그림책 작가, 전국글쓰기대회, 인형이 들려주는 달성 옛이야기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켰다. 독서동아리, 영어독서 프로그램 등 주민 역량 강화 사업과 공간 환경 개선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개인상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이희복 독서문화팀장이 수상했다. 이 팀장은 2014년 달성군립도서관 개관부터 참여해 인문·독서 분야 국가 공모사업을 다수 유치했으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신경북뉴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일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군수는 대구시 구군 대표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달구벌 대종 타종식에도 참여했다. 이 행사는 3.1절을 맞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교육감, 각 구청장과 군수,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타종과 만세삼창을 통해 3.1절의 의미를 기렸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타종식 후 "오늘 타종을 통해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919년 우리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어진 3.1 운동 정신은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에 소중한 가치로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위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타종이 널리 울려 퍼져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안에서 군민 모두의 건강과 평안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보건소가 2월 27일, 지역 내 65세 이상 고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주간보호센터 4곳에서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검진 과정에서는 이동식 차량과 흉부 촬영 장비가 활용됐으며, 현장에서 판독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확인된 경우 추가로 객담검사가 이뤄졌다. 결핵 진단 시에는 군위군 보건소에 환자로 등록되어 복약 지도와 가족 접촉자 관리 등 치료 지원이 제공된다.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낮아 결핵에 취약하다"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므로 정기 검진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와 청렴 교육을 연이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군민의 신뢰를 중시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문양근 강사가 초청돼 청렴 교육이 이어졌다. 문양근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공직자가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했다. 군위군은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정기 청렴 교육,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 게임형 청렴교육, 청백-e 시스템 활성화, 청렴알리미 확대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올바른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책임을 다하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전 단계를 지원하는 '성장 사다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2024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완성됐다. 달성군은 아이디어 기획, 기술이전, 제품화까지 연구개발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기업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 먼저, '신기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기획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역량 진단, 기술 및 특허, 시장 동향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접수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어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지원도 제공된다. 18일부터 접수를 받는 이 사업은 기술이전료,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화 초기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기계부품, 뿌리산업 등 5대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사업'도 운영된다. 이 사업은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연구인력 인
[신경북뉴스] 달성화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KB국민은행,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KB×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접근성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자연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박물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관람 쿠폰은 5일 오전 11시부터 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 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약 1,000명에게 제공된다. 쿠폰을 소지한 방문객은 박물관 입장 시 관람료가 전액 면제된다. 현재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지질시대를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 실감영상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공진환 이사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달성화석박물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무료 관람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
[신경북뉴스] 군위군 주민들이 대구와 경북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군위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복동 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4명의 주민 대표가 참석했다. 서명부에는 다수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대가 드러났다. 주민 대표들은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지역 주민의 생활권 확장과 대구경북 신공항 성공에 필수적인 교통망임을 강조하며,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도 주민들의 염원이 충실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바라는 군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합창단이 지난 2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출발, 고백, 비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9곡의 합창이 무대를 채웠다. 초반에는 ‘과수원 길’, ‘도라지 꽃’, ‘노래는 나의 인생’ 등 익숙한 곡들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함께 걷는 길’,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세계민요 여행’ 등에서는 군위의 미래와 도약을 노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별 게스트 무대도 마련됐다. 군위크로마하프합주단이 선사한 하프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고, 성악가 고준덕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이어갔다. 웨이브라스 밴드는 역동적인 연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각기 다른 음색이 만나 하나의 선명한 울림을 만드는 과정은 우리 군위가 나아갈 길과 닮아있다”고 말하며, “오늘 한목소리로 노래한 군민들의 염원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의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밝히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자녀 교과서 함께 읽기와 IB교육 탐구' 특강 참가자를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특강은 자녀의 교과서를 활용한 가정 내 학습법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도서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 도덕·예체능 등 교과별로 핵심 학습 목표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다룬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는 역할과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자기주도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력 강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는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배웁니다』의 저자이자 전 초등교사인 최순나 연암도서관 관장이 맡는다. 최 관장은 교과서 분석과 가정 학습 사례 중심의 강의로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을 제자들과 함께 출간했다. 방송 출연과 2025년 대구교육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