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의성군은 올해부터 기존의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에 더해,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과 큰집 마련 이자 지원을 새롭게 도입했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의성군에 거주하며 2명 이상의 자녀(1명 이상이 19세 미만)를 둔 가정에 제공된다. 2자녀 가정에는 5만원, 3자녀는 7만원, 4자녀 이상은 10만원 상당의 온라인 쿠폰이 지급되며,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과 의성장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은 막내가 13세 미만인 세자녀 이상 가구가 대상이다. 연 1회, 최대 5만원까지 치료 목적의 진료비를 지원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올해 신설된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은 2자녀 이상 가정이 의성군 외 지역에서 전입하거나 군 내에서 이사한 경우, 전입신고를 마친 가구에 한해 4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부동산 중개비, 입주 청소비 등을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계속 운영해 군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와 복약 상담을 지원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하나로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열며, 매월 첫째와 셋째 토요일에는 휴무한다. 이 약국은 2025년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을 시작해 지역 주민들의 야간 건강 관리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하나로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 판매, 처방약 조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판매,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2,400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의성군은 공공심야약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청 소속 남녀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여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혼성일반부, 남·여 일반부, 그리고 초·중·고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혼성일반부에서는 표정민과 방유진이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14:1, 12:4로 상대를 압도하는 점수 차를 기록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이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의 김수현, 박한별, 방유진, 김해정은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와 작전 수행을 펼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학생부에서도 의성중학교가 전북, 경기, 강원을 연이어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고, 의성여자중학교와 의성고등학교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 성과는 실업팀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3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의성군은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와 2025년 자체성과평가 우수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총 1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정례조회 후에는 박호균 강사가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반복 민원, 민원인 간 충돌 예방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특이민원의 유형과 현장 사례를 분석해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유형별 법적 대응 기준과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선거 실무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주요 위반 사례와 처벌 기준, 사전 예방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정히 확립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실무적 지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위한 서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선서를 함께 낭독했다. 이번 서약식은 공직사회 내 부패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는 데 앞장설 것, 공익을 사익보다 우선할 것,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이나 이권 개입, 알선 및 청탁을 금지할 것, 금품과 향응 수수를 하지 않을 것,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 등을 주요 실천 항목으로 약속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오늘의 다짐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나아가 더욱 신뢰받는 의성교육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박진구 교육장이 의성교육지원청 제42대 교육장으로 임명됐다. 박 교육장은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안동대학교 음악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동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5월 봉화중학교 봉성분교장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교감과 장학사로 근무하며 학교 운영과 교육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예천여자중학교와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재직하며 학생 중심의 학교 경영을 실천했고, 교육연구관과 교육지원과장으로서 교육 연구와 정책 추진 등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예술 교육을 전공한 박 교육장은 감수성과 교육행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과 합리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교육의 내실화와 미래지향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의성군은 김주수 군수와 도·군의원, 기관 및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헌화,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의성군 출신 283명의 독립운동가를 추모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비안면에서 제24회 병오년 3·1독립만세운동 경북 시발지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경북중부중학교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헌화, 분향, 참배 등이 이어졌다. 비안면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2일, 150여 명의 학생과 기독교인이 비안공립보통학교 뒷산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경북 지역에 3·1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된 사건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참배와 기념식은 3·1절의 함성을 되새기고 자주독립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107주년 3·1절 행사가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정신과 자유,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3일 의성초등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을 위한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박진구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했다. 동시에 학기 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지원청은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 차량 흐름, 보행 동선, 횡단보도 및 신호 체계, 보호자 차량 승하차 구역의 혼잡도 등 다양한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통학로 내 위험 요인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학교 측과 함께 확인했다. 학교 관계자들과의 현장 협의를 통해 학생 생활지도 방향, 안전교육 운영 계획, 등하교 지도 체계 등 실무적 지원 방안도 논의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은 하루의 시작이자 배움으로 향하는 첫 문턱으로, 문턱이 안전하고 따뜻할 때 아마음 놓고 교실로 들어가고, 배움은 비로소 자랄 자리를 얻는다. 우리가 오늘 건네는 인사 한마디와 길 위의 작은 점검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너는 소중하다’는 사회의 약속"이라고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택시 운송사업자들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택시 산불 명예감시단'을 출범시켰다. 의성군은 2월 26일 개인택시 55대와 법인택시 17대가 참여하는 명예감시단 발대식을 열고, 민관이 협력하는 산불 감시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감시단은 의성군 내 택시운수종사자들로 구성됐으며, 운행 중 산림 인접 지역과 산불에 취약한 구역을 중심으로 산불 징후나 불법 소각 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119 등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생활 속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감시단의 활동은 운전자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연기나 불씨 등 위험 신호를 포착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성군은 감시단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표식 부착과 운영 지원도 병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택시는 지역 곳곳을 상시 운행하는 특성상 산불 위험 징후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택시기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산불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에서도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2천원씩 오르게 된다. 외교부는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에 따른 제작 단가 상승을 반영해 수수료를 조정했다. 이번 조치로 10년 유효기간의 26면 복수여권은 4만 9천원, 58면 복수여권은 5만 2천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미성년자용 여권과 단수여권도 동일하게 2천원씩 오른다. 정부는 2005년 이후 약 20년간 여권 발급 수수료를 유지해왔다. 여권 신청은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장, 기존 여권(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과 수수료를 준비해 전국 여권 대행기관에서 할 수 있다. 재발급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의성군청 민원실이나 외교부 여권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제도 변화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를 강화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