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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사용 폐부직포·보온덮개 4월 7일까지 무상 집중 수거

농가 부담 덜고 환경 개선 위한 조치
수거 대상은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로 한정
농가 참여 독려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강조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용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료로 집중 수거한다.

 

군위군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월 7일까지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를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는 부피가 크고 처리 비용이 높아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많아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위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거를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부직포와 보온덮개로, 폐비닐이나 생활 쓰레기와 섞이지 않아야 한다. 농민들은 흙, 돌, 작물 잔재물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폐기물을 둥글게 말아 단단히 묶거나 톤백에 담아 마을별 지정된 공터에 배출해야 한다. 5톤 트럭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여야 하며, 이물질이 섞이거나 제대로 묶이지 않은 경우 현장 수거가 거부될 수 있다. 또한, 수거 기간 중에는 농가가 직접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반입할 경우에도 무상 처리가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가 농가의 골칫거리였던 영농폐기물을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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